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모바일

EA Sports FIFA 모바일 시리즈
FIFA 16 모바일 FIFA 모바일 ???

EASfifamobile17_Share.jpg

발매2016년 10월 7일 한국
제작 EA Sports
유통 오리진
플랫폼 스마트폰
장르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EA Sports축구 게임 시리즈FIFA 17의 모바일 버전
표지 모델은 FIFA 17과 동일하게 마르코 로이스가 담당하였다.
FIFA 17과는 달리 완벽히 한글화가 되어있다. 근데 한국 국대는 없다.

2 특징

2.1 변경점

  • 기존 모바일 버전과는 다르게 이름에서 넘버링을 빼버렸다.
  • 여타 다른 모바일 게임들처럼 '체력'의 개념이 생겼다. 당연히 체력을 다 쓰면 게임을 할 수 없다.EA가 나쁜것만 배우나...
  • 새로 만든 모바일 엔진이 아니라 예전의 FIFA 15 모바일의 엔진을 다시 사용하였다. 그래서 조작법도 기존 FIFA 15 모바일과 거의 유사하다.[1] FIFA 16 모바일을 플레이 할 수 없는 기종이 많아서 그런듯 싶다.
  • 선수 교체, 심판 연출[2], 팀 케미 등 많은 부분을 삭제하였다. 이전까지는 '콘솔, PC판 FIFA의 느낌을 스마트폰에서도 느끼게 하자'는 취지였다면 이번부터는 과감한 삭제를 통해 최대한 간단한 게임을 만들려고 한 것 같다.
  • 예전의 FIFA 15 엔진을 써서 그런지 그래픽이 영 좋지 않다

2.2 메뉴

2.2.1 라이브 이벤트

체력을 소비해 각종 미션들[3]을 클리어하여 선수, 또는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토큰'을 얻을 수 있다. 토큰에 대한 설명은 하단의 '플랜' 메뉴 참조.

2.2.2 공격 모드

체력을 1 소비하여 같은 디비전에 있는 랜덤한 유저와 경기를 할 수 있다. 실시간 경기는 아니고 양쪽 플레이어가 각각 2턴씩, 총 4번의 경기를 치른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사람이 이기며, 만약 4번 경기를 할 동안 승부가 나지 않으면 1턴씩 더 경기를 하게 된다. 이때도 승부가 안나면 무승부 처리가 된다.

일반적인 축구와는 달리 공격모드에서는 말 그대로 오직 공격만 한다. 만약 골을 넣지 못하거나 수비에게 공을 뺏기면 경기가 잠깐 멈추고, 자기 팀이 임의의 공격 찬스에 놓인다. 이 공격 찬스들을 얼마나 많이 살릴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른다.

  • '디비전'은 선수가 속해있는 일종의 계급이다. 올라갈 때 마다 ai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당연히 보상 또한 증가한다. 승급을 위해서는 일정 수 이상의 '팬'을 모아야 한다. 골을 더 많이 넣을수록 더 많은 팬을 모을 수 있다.

2.2.3 리그

임의의 유저들과 리그를 만들고 리그 내의 유저끼리 경기를 하거니 리그끼리 토너먼트를 할 수 있다. 일종의 길드 시스템.

2.2.4 시즌

자신이 원하는 리그를 선택하여 그 리그에서 시즌을 보낼 수 있다. 여기서는 공격모드와 달리 수비까지 해야 한다.

2.2.5 나의 팀

자신의 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스타팅 11을 결정하거나 포메이션을 결정할 수 있다.
전작들과는 달리 포지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포지션이 LWB인 선수를 포백이나 스리백 포메이션에서는 쓸 수 없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또한 같은 선수라도 포지션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 포지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한다.

2.2.6 스토어

선수 팩을 사거나 선물할 수 있는 곳이다.

2.2.7 플랜

피파 모바일에서 새로 생긴 시스템이다. 라이브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토큰들을 일정 개수 이상 모아서 플랜에서 사용하면 특정 선수나 선수팩을 받을 수 있다. 상당히 많은 도전과제들이 있다.

내용 추가바람.

2.2.8 시장

선수들을 이적시작에 올리거나 쓸모없는 토큰, 선수들을 급처할 수 있다. 선수를 구입할 때는 기존작들 처럼 '입찰'과 '즉시 구매'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2.3 등장 팀

기본적으로 FIFA 17과 동일하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에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4 이벤트

여타 모바일 게임들처럼 특정 기간에 이벤트를 한다. 16.10.24 기준으로 할로윈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할로윈 특수 미션이나 한정 스크림 선수 등을 획들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1. 클래식 말고 캐주얼 조작과 거의 유사하다.
  2. 오프사이드시 부심의 등장이나 카드를 받는 상황에서의 주심 등장 등
  3. 일정 구역으로 드리블 하기, 일정 횟수만큼 프리킥 성공시키기, 골키퍼 상대로 골 넣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