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뉴스레터

1 소개

프로레슬링 관련 소식만을 다루는 블로그 형태의 뉴스 사이트. Play2win이 운영한다. 주소는 여기 혹은 여기이다. 레슬링 블로그답게 WWE SHOP, WWE 네트워크와도 연결이 되어 관련 배너로 광고를 하기도 한다.

다른 블로거들에 비해 포스트에 개인적 주관을 거의 반영하지 않는 몇 안되는 블로거중 한 명이다. 블로그에서 자문자답에서 밝힌 바로는 자신이 주관적으로 운영했으면 이미 싸움이 나서 망했을 거라고 한다. 또 자신은 레슬링 링 위에 서보지도 않았기에 함부로 레슬러들을 평가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CM 펑크 인터뷰와 관련하여 몇 가지 등등을 보면 오역 혹은 과장이 완전히 없지는 않다. [1] [2] [3]

하루에 매일 10,000명 정도가 방문하는, 인터넷 언론으로써나 블로그로써나 꽤 인기 있는 사이트. 소개글이 무색하지 않게 양질의 프로레슬링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나무위키 및 프로레슬링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다루어 퍼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는 프로레슬링 관련 기사 전부는 여기가 출처이다.

블로그의 주인인 Play2Win은 근래에 크리스 제리코의 자서전인 '라이언스 테일'을 한국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2 한계

사실 여기 있는 대부분의 정보가 2차 정보로, 선수들이나 관계자들의 트위터,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WWE.com 등에서 나와 있는 것을 번역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이나 루머까지 포함한 외국에서 나오는 모든 프로레슬링 소식들을 한 번에 보기 좋게 편집하고 번역하는 점은 바람직하다.

그리고 PLAPWF와 같은 단체의 한국 선수를 인터뷰하거나, 한국에서 열리는 흥행을 홍보하기도 하는데, 이것들은 1차 정보라 볼 수 있겠다.
  1. 링크 포스트의 제목을보면 "CM펑크 "라이백, 나를 고의로 부상입혔을 수도" 라고 되어있는데 펑크는 팟캐스트에서나 트위터에서나 단 한번도 라이백이 고의로 그를 부상시켰다고 주장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
  2. 링크 펑크는 팟캐스트에서 단한번도 자신의 입으로 레슬링을 경멸한다고 한적이 없고 그가 레슬링을 결명한다고 한것은 그의 변호사이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팟캐스트의 내용들도 많은데 누가 보더라도 일부러 자극적이고 편합적인것을, 그리고 굳히 펑크 자신이 직접 말하지도 않은 발언을 제목으로 사용했다
  3. 블로그 전체를 찾아봐도 CM펑크를 변호하는 베테랑들의 발언을 번역한것은 찾아볼수가 없다. 테즈는 펑크의 가짜레슬링 발언을 변호했고 링크, 브렛하트 역시 펑크의 입장을 변호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