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겉과 속의 러버즈(裏表ラバーズ)는 하츠네 미쿠의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wowaka(현실도피P). 2009년 8월 30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다.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이표 러버즈가 된다[1]. 자연스럽게 번역하면 '겉과 속이 다른 러버즈', 더 의역하면 '두 얼굴의 러버즈' 정도. 현실도피P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리듬감과 속도감, 중독성을 겸비한 부르기 미치도록 힘든 랩이 일품. 가사는 밑에 wowaka 본인이 말했듯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비틀고 비틀어놓은 듯한 모양새인데, 해석해 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 가사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무래도 매우 선정적인 스토리인 듯 하다.
2010년 3월 25일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재생수 100만을 달성하여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했다.2013년 11월 25일에는 재생수 400만을 달성하였다.
금영노래방에는 43181번, 태진노래방에는 27788번으로 등록되어 있다.
2 영상
- 원본
3 가사
良いこと尽くめ の夢から覚めた私の脳内環境は, 이이코토 츠쿠메노 유메카라 사메타 와타시노 노나이칸쿄와 좋은 일만 가득한 꿈에서 눈을 뜬 나의 머릿속 환경은 ラブという得体の知れないものに侵されてしまいまして,それからは。 라브토이우 에타이노 시레나이모노니 오카사레테 시마이마시테 소레카라와 사랑(Love)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 속에 잠겨버려서, 그 때부터는 どうしようもなく2つに裂けた心内環境を 도시요모나쿠 후타츠니 사케타 신나이칸쿄오 어쩔 수 없이 두개로 깨어진 마음 속 환경을 制御するだけのキャパシティなどが存在しているはずもないので 세이교스루다케노 캬바시티나도가 손자이시테이루 하즈모나이노데 제어할 수 있을 뿐인 능력(Capacity)같은 게 존재할 리가 없어서 曖昧な大概のイノセントな感情論をぶちまけた言の葉の中 아이마이나 타이카이노 이노센토나 칸죠론오 부치마케타 코토노 하노 나카 애매한 대부분의 순수(Innocent)한 감정론을 마구 뱉어낸 말 속 どうにかこうにか現在地点を確認する目玉を欲しがっている,生。 도니카 코니카 겐자이지텐오 카쿠닌스루 메다마오 호시갓테이루 세이 이러쿵저러쿵 현재 지점을 확인하는 눈동자를 갖고 싶어하는, 생 どうして尽くめ の毎日 そうしてああしてこうしてサヨナラベイベー 도시테 츠쿠메노 마이니치 소시테 아아시테 코시테 사요나라 베이베 의문뿐인 나날들이 그렇게 저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잘 가거라 베이비 現実直視と現実逃避の表裏一体なこの心臓 겐지츠쵸쿠시토 겐지츠토히노 효리잇타이나 코노 신조 현실직시와 현실도피의 표리일체인 이 심장 どこかに良いことないかな,なんて裏返しの自分に問うよ。 도코카니 이이코토나이카나난테 우라가에시노 지분니 토우요 어딘가에 좋은일이 없을까 하고 또 다른 자신에게 물어봐 自問自答,自問他答,他問自答連れ回し,ああああ 지몬지토 지몬타토 타몬지토 츠레마와시 아아아아 자문자답 자문타답 타문자답 헛돌아, 아아아아 ただ本能的に触れちゃって,でも言いたいことって無いんで, 타다 혼노테키니 후레챳테 데모 이이타이코톳테 나인데 그저 본능적으로 만져버려서, 근데 하고 싶은 말은 없어서 痛いんで,触って,喘いで,天にも昇れる気になって, 이타인데 사왓테 아에이데 텐니모 노보레루 키니낫테 아프고 만지고 괴로워하고 하늘이라도 오를 것같은 기분이 돼서 どうにもこうにも二進も三進もあっちもこっちも 도니모 코니모 닛치모 삿치모 앗치모 콧치모 어떻게든 이렇게든 이러지도 저러지도 이쪽도 저쪽도 今すぐあちらへ飛び込んでいけ。 이마스구 아치라에 토비콘데이케 지금 바로 저 편으로 날아가버려 もーラブラブになっちゃってー 모 라브라브니 낫챳테 이젠 러브러브하게 돼버려서 横隔膜突っ張っちゃってー 오오카쿠마쿠 츳팟챳테 횡경막이 긴장해버려서 強烈な味にぶっ飛んでー 쿄레츠나 아지니 붓톤데 강렬한 맛에 날아가버려서 等身大の裏・表 토신다이노 우라오모테 등신대의 겉과 속 脅迫的に縛っちゃってー 쿄하쿠테키니 시밧챳테 협박적으로 얽어버려서 網膜の上に貼っちゃってー 모마쿠노 우에니 핫챳테 망막 위에 붙어버려서 もーラブラブでいっちゃってよ! 