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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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레인 신의 퍼즐의 등장인물. CV: 사카타 긴토키스기타 토모카즈, 한국판 시무라 신파치홍범기, 북미판 Ty Mahany

1 소개

오르페우스 오더의 일원. 행동부대 5인의 1인. 11월 8일생. 분홍색이 들어간 안경 외에 일반적인 무색의 안경도 가끔씩 쓰는 것으로 보아 안경을 여러 종류 소유 중인 듯 하다. 안경 덕후? 초반엔 능글거리는 기믹이었던 듯 하지만 후반에 가선 그런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1화부터 루트 학원 부회장인 치에노 타마키에게 수상쩍은 모습으로 접근. 다이몬 카이토와의 대결을 유도한다. 천재 테라스조와 오르페우스 오더가 단체로 퍼즐 승부를 펼칠 때 카이토의 대전 상대를 맡았다. 2기 7화에선 카이토의 패턴, 움직임, 일상을 연구하고 예상해 왔다는 것을 밝혔다. 카이토와 루크와의 과거 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어제 먹은 볶음밥이 조금 짰다거나 샴푸가 다 떨어졌다는 사실까지 읊어대자 큐빅은 스토커짓이라며 치를 떨었지만...[1]
실질적으로 카이토에게 퍼즐로 첫 패배를 안긴 인물. 하지만 이는 프리셀의 트라우마 스위치를 건드린 꼴이 되어버려서 결국 프리셀에게 뺨을 얻어맞게 된다. 2기 17화의 사건으로 인해 사고사를 위장하여 조직에서 강제 방출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프리셀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달라고 카이토에게 부탁하였다. 그 힘의 위험함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모양.
사건의 마무리 후에는 여전히 프리셀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1. 피노클의 이야기를 듣고 "맞았어 어떻게 그런 것까지.."하는 큐빅을 보면 사실 스토커짓으론 도찐개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