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카이토

천재테라스조 멤버

다이몬 카이토이토 노노하사카노우에 갸몬큐빅 가로아아나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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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2기3기

大門 カイト
파이-브레인 신의 퍼즐의 주인공. 더빙판 이름은 '카이.' CV : 아사누마 신타로 / 어린 시절 사이토 치와, 더빙판 전광주 / 어린 시절 배정미 / 북미 더빙은 데이비드 왈드

1 소개

루트 학원 고등부 1학년. 16세.[1] 60kg.[2] 4월 27일생. 영국 크로스필드 유학생 출신. 퍼즐을 푸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이지만 어째서인지 퍼즐부 가입을 거부하고 있다. 퍼즐을 풀기 전에 특유의 장난끼 있는 포즈[3]를 하며 "내가 풀지 못하는 퍼즐은 없어!"를 외치는 게 포인트. 1화에서의 사건으로 "오르페우스"의 보구를 착용하게 되었으며 2화에서의 사건으로 아인슈타인의 호칭을 받게 되었다. 를 매우 싫어한다. 이토 노노하와는 소꿉친구 사이. 어째서인지 노노하를 제외하고 관심을 받고 있는 대상이 모두 남자[4]라는 것은 의외로 흥미로운 부분. 여담으로 그가 가지고 있는 칭호의 인물인 아인슈타인은 오르페우스의 팔찌와 계약을 맺지 않았었다는 카이도 바론 학원장의 발언이 있었다.

자신의 마음대로 퍼즐을 푸는 느낌이 강하며, 일부러 실수를 함으로써 그것이 더 큰 반전을 가져다주는 경우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問題解答(문제해답) もんだい かいとう. 다이몬(daimon,demon)은 신과 인간과의 중간적 존재를 의미한다고도 한다

2 성장형 주인공

처음부터 천재 캐릭터로 등장하여 얼핏 보면 완성형 주인공에 가까워보이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계속 정신적으로 성장 해나가는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카이토의 정신적 성장에 관해서는 작품에 출연하는 성우들도 종종 언급하곤 한다. 실제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어른스러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그동안 좋은 동료들을 만나선지 사고의 폭도 달라진 것을 볼 수 있다.그리고 팬들은 제발 카이토 멘탈 좀 가만히 놔둬요!!라고 소리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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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3.1 1기

리더격 5명인 천재 테라스 조가 모이는 이야기의 시작. 오르페우스의 팔찌를 차고 나서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과 함께 어린 시절 친구인 루크 반죠 크로스필드와의 관계성이 1기의 키워드이다. 12화에서 카이토를 함정에 빠트리며 루크가 POG의 수장인 것이 밝혀지고 카이토를 파이브레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여러 차례 위험에 내몬다. 최종화에서 루크를 구함과 동시에 루크가 준비한 신의 퍼즐을 풀게 됨으로서 루크와는 친구 관계로 돌아간다.

3.2 2기

오르페우스를 신봉하는 오르페우스 오더라는 조직이 눈 앞에 나타나 카이토의 주변 인물과 카이토를 혼란에 빠트린다. 프리셀이 말하는 충격적인 이야기의 진실을 알아내고 최종화에서 프리셀을 구함과 동시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3.3 3기

모든 퍼즐러를 섬멸하려는 목적을 가진 마스터 브레인들과 조우, 위험을 헤쳐나간다. 레이첼이 말하는 과 카이토의 기억 속 진에 대한 괴리감 때문에 갈등하게 된다.

