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 케론인.
특이하게도 몸의 체색이 다양한데 연녹색을 베이스로 곳곳에 주황색, 진녹색의 반점이 퍼져있다. 눈도 오드아이 한쪽눈은 감싸는 주황색 반점이 있는 눈은 연녹색, 반대쪽은 주황색이다. 캐릭터의 특징인 화가를 표현한듯 하다. 성우는 원판은 토네 켄타로 한국 성우는 박성태.[1]
1 첫 등장
히나타가의 담벼락에 상당히 고퀄리티의, 그러나 좀 특이한 그림을 잔뜩 그려 놓아 작중 등장인물 대부분을 고생하게 만들고 느닷없이 나타나선 사부로의 실체화 팬처럼 뭐든지 실체화하는 붓으로 소대원과 나츠미, 후유키가 좋아하는 대상을 그려 실체화 해줌으로써 경계심을 풀게 하지만 기로로만큼은 넘어가지 않는다. 자신을 푸타타라고 밝히곤 케로로 소대를 도와주는 척한다. 그 와중에 갑툭튀한 쿠루루 상사가 험한 말을 서슴치 않으며 기로로와 타마마를 열받게 하고 케로로는 또 그걸 부채질 야 임마... 충격 받은 기로로와 타마마는 단독 행동을 선언. 그리고 케로로의 협력 요청에 푸타타는 뭔가를 실체화하는데....
2 그 실체
뜬금없이 앙골스톤을 실체화해 모아를 가두고 우주 케로베로스, 트리히드라, 우주 시베리안 허스키를 실체화해 케로로를 압박한다. 케로로는 도망치며 기로로, 타마마에게 지원을 요청하나, 아까 케로로의 험한 말로 빡친 기로로와 타마마는 무시 크리.... 절체절명의순간! 도로로가 구해주러 등장해 쿠루루의 머리 위의 허공을 배자 갑자기 실이 끊어진다. 조종 당했던것. 그리고 쿠루루의 조종자였던 메케케의 정체가 드러난다. 쿠루루의 약점인 카레와 히나타 아키를 이용해 낚아서 조종한것. 쿠루루에 의해 정체가 거론되고 파트 A 종료.
3 본격적인 공작 활동 그리고 실패
무슨 괴이한 예고편 같은 장면과 함께 파트 B 시작후 메케케와 신명나는 공명을 한다(...) 쿠루루에 의해 마저 정체가 밝혀지고 푸타타는 본격적으로 스템프로 케로로와 쿠루루의 얼굴을 대량 복사해 실체화후 케론스타를 내놓고 해산을 요구 하지만 당연히 통할리 없음. 이에 도로로가 영차원참으로 길을 뚧자 메케케가 나서 전투를 한다. 한편 사부로에게 사실을 들은 기로로와 타마마가 비밀기지로 진입하려 하나 기지로 통하는 통로는 싸그리 봉쇄된 상황. 하지만 사부로의 실체화 펜으로 통로를 만들어 진입. 케로로와 쿠루루는 여전히 복제된 자신들에게 둘러싸여 곤욕을 치루는데, 그 와중에 도로로는 메케케의 머리위를 베어 실을 끊어 쓰러 뜨리지만 끈질기게 일어서는 생명력에 생명 반응을 탐지하지만 생명 반응이 0이다. 이에 도로로는 심히 당황한다. 이때 기로로와 타마마의 구원 공격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지만 푸타타와 메케케는 비밀기지의 다른장소로 도주해 히나타 일가를 조종하는 메케케. 하지만 사부로가 우연히 뿌린 컬러 페인트가 메케케에게 뿌려지자 그위에서 케론인 조차 인식못하는 강력 안티베리어로 숨어 있던 본체가 드러나고 이에 도로로의 공격에 조종도구가 파괴되며 메케케는 도주. 하지만 남은 푸타타는 약점을 실체화해 다시 몰아붙히고 푸타타는 최후의 마무리로 뇨로로를 그리려 하지만 붓의 물감이 다 되어 실패. 케로로는 되도 않는 훈수를 하지만 붓 자체가 뇨로로 였음이 밝혀진다. 아니 이건 뭐시다냐?
그리고 쿠루루에 의해 뇨로로에게 빨릴 위기에 처한 케로로. 쿠루루의 지시로 사빈이 그려준 초SSS급 매웃맛 카레를 들고 멍히 서있다가 요로로에게 쫙쫙 빨리는데.... 들고있던 초SSS급 카레에 의해 뇨로로 붓이 소멸.... 푸타타도 도주한다.
이후 슈라라의 케로멧의 힘에 의해 찰흙인형이 되어 그레이트 슈라라의 제료가 되며 사망.
4 기타
컬트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얻어서인지 팬 아트가 많다 주로 메케케와 파트너를 이루며 의인화(!!!)까지 등장.- ↑ 여담으로 푸타타 역의 박성태, 메케케 역의 최지훈, 카게게 역의 이호산, 도쿠쿠와 로보보 역의 최승훈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 한국 로컬에서 엑스트라를 많이 담당 했다. 엔딩 곡이 나올때 성우 리스트가 쭉 뜨던 때에는 이들 이름이 한번씩은 꼭 등장했다. 그리고 나츠미와 후유키가 다니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뭔가를 조사할때 칠판에 적은 이름에서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