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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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feat. HATSUNE MIKU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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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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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
장르리듬 게임
개발사세가 게임즈
크립톤 퓨처 미디어
유통사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세가 게임즈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SEGA 퍼블리싱 코리아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SEGA
플랫폼PS Vita
PS4
출시일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PS Vita2016년 3월 24일
PS42016년 8월 25일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PS Vita2016년 3월 24일
PS42016년 9월 1일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2016년 8월 30일[1]
웹사이트일본 공식 홈페이지
영문 공식 홈페이지
SEGA 퍼블리싱 코리아 설명 페이지

1 개요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初音ミク -Project DIVA- X)는 하츠네 미쿠 8주년 기념 동영상에서 공개된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최신작이다.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의 8주년 기념작이며, 10번째 작품이라는 의미로 X라는 숫자를 쓰고 있다.[2]

X 는 f시리즈와 별개다. 세가에서도 그렇게 발표를 했으며 컨셉도 서로 다른데, X는 라이브 공연을 한다는 컨셉이고 f는 노래 내용을 살려 화려하고 다양한 연출에 중점을 뒀다.

발매기종은 PS Vita, PS4이며, 발매일은 PS Vita로는 2016년 3월 24일, PS4로는 2016년 8월 25일 발매로 각 기종의 발매일이 다르다. 그리고 X는 PS4로 나온 최초의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가 되었다.

2 상세

게임의 콘셉트는 '라이브& 프로듀서'.

새로운 모드로 '라이브 퀘스트 모드'가 공개되었다. 라이브 퀘스트 모드는 미쿠를 비롯한 보컬로이드 캐릭터들와 대화 이벤트를 즐기면서 5개의 영역을 노래의 힘으로 채우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새로운 게임 모드이다.

이 모드는 리듬 게임에게 주어진 퀘스트를 클리어 해 나가는 것으로 진행하는 스타일이며 또한 이 모드에서는 새로운 클리어 평가 방식을 도입하였다. 리듬 게임을 통해 '볼티지'를 높여서 목표치를 달성하면 클리어 이다 . 본작은 기존의 규칙에 가까운 프리 플레이 모드도 수록하고 있으며. 라이브 퀘스트 모드에서 입수 한 '노래', '스테이지', '모듈', '액세서리' 등은 '프리 플레이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새로운 노트로 '러시 노트'가 추가 되었다. 주어진 시간내에 해당 버튼을 연타하여 점수를 얻는 노트이다.

모듈을 샵에서 사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퀘스트의 클리어 조건을 충족시키면 나오는 '찬스 타임'을 성공하면 무작위 드롭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스토리 모드의 역할을 수행할 라이브 퀘스트 모드의 추가 및 볼티지의 추가 등을 보면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의 시스템도 일부 차용하는 듯 하다.

3 관련 영상

  • 1차 티저 영상. BGM은 HoneyWorks의 라즈베리*몬스터(ラズベリー*モンスター).
  • 티저 CM
  • PS4판 소개 영상[3]
수록곡소개1수록곡소개2수록곡소개3수록곡소개4수록곡소개5수록곡소개6수록곡소개7수록곡소개8수록곡소개9

4 평가

보다 발전된 리듬게임성, 하지만 퇴보한 캐릭터 게임

한, 일 양국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는 작품이다. 기존의 시리즈보다도 새로운 시도가 많았고, 그에 따른 장단점도 많았지만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크게 지적되는 점은 기존 시리즈에 있었던 서사 위주의 PV는 한 곡도 도입되지 않고 라이브를 의식한 무대 퍼포먼스식의 PV만이 나온다는 점MMD랑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곡 수가 적다는 것[4]모듈, 악세서리 등 게임 내 아이템 랜덤드롭 등이 꼽힌다.

플레이어는 프로듀서가 되어 보컬로이드들과 함께 공연하면서 성장해간다는 컨셉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공연을 재현하는 스테이지 시스템이 기존의 형식과 애매하게 섞여 허전하게 느껴진다는 평.

우선 각곡들마다 개성적으로 디자인되었던 제목 로고들이 모두 평범한 규격의 프레임과 글씨체로 통일되었다.

