발매 | 2009.12.05 |
발매원 | 주식회사 포켓몬 |
개발원 | 크리쳐스 |
플랫폼 | Wii |
장르 | 액션 어드벤쳐 |
공식 홈페이지 : 일본어 |
1 개요
닌텐도 Wii로 출시된 포켓몬스터의 외전 시리즈. 이제까지의 포켓몬 외전 시리즈와 달리 3D 어드벤처 형식을 취하고 있다.
2 상세
플레이어는 주인공 피카츄가 되어 조종. 뮤가 포케파크에 위기가 찾아오고 있음을 알리고 스카이프리즘의 조각을 모아달라고 부탁하며 포케파크로 인도함으로 모험이 시작된다.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처럼 포켓몬들이 풀 3D모델링되어 등장하지만 용량상의 이유인지 190종 내외의 포켓몬만 등장한다. 덧붙여 모든 포켓몬들은 특유의 전자음이 아닌 애니판과 동일한 보이스를 가지는데, 피카츄를 제외하고는 보통 한 포켓몬당 두 패턴을 가진다.
철저히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라서 선정성과 자극적인 요소는 제로라서 과격한 연출 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모든 대사는 한자를 사용하지 않고 히라가나, 가타카나로만 이루어져있다.[1] 난이도도 무척 낮아 모든 게임은 실패해도 라이프 스톡이나 돈or경험치 상실, 세이브 위치로의 복귀 등의 패널티가 일절 존재하지 않으며 노패널티로 그 자리에서 바로 재도전이 가능하다. 또한 구성도 매우 소프트해서 선과 악의 구분 및 대립이 없고 모든 포켓몬은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거나 힘겨루기를 한 후에는 친구가 된다. 포켓몬에 관심이 없는 코어 유저들에게는 여러모로 어필하기 어려운 부분.
그래픽은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그래픽이지만 wii의 타 게임들에 비해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니고 특유의 동화적인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인지 별다른 위화감이 조성되지는 않는다.
진행 방식은 돌아다니는 포켓몬들과 힘겨루기 후 친구추가 -> 어트랙션 -> 친구추가 -> 어트랙션 식으로 큰 변화 없는 단순한 방식. 힘겨루기도 그게 그거이며 상대 포켓몬에 따라 별다른 차이를 보여주지 못한다. 어트랙션도 간단한 미니 게임에 지나지 않으며 어느 쪽이든 특별한 조작 실력이 없더라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호러(笑) 스테이지가 존재하지만(하우스 존) 초딩 정도나 무서워할 정도.
- ↑ 이건 원작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