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프란케티

게임 <더 다크니스>의 주요 악역. 원작에서의 이름은 '프랭키 프란케티'.

1 개요

고아였던 주인공 재키 에스타카도를 양자로 들인 인물. 그리고 프란케티 패밀리의 보스. 하지만 인간으로서 돼 먹지 못한 인물이라 어린 조카를 마피아로서 훈련시키고, 그마저도 변덕심 때문에 자기 조카를, 그것도 조카의 생일날에 죽이려고한 인간.

메뉴얼에서 보면 알겠지만 아내가 있었던 모양인데, 뒷세계 인간이나 마찬가지인 폴리에게 질려 바람을 피우다가 폴리의 손에 죽게 된듯하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그의 다른 행동들도 차마 답이 안 보이는데...

2 게임 내에서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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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에스타카도를 끝장내려던 찰나에, 재키는 마침 주인공 보정으로더 다크니스에 빙의 되고, 그의 부하들을 순삭쓸어버린 다음 위기상황에서 탈출한다.

이에 제대로 빡친 폴리는, 이 게임 내 2순위 개쌍놈 에디 쉬로트 경감과 힘을 합쳐 재키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의 고아원을 폭탄 테러 해버리고, 그의 여자친구인 제니 로마노마저 인질로 잡는다. 마침 재키가 그녀를 구하러 도착하긴 했으나, 다크니스가 촉수로 그의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폴리는 그 상황을 이용해서 재키의 소중한 모든 것을 빼앗아 가버리겠다는 말과 함께 재키의 눈 앞에서 제니를 죽여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