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不
2015년 1월. 김어준의 파파 이스에서 김어준이 세월호 사건에 대한 다큐멘터리 제작을 선언하며, 그 밖에 다른 주제로 두 편의 다큐를 더 제작하기로 발표하였다. 자금은 소셜 펀딩으로 충당. 10억원의 펀딩을 개시하였다. 그리고 45일만에 10억원을 채웠다…. 프로젝트 不 트위터: 2015. 3. 3. 오후 12:49
이후 '내 돈도 받아달라'는 일부 국민들의 요청에 화답하여 2015년 4월 10일 추가 10억원의 추가펀딩을 시작. 2016년 3월 27일 현재 1,982,769,520원을 찍었다.
2016. 04. 21. 2차펀딩의 추가 10억원도 채워짐이 확인되었다. 아직 프로젝트 不 공식 트위터에는 언급이 없다.
1 INTENTION
목표는 두가지.하나. 세월호는 왜, 어떻게 침몰하였는가?
둘. 어떤 조작이 어떻게 이뤄졌는가?
제작 방향 - 전문가 인터뷰, 실험, 자료, 증언 등을 토대로 과학적 검증한다. - 검증되는 내용 관련하여 그 어떤 정치적 고려도 하지 않는다. - 결과물을 기반으로 침몰 전 과정을 영상으로 재현한다. |
김지영감독이 제작중. 원래는 2015년 9월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제작중에 추가 자료가 계속 발견되어 개봉이 계속 늦어졌다. 2016년 9월에 시사(試寫) 예정. 그런데 또 다시 2017년 봄으로 시사가 미루어졌다.
세월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1차 펀딩을 신속하게 완료하게 만든 작품이다. 아래의 두 편이 맨 처음에 나왔다면 이만큼의 신속함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2 2012
2012의 재구성다시는 그럴 수 없도록
2016년 중에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중. 그러다가 2017년으로 개봉이 미루어졌다.
주제는 2012년 대선.
부정선거가 주된 내용일 것으로 보인다.
3 저수지
가제 : 저수지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말할 수 없는
우리들의 돈이 고여 있는 저수지를 찾아 나서는 여정
2017년 2월 개봉.
어떠한 내용인지 자세히 나온 자료가 아직은 없다.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주진우 기자가 등장해 소개한 내용을 보면, 대규모 불법자금이 조세도피처나 비밀계좌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탐사하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