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928.jpg 플스여왕이 운영하던 실제 사이트(캡처)]
콘솔게임계의 김본좌.
한때 국내 불법복제 CD의 대부라고 전해진 전설적인 복돌이. 2004년부터 2007년 초까지 4만원 ~ 7만원대의 콘솔 패키지 게임을 불법으로 복제해 3천원 ~ 7천원대의 가격으로 팔았다. 이렇게 11만장, 5억원어치의 수입을 올렸고 한때 불법복제CD 시장의 70%를 지배해 큰 손으로 불렸으나 2007년 4월 12일에 구속됐다. 구속 당시에 불법복제에 대한 찬반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아이디 때문에 여자인줄 알았다가 실망한 사람들은 덤이다.
'플스여왕' 구속에 네티즌 찬반 논쟁 - 오마이뉴스
[인터넷 스타 플스여왕과 서민CD - 한겨례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