수록곡이 적다는 비판 역시 많다. 인터뷰에선 메들리의 곡들을 포함해서 실질적으로 52곡이라 했지만 말이 좋지 결국 24곡 + 메들리 6곡이며 메들리곡도 대다수 재탕이다. 용량상 곡 수를 줄였을지는 모르나 메들리 제외 24곡은 메이저 리듬게임이라 하기엔 지나치게 적은 수다. 게다가 곡이 지나치게 미쿠 위주로 편중되어 있어서 KAITO, MEIKO, 의 경우 자신이 부르는 곡은 고작 한곡 정도고, KAITO와 MEIKO는 솔로곡조차 없이 합창곡 1개에만 나서는지라 모듈 드롭을 위해서 지겹게 한 곡을 반복하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미쿠의 노래를 쓰게 된다. 특히 원래 보컬로이드의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므로 KAITO의 경우 위화감이 심각하다.수영복 모듈이라도 획득하면 눈갱 또 퀘스트 중 'XX의 모듈을 사용해 XX속성 곡을 클리어하자'가 있는데, 곡 수가 적은 캐릭터는 강제로 미쿠 곡을 쓸 수 밖에 없다. [5]시나리오상 KAITO는 미쿠와 메들리 연습을 하는데, 정작 참가하는 메들리 곡이 없어서 게임상으로는 미쿠 혼자서만 부르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고(...)10주년인 애한테 무슨 대접인가요. 시나리오 왜 있니

가장 말이 많은건 모듈과 각종 아이템들의 랜덤 드롭이다. 모듈 수집의 경우 곡 클리어 후 언락시켜 포인트로 구입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에선플레이 중 모듈이 랜덤으로 드랍되기 때문에 모듈을 본격적으로 모으고싶다면 소위 노가다라 부르는, 한 캐릭터로 수십 번 반복해서 곡 클리어를 하거나 DLC를 질러야 한다.어째 한국 온라인게임이나 일부 모바일게임이 생각난다 이때문에 모듈이 드롭되지 않는 프리플레이 모드가 버려지는건 덤. 선술한 미쿠 곡 강제 플레이 문제도 있어서 미쿠 이외 캐릭터의 모듈 수집은 쉽게 질리고, 모듈 레어도와 중복드롭[6]까지 존재해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여준다. 이 정도면 나름 사소한 문제지만,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랜덤드롭이라 선물 의뢰를 받았는데 의뢰에 맞는 선물이 없어 강제로 실패하는 경우도 왕왕 일어난다. 전작 F 2nd가 아이템 언락이 난해하고 상당한 반복 플레이를 요구해서 불평이었는데 본작에서는 전작보다도 훨씬 아이템과 모듈 수집이 어려워졌다. 등장하는 아이템과 모듈의 수는 상당히 늘어났는데도 말이다.

마이룸 시스템도 변경되어, 자유로운 인테리어가 사라지고 모든 아이템이 선물 형식으로만 사용된다는 점부터 시작해서 보컬로이드와의 이벤트는 늘었지만 마이룸에서의 교류 등 미니게임은 전부 삭제된 점이 불평을 듣고 있다. 호감도도 무조건 아이템 선물으로만 올릴 수 있게 되어 상기한 문제와 함께 더욱 불편해졌다.

또 메인 스토리의 곡 난이도는 Easy와 normal 두가지라 전작 프로젝트 디바 F 2nd에 비해 대폭 하향 조정되어 너무 쉬워진 게 아닌가 하는 평가도 있다. 반대로 전 퀘스트를 높은 수준으로 클리어하려면 상당히 어렵지만 그걸 해금하기 위해서 어쨋든 낮은 난이도를 플레이해야 한다. 이런 시리즈물 리듬게임의 경우에는 전작부터 해오던 팬들의 실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작품이 거듭될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있다. 물론 신규유저를위한 저난이도 곡들도 물론 있어야 하겠지만 이번 x에서는 고난이도 곡이 한곡 뿐인지라... 그 한곡도 해금까지 한참 걸리는 최종보스급 재탕 메들리. 물론 F 2nd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웠다는 반론도 있다. 그리고 기존 시리즈에서도 역시 고난도 해금을 위해서는 어짜피 쉬운 난이도 플레이가 강요되기도 했다.