18화의 오르페우스가 보여준 학원 러브 코미디적인 IF의 세계에선 퍼즐 대회 만년 3위로 나와서 충격을 선사했다. 올해엔 반드시 우승하고 말겠어! 라며 전의를 불태웠지만 1위,2위가 루크, 프리셀이라…

21화에서 오르페우스의 혼을 자신에 담아 그와 일체화하여 다른 후보들(진, 루크, 프리셀, 갸몬, 레이첼)을 거기에 얽히지 않게 하려는 자기 희생을 마음에 품게 되었다. 하지만 오르페우스는 그것을 가만히 놔둘리가 없었고, 루크가 제시한 퍼즐은 카이토의 승리조건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벗어난 결말을 가져오게 되었다. 결국 이 에피소드에서 루크와 잠시 이별하게 된다.

22화에서는 예고편에서 보여준 대로 루크에 잇따라 갸몬, 프리셀, 레이첼과 함께 시련의 퍼즐을 풀게 되는데, 어떻게 해서든지 4명 전원을 살리려고 하는 카이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단 두명만 살아 남을 수 있는 퍼즐이었기 때문에 프리셀과 갸몬마저 퇴출(...)된다. 사실 카이토가 다른 아이들을 살리려고 필사적인 것에 반해서 프리셀은 '카이토는 너무 상냥하다.'고 말하면서 퍼즐을 그만 풀라고 하는 카이토에게 싸닥션을 선사하고, 갸몬도 자신은 카이토가 죽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제대로 퍼즐을 풀겠다고 하면서 카이토가 자신들을 살리는 것보다도 오르페우스를 막을 것을 원했다. 결국 예상대로 22화의 퍼즐을 푼 레이첼과 카이토가 신의 퍼즐을 풀어야하는 전개가 되었다. 23화에서 카이도 바론이 두 사람을 걱정하던 나머지 일행에게 미리 준비해둔 구출팀 덕에 둘의 목숨은 건졌다고 했으나 이는 진실을 덮은 것이었다. 둘 다 생사여부가 불확실한 상황.

24화에서는 초창기부터 사용했지만 잉여 아이템으로 여겨졌던 선글라스를 직접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 쓸데없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이것을 보고 심경의 변화를 그려둔 장치라고 평가하였다. 24화에서 진을 만나지 않은 세계의 카이토는 어두운 성격에, 폐가가 된 맨션에서 타코야키랑 램프 하나로 연명하고 있었다. 게다가 복수를 목적으로 중2병 퍼즐을 풀고 있었다. 이는 사실 카이토가 레이첼과 함께 평행세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절대 하지 않을 만한 선택(진을 따라가지 않는다)을 한 결과였고, 결과적으로 함께 신의 퍼즐을 풀고 오르페우스를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최종화에서는 그에게도 개변하고 싶은 과거가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5] 신의 퍼즐을 레이첼과 함께 풀어냈지만 진이 오르페우스와 일체화했다는 가혹한 진실에 부딪치게 되었고, 여기에서 진과의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이것으로 인해 자신의 무력감을 깨닫고 졸업식에도 참여하지 않은채 노노하가 퍼즐을 풀어줄 것을 믿고 그녀에게 퍼즐을 만들어 준 뒤 무사수행을 떠났으며, 예전의 진이 그랬던 것처럼 여행하는 도중 만나는 아이들에게 퍼즐을 가르쳐준다.

  1. 시즌2 기준이고, 시즌 3부터는 한 학년 진급한다.
  2. 3기 12화 기준.
  3. 손가락으로 한쪽 눈을 밑으로 잡아내리고 혀를 쑥 내민다.
  4. 루크, 프리셀, 갸몬, 큐빅, 아나(…) 등등.
  5. 그가 레이첼과 함께 진의 여행에 동행하게 된 세계에서 노노하와 헤어질 때, 퍼즐을 풀겠다고 약속한 노노하가 POG 소속의 솔버가 되어 카이토와 레이첼이 풀려는 신의 퍼즐 앞에 나타났다. 원래 세계에서 노노하는 어렸을 때 한 카이토와의 약속의 무의식적인 연장으로 퍼즐을 풀지 않고 있었고 카이토는 그 과거를 바꿔서 노노하와 같이 퍼즐을 풀고 싶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