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1 風景

경치, 전망, 어떤 정경이나 상황 등을 나타내는 단어.

2 風磬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 풍령이나 풍탁, 첨령 등으로도 불린다.

종 내부에는 흔히 장식이 달린 쇳조각을 달아 놓으며, 장식이 바람에 날려 흔들릴 때마다 맑은 소리를 낸다. 국내에서는 흔히 절이나 암자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왠지 붕어 모양의 장식이 선호된다.

서양에서는 윈드차임이 풍경을 대체한다. 일본에서는 후링이라고 불리며, 흔히 유리로 만들어진다. 해당 문서 참조.

3 風勁

impact of wind. 더 로그에 등장하는 검기(劍技).

벨키서스 레인저들의 기술로 유검기(柔劍技)로 주먹질과 성향이 비슷하다고 한다. 베이는 순간 충격을 먹이고 빠지는 검기로 촌경(寸勁)과도 비슷하다고. 유검기답게 반격기에 주로 쓰이며 카이레스의 필살기 데스바운드는 이 기술로 적을 1차 타격한 다음 강검기 뇌경을 사용해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오의.
벨키서스 레인저들의 기본기 비슷한 것으로 검술을 쓰는 레인저들은 이 기술을 다 쓸줄 안다고 한다.

4 다큐멘터리

장률 감독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2013년 개봉. 평소에도 다큐멘터리 처럼 덤덤하게 주인공들을 관찰하듯이 영화를 만들어온 장률이지만, 본격 다큐멘터리는 이 작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있는 14명의 이주 노동자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인터뷰 사이사이에 풍경 장면을 넣어 연출했다.

감독 스스로가 조선족으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이 많고 자신을 이방인이라 칭할 때가 많기 때문에 영화의 직접 나오는 이주 노동자 뿐 아니라 감독 자신이 이 영화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5 팀 풍경

한국의 웹툰 작가 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에스탄시아를 통해 데뷔했으며[1]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미국 진출까지 했었다. 에스탄시아 완결 이후에는 블러드 오션, 에스탄시아 2 등을 연재했으며 그외에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아일랜드, 수사전 등을 연재했다. 블러드 오션 연재 시기까지만 해도 네스티캣의 트레이스와 더불어 다음 만화속세상의 전성기를 이끌어간 투톱 중 하나였고 대단한 인기를 끌어모았으나 2014년에 연재한 에스탄시아 3의 작품성이 영 좋지 않아 팬들의 불만을 샀고 후기조차 작성하지 않은체 잠적하여 빈정거리는 말로 에스탄시아 시리즈를 풍경이 끝장냈다는 말이 나올 정도. 에스탄시아 3의 결말을 보아 에스탄시아 4가 나올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에스탄시아 3이 워낙 지탄을 받은터라... 그외에 블러드 오션의 후기작인 하얀 늑대 연재 떡밥을 던져놓긴 했는데 몇년쨰 회수가 안되고 있다.
  1. 그 전에 도깨비난장을 비롯한 만화를 그리기도 했으며 에스탄시아 데뷔 직전엔 도전만화가 코너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