모듈과 악세서리에 각각 효과가 생기면서 클리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특정 모듈과 악세서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자유도의 문제도 불만. 프리플레이 모드에서는 상관없지만 아이템 획득을 위해서는 프리플레이 모드는 버려지는지라...

한국 한정인 문제로는, 막상 정발은 됐지만 게임 내 한글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으므로 시리즈 사상 역대급으로 대사가 많은 이 작품 특성상 일본어 실력이 되거나 공략을 보지않는 이상 게임 플레이에서 막막함을 느낄 수 있는 점이다. 특히 발매시기가 옆동네 한글화 대축제였던지라... 물론 실제로 알맹이를 까보니 대사가 모두 별 내용 없이 딱딱하고 교과서적인 말투에, 스토리도 그다지 의미없는 심심한 전개라서 딱히 일본어 이해가 중요하지는 않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게 칭찬도 아니고(...).

시스템적으로는 최소한 F 시리즈 보다도 곡 수를 늘리고 어느정도 다른 캐릭터들의 곡도 비중을 높혀 밸런스를 잡았어야 제대로 된 게임이 되었을거라는 평가이다. DLC를 기대하자.

시리즈 전통이었던 엔딩 미니게임과, 로딩화면에서의 피아프로 공모 팬아트 표시까지 삭제된 것도 시리즈 팬에게는 아쉬운 점. 그 대신 엔딩 스탭롤은 모집한 여러 일러스트들을 엮어서 만든 형식이긴 한데 역시 기존 시리즈에 비하면 아쉽게 느껴진다. 그 대신 갤러리에서는 각각의 곡들의 컨셉 아트가 추가되었다.

물론 전작들을 해온 보컬로이드 팬으로서는 위와 같은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띄지만,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요소를 떠나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이 주는 재미는 그대로 있다는 점과 리듬게임으로서의 요소들을 보았을 때에는 대부분 괜찮아졌다는 평이다.

살펴보자면 우선 수록곡의 선곡이 잘 되었다는 평가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곡의 수, 리믹스 곡의 퀄리티나 속성 배정에 약간 논란이 있긴 해도 대부분 신곡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적인 곡들의 퀄리티나 선곡 자체는 꽤 괜찮다는 평.

또한 최고 난이도의 해금이 전작보다 쉬워졌다. 전작에서는 해당 곡을 노말과 하드를 클리어해야 해금되지만, 이번 작에서는 해당 곡을 1번만 클리어하면(이지여도 상관없다!) 프리 플레이에서 최고 난이도까지 해금되어 있다.

그리고 전작에서 유저들에게 애를 먹였던 링크 노트를 싹 삭제하여 F2에서의 별 노트보다는 괜찮았다는 반응이다.

나름대로 힘을 넣은 요소인 스페셜 라이브도 흥미롭다는 평가. 자유롭게 3곡을 메들리로 구성할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모든 곡에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에서처럼 관객의 함성 효과가 들어가는데 제법 라이브 콘서트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드랍이 매우 귀찮고 힘들긴 하지만 어쨌든 수록된 모듈 수는 아케이드 이식판을 제외하면 최다 수준으로, F2에서 수록된 모듈은 일단 전부 이어받고 전작에서 DLC였던 과거작 모듈들까지 기본 포함되었다. 이번 편에서 신규로 디자인된 새 모듈들 또한 잘 빠졌다는 평가. 그냥 아주 오래 플레이할 심정으로 버티는 게 좋을 듯 하다(...). 모듈 수때문에 수록곡이 줄었나? 한편 F시리즈에서 결국 DLC로도 수록되지 못한 일부 PSP 시리즈 모듈들은 여전히 빠져있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과거 유키미쿠 시리즈 등은 무료 DLC로 제공하며, 유료 모듈과 악곡 DLC도 나오고 있다.

