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3 녹턴》에 등장하는 악마 마타도르가 사용하는 전체 공격 물리 기술. 붉은 카포테와 함께 계승 불가능한 전용 기술이다.
1회차에는 이 공격을 버텨내며 마타도르를 쓰러뜨리기가 쉽지 않다. 우선 라쿠카쟈와 스쿠카쟈는 필수. 마타도르가 데쿤다를 가지고 있어서 우렁찬 외침 같은 건 큰 효과가 없다.
적으로 상대할 때는 더럽게 짜증 나는 기술인데, 정작 마타도르를 만들어서 써보면 더럽게 약해서 화딱지가 2배로 난다. 오죽하면 별명이 '피가 안달으시아'.(....)피가 안달아시발
그래도 데이터상의 종합 공격력은 통상 공격과 같다. 그걸 4회로 나누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적어 보이는 것. 명중률이 높고 체력 소모량이 6%로 제법 낮은 축에 속한다는 걸 생각하면 영영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상시발동 기술인 '전체공격'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마타도르 자체가 원체 저레벨 악마라서 궁극의 니기미타마 세팅과 어지간한 노가다가 받쳐주지 않으면 쓰기 힘든 건 사실.
여담으로 긴자 대지하도에서는 아파 죽겠는데 내가 쓰면 간지러운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연속되는 도발과 이어지는 붉은 카포테 등 온갖 버프와 디버프를 해주고 사용하다보니 그런것.
단테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둘 다 2주차 때 비교적 만들기 쉬운 바포메트 등을 데리고 싸운다면 손쉽게 이길수 있다.
그냥 관통이랑 타루카쟈,기합정도 이식해주면 된다.그럼 누구나 깡패잖아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 마타도르의 전용기로 다시 등장. 물리 속성으로 대위력의 공격을 4~12회 실시하는 강력한 기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