모 라브라브데 잇챳테요 이젠 러브러브로 가버려! 会いたいたいない,無い! 아이타이타이나이 나이 만나고 싶지 싶진 않아, 않아! 嫌なこと尽くめ の夢から覚めた私の脳内環境が, 이야나코토 츠쿠메노 유메카라 사메타 와타시노 노나이칸쿄가 싫은 일만 가득한 꿈에서 깨어난 나의 머릿속 환경은 ラブという得体の知れないものに侵されてしまいまして,それからは。 라브토이우 에타이노 시레나이모노니 오카사레테 시마이마시테 소레카라와 사랑(Love)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 속에 잠겨버려서, 그 때부터는 どうしようもなく2つに裂けた心内環境を 도시요모나쿠 후타츠니 사케타 신나이칸쿄오 어쩔 수 없이 두개로 깨어진 마음속 환경을 制御するためのリミッターなどを掛けるというわけにもいかないので 세이교스루타메노 리밋타나도오 카케루토이우와케니모 이카나이노데 제어하기 위한 리미터 같은 걸 달아버릴 수 있을 리 없는 관계로 大概は曖昧なイノセントな大災害を振りまいたエゴを孕ませ 다이카이와 아이마이나 이노센토나 다이사이가이오 후리마이타 에고오 하라마세 대개는 애매한 순수(Innocent)한 대재해를 뿌리는 자아(Ego)를 가지게 해서 どうにかこうにか現在地点を確認した言葉を手に掴んだようだ。 도니카 코니카 겐자이지텐오 카쿠닌시타 코토바오 테니 츠칸다요다 이렇든 저렇든 현재지점을 확인한 말을 손으로 잡은 것같아 どうして尽くめ の毎日 そうしてああしてこうしてサヨナラベイベー 도시테 츠쿠메노 마이니치 소시테 아아시테 코시테 사요나라 베이베 의문뿐인 나날들 그렇게 저렇게 이렇게 잘 가거라 베이비 現実直視と現実逃避の表裏一体なこの心臓 겐지츠쵸쿠시토 겐지츠토히노 효리잇타이나 코노 신조 현실직시와 현실도피의 표리일체인 이 심정 どこかに良いことないかな,なんて裏返しの自分に問うよ。 도코카니 이이코토나이카나난테 우라가에시노 지분니 토우요 어딘가에 좋은일 없을까 하고 또 다른 자신에게 물어봐 自問自答,自問他答,他問自答連れ回し,ああああ 지몬지토 지몬타토 타몬지토 츠레마와시 아아아아 자문자답 자문타답 타문자답의 소용돌이, 아아아아 ただ本能的に触れちゃって,でも言いたいことって無いんで, 타다 혼노테키니 후레챳테 데모 이이타이코톳테 나인데 그저 본능적으로 만져버려서, 하지만 하고 싶은말은 없어서 痛いんで,触って,喘いで,天にも昇れる気になって, 이타인데 사왓테 아에이데 텐니모 노보레루 키니낫테 아프고 만지고 괴로워하고 하늘이라도 오를것 같은 기분이 돼서 どうにもこうにも二進も三進もあっちもこっちも 도니모 코니모 닛치모 삿치모 앗치모 콧치모 어떻게든 이렇게든 이러지도 저러지도 이쪽도 저쪽도 今すぐあちらへ飛び込め。 이마스구 아치라에 토비코메 지금 바로 저 편으로 날아가라 盲目的に嫌っちゃってー 모모쿠테키니 키랏챳테 맹목적으로 싫어해버려서 今日いく予定作っちゃってー 쿄오이쿠 요테이 츠쿳챳테 오늘 간다는 일정을 만들어버려서 どうしてもって言わせちゃってー 도시테못테 이와세챳테 어떻게든이라는 말을 하게 해버려서 等身大の裏を待て! 토신다이노 우라오 마테! 등신대의 속을 기다려! 挑発的に誘っちゃってー 쵸하츠테키니 사솟챳테 도발적으로 유혹해버려서 衝動的に歌っちゃってー 쇼도테키니 우탓챳테 충동적으로 노래해버려서 もーラブラブでいっちゃってよ! 모 라브라브데 잇챳테요 이젠 러브러브로 가버려! 大体,愛,無い。 다이타이 아이 나이 대개 사랑은 없어 もーラブラブになっちゃってー 모 라브라브니 낫챳테 이젠 러브러브가 되어버려서 横隔膜突っ張っちゃってー 오카쿠마쿠 츳팟챳테 횡경막이 긴장해버려서 強烈な味にぶっ飛んでー 쿄레츠나 아지니 붓톤데 강렬한 맛에 날아가버려서 等身大の裏・表 토신다이노 우라오모테 등신대의 겉과 속 脅迫的に縛っちゃってー 쿄하쿠테키니 시밧챳테 협박으로 얽매여버려서 網膜の上に貼っちゃってー 모마쿠노 우에니 핫챳테 망막위에 붙어버려서 もーラブラブでいっちゃってよ! 모 라브라브데 잇챳테요 이젠 러브러브로 가버려! あいあいあいあいない! 아이아이아이아이나이! 사랑사랑사랑사랑이 없어! |
4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 -Project DIVA- F 2nd PV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에 첫 번째 DLC인 'ミクウタ、おかわり'에 수록되었다.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 2nd에도 수록되었으며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에는 종극의 메들리 ~초절기교폭주조곡~에 수록되었다.
== maimai ==?- ↑ 표리 러버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원문이 裏表ラバーズ이니 이표 러버즈가 맞다. 물론 평소에 겉과 속을 한자어로 말할 때는 표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