종합하자면, 전작에 비해 리듬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많이 올라갔으며 시리즈 사상 역대급 선곡을 가진 수작이 될 뻔 하였으나 허전하게 느껴지는 부족한 곡 수와 캐릭터 게임으로서는 아쉬운 선택이었던 pv의 삭제, 모듈 랜덤드롭이나 시나리오 모드와 일반 모드의 분리 등 플레이어의 편의성을 고려하지 못한 단점들로 인해 장점들이 빛을 바랜 게임이라고 평가되고 있다[7]. 특히 한글화된 버전으로 심의가 계획되던 중 취소되어 설명서 한글화에 그쳤던 것 역시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5 수록곡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수록곡#s-7 문서로

6 기타

2015년 8월 24일 세가에 [1]라는 카운트다운 티저 사이트가 올라왔으며, 28일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어 카운트다운이 끝난 8월 31일[8]에 처음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다.

한국에도 일본과 동시에 정식발매가 되었다. 예약구매 특전으로 '하츠네 미쿠 마우스 패드' 증정, 89000원의 파우치가 포함된 패키지가 판매된다. 또한 이번 작이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에 이어 최초로 세가 코리아에서 직접 유통(!)하는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이다. 여태껏 아틀라스가 세가에 먹히기 전까진 계속해서 SCEK에서 정발 및 한국어 지원을 해주었지만 세가에게 먹히고 완전히 이관이 되자 정발 및 한국어 지원을 세가 코리아에서 담당했던 걸로 알려졌으나... 용과 같이: 극페르소나 5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한글화 된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세가 게임들은 SIEK에서 정발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케이드 게임, 모바일 게임 플랫폼, 닌텐도 플랫폼과 엑스박스 시리즈 플랫폼의 세가 게임들은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는 한글화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정발이라도 어떻게 좀 해봐라 물론 일본어

발매 전 심의 결과는 일부 의상의 경미한 신체노출로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 그러나 발매 후인 2016년 5월 13일 등급이 취소되었다.게임샷 기사
그리고 5월 19일 재심의 결과,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등급결정 내용에 게임 내에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가사를 포함한 음원이 존재한다는 말로 보아서 성창폭렬 보이기간틱 O.T.N의 가사가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PS4판도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 한편 일본에서는 전작 F2nd보다 CERO 등급이 낮아졌다.

본작에서는 보컬로이드들과 교류하고 스토리를 진행한다는 전개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캐릭터들의 성격과 언행이 묘사되고 있다. 각각의 보컬로이드들은 모듈의 5가지 속성에 따라 언행이 달라지는 5가지 인격(?)으로 분리되기도 한다. 명확한 캐릭터성이 제시되지 않는 크립톤 보컬로이드 특성상 이 게임에서의 모습이 확정된 공식 캐릭터 설정은 아니니 주의. 엔딩 스탭롤에서도 이 점이 명시되고 있다.
  1. PS4, Vita 동시 발매
  2. 그런데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와 F는 별개로 치는 반면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 2nd는 하나로 치고 있다. 물론 F와 f는 수록곡 등의 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고 출시일도 차이가 있으니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드리미 시어터 3부작은 그래픽 변화를 제외하면 PSP 3부작과 완전히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별개의 시리즈로 취급하고 있다. 거기에 아케이드 시리즈는 제외된 듯하다. 그냥 뒤에 붙일 게 없으니까 억지로 끼워맞춘 듯 하다.
  3.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올린 소개 영상이다.
  4. F 2nd와 비교했을 때 10곡 적다.
  5. 프로젝트 미라이 시리즈나 프로젝트 디바 아케이드 FT를 먼저 접한 사람은 이 게임에 보컬 체인지 기능이 없어 엄청난 이질감을 느끼게 된다.
  6. 획득한 모듈이 또 나올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악세서리는 중복드랍되지 않는다.
  7.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시리즈 내 게임들 중 가장 비판을 많이 받았다. 슬슬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의 인기가 물이 올랐을 때 쯤 문제점이 많은 작품이 나왔으니...
  8. 미쿠의 생일(=하츠네 미쿠 v2 출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