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모두의마블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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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 누구보다 깨끗하고 순수한 존재, 생명의 시초, 물의 여신이란 이름으로 이땅에 강림하다..

공식 설명 中

2 캐릭터 능력치

플레어
S+ 카드 풀강 시 능력치
통행료 할인72
보너스 게임 승리59
특수 비용 할인34
황금 포츈 획득73
건설 비용 할인78
주사위 컨트롤88
인수 비용 할인85
S+ 카드 내장 행운아이템건물 3개 건설 시 33% 확률로 시작지점으로 이동 (미발동시 2%씩 확률이 성장하며 발동시 초기화)
S+ 카드 듀얼 스킬랜드마크 건설시 80%로 선택한 지역에 랜드마크와 연결된 블랙홀 생성
S 카드 풀강 행템플레어의 소라고동건물 3개 건설 시 20% 확률로 시작지점 이동 (미발동시 2%씩 확률이 성장하며 발동시 초기화)[1]

3 설명

최초로 주컨88을 탑재하고 출시된 캐릭터.

성장형 건설장비를 처음으로 내장한 캐릭터이다. 듀얼 스킬로 블랙홀 추진기의 능력을 갖고 있다. 사실 이 쪽이 블추보다 먼저 출시된 오리지널. 물론 내 랜드마크를 직접 밟을시에는 블랙홀 설치가 불가능하다.

성장형 건설장비는 매우 뛰어난 능력이지만, 블랙홀 추진기 스킬과의 궁합이 영 좋지가 않다. 건장이 성장형이라서 랜드마크 확보는 쉬우나, 통행료를 증가시키는 능력이 없는데다가 파산맵 극후반전으로 가게되면 블랙홀 설치기능과 건설장비는 사실상 쓸모없는 수준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게임이 금방 끝나며, 상대의 요새를 블랙홀로 틀어막으면 승기를 가져올 수 있는 요새맵에서는 매우 강력한 캐릭터지만 그 외의 맵에서는 그다지 선호받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원래는 외국 모두의마블에 먼저 출시된 캐릭터인데 한국으로 일러스트를 가져왔다. 그래서 인지 어떤 소녀 전사과 비슷한 모습이다.

4 랜드마크 건설시 80% 확률로 블랙홀 생성

사실상 플레어를 사용하는 이유라고 봐야한다. 물론 성장형 건설장비를 보고 플레어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매턴 미발동시 성장하는 스피드 헬멧과는 다르게 3건설을 해야만 성장하므로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랜드마크를 짓는 순간 블랙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요새맵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 중의 하나다. 요새맵에서의 랜드마크는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기존의 블랙홀 발생기와는 다르게 자신의 랜드마크를 밟아야 설치 가능한 블랙홀이 랜드마크를 건설 시에 발동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블랙홀을 설치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블랙홀을 설치하기 위해 내 땅을 밟는 턴을 아끼게 해준다.

파산맵에서의 활용법은 딱히 좋지 않으나, 블랙홀 스킬을 이용하여 독점게임을 유도할 수 있다. 만약 플레어가 선을 잡아서 건설장비를 터뜨리기만 하면 출발지에 블랙홀을 설치해서 상대방이 랜드마크를 짓는것을 봉쇄할 수 있다. 이렇게 사실상 상대방 건설장비를 무력화하면서 독점게임으로 이끄는 것이 파산맵에서의 플레어의 주된 전략이다.

신 행템인 '블랙홀 추진기'가 플레어의 능력을 갖고 나오고, 제자리에서 랜드마크를 건설하여 출발지에서 자기 블랙홀을 밟을 염려가 없는 스쿨드가 등장하면서, 블추보다 확률이 5% 높다는 것만 제외하면 하위호환이 되어 버렸다. 물론 대지주로 랜마를 확보할 수도 있지만, 대지주는 플레어만 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세계여행 관련 행템이 전혀 내장되어 있지 않은 파산캐인 플레어에게 대지주가 별로 어울리는 행템도 아니다. 세계여행을 간다고 해도 프리패스까지 사용할 행템 공간이 있을 리 없고, 퍼호출을 행템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줄었으나 60호출옵이 상당히 대중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못하다. 또한 스쿨드는 상대의 사힐을 의식해서 세계여행을 틀어막을 수도 있지만, 대지주를 사용하는 플레어는 이것도 불가능하다.

최근에는 3%성장하는 건설장비를 내장한 다크 엠마의 등장으로 플레어의 성장건장이라는 차별점도 내주었다.
  1. 쉽게 생각하면 성장형 건설장비 이다, 추후에 개별적인 행운아이템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