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17시즌 스쿼드 |
1 바이덴펠러 · 3 박주호 · 4 수보티치 · 5 바르트라 · 6 벤더 · 7 뎀벨레 · 8 사힌 · 9 모르 · 10 괴체 · 11 로이스 13 게헤이루 · 14 이삭 · 17 오바메양 · 18 로데 · 21 쉬얼레 · 22 퓰리시치 · 23 카가와 · 24 메리노 25 소크라티스 · 26 피슈체크 · 27 카스트로 · 28 긴터· 29 슈멜처· 30 파슬락 · 33 바이글· 37 둠 · 38 뷔어키 · 39 본만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400px | |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 11 | |
마르코 로이스 (Marco Reus) | |
생년월일 | 1989년 5월 31일 |
국적 | 독일 |
출신지 | 도르트문트 |
신체 조건 | 181cm, 75kg |
포지션 | 윙어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양발)[1] |
등번호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11번[2]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1번 |
유소년 클럽 | 포스트 SV 도르트문트 (1993 ~ 1995)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5 ~ 2005) 로트 바이스 알렌 (2005 ~ 2008) |
소속 클럽 | 로트 바이스 알렌 (2006 ~ 2009)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09 ~ 2012)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2 ~ ) |
별명 | 롤스 로이스(Rolls Reus), 개간지 로이스[3] 우딩요(Woodyinho)[4] |
국가대표 (2011 ~ ) | 29경기, 9골 |
SNS | > > > |
2013 UEFA BEST 11 | |||||||||||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
MF 프랑크 리베리 | MF 메수트 외질 | MF 마르코 로이스 | MF 가레스 베일 | ||||||||
DF 다비드 알라바 | DF 치아구 시우바 | DF 세르히오 라모스 | DF 필립 람 | ||||||||
GK 마누엘 노이어 |
꿀벌군단을 지휘하는 에이스.
건장한 몸 빼고는 모든 걸 갖춘 월드클래스 인사이드 포워드.
잇따른 동료들의 이적 소식들에도 꿀벌군단을 지키는 의리남.
목차
1 소개
독일의 축구 선수로, 현재 1 분데스리가의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다. 로이스는 다재다능함, 스피드, 테크닉을 겸비하고 있으며, 세컨드 스트라이커로도 뛸 수 있다.
프로 데뷔 이전에 로이스는 로트 바이스 알렌으로 떠나기 전에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였다. 도르트문트에서 주로 왼쪽 윙어로 활약하며, 양발로 볼컨트롤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의 컨트롤이 뛰어나 보이며, 패싱, 드리블, 연계, 플레이메이킹, 슈팅, 득점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2012년은 그에게 있어서 가장 성공적인 해로, 18골을 득점하고 8번 어시스트를 하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도록 하였다. 로이스는 시즌 종료 후 친정팀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복귀하는데 합의하였다. 로이스는 현재 11번을 사용하는데, 이 번호는 이전에 마리오 괴체가 사용하였고, 로이스가 도르트문트에 합류하자 이 번호를 양도하였다.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로이스와 마리오 괴체와 엮어 "...고전적 듀오로는 로이스와 괴체만큼 생산적인 선수들은 없다."라고 하였을 정도이다. 2013년, 로이스는 블룸버그에 의해 유럽 최고의 축구선수 명단 4번째에 들었다.
2 클럽 경력
2.1 로트 바이스 알렌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도르트문트에서 태어난 마르코 로이스는 고향 팀 포스트 SV 도르트문트,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소년 팀을 거쳐 도르트문트의 유스로 거듭나지 못하고 왜소하고 말랐다는 이유(정말 지금으로 봐서 흠좀무)로 방출되어 당시 독일 3부리그에 있던 로트 봐이스 알렌이라는 팀으로 2005년에 이적하지만 1군 팀도 아니고 로트 봐이쓰 알렌 2군팀에서 뛰었으며, 1군팀에서 기회를 잡을 수 없었으나, 06-07 시즌 2군팀에서 12골을 넣고 그 다음 시즌 07-08 시즌에서도 14골 1어시라는 활약을 해내며 19살부터 드디어 상위리그로 출전하여 어느정도 준수한 활약을 해내며 팀을 2부리그로 승격시키는데 일조하였다. 그 결과 2009년, 로이스는 분데스리가의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4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적료는 한화로 14억/100만유로).
2.2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이적 첫 시즌에 대개 로테이션 멤버로 출전하다가 오른쪽 윙으로 선발 출전하고서부터 스무살치고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자리 잡게되었고, 첫 시즌부터 상당한 활약을 하였다. 그 덕에 로이스는 U-21 독일 국가대표에도 승선하게 되고
10-11시즌에는 강등위기의 팀을 구해내며 로이스는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11-12 시즌에는 32경기 18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키커지 평점 2.58로 평점 1위를 차지하는 활약을 하였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로이스, 노이슈태터, 단테 등의 활약에 힘입어 분데스리가 4위를 기록하면서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한다. 11-12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FC 바이에른 뮌헨,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으로의 이적설이 있었는데, 결국 2012년 1월 4일, 시즌이 반 정도 끝난 시점에서 17.5m 유로의 이적료에 2012년 7월 1일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3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3.1 12-13 시즌
초반에는 스탯은 잘 찍었지만 팀에 잘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얼마 후 팀에 적응하여 키커지에서 월드클래스로 분류 될 수 있을 만큼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게 되었다. 특히 죽음의 조에 배치된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면서 도르트문트의 조별리그 1위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후로도 괴체, 레반도프스키와 팀의 주공을 이끌며 우주를 지배하는 스쿼드를 가진 바이언과 우승 경쟁을 그나마 할 수 있게 하고, 팀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까지 올려놓았다. 13-14 시즌 종료 후 레반도프스키가 뮌헨으로 이적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의 존재감이 더욱 빛이 나고 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바이에른 뮌헨와의 데어 클라시커 더비전에서 마리오 괴체의 부상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열심히 분투하며 PK를 얻는등 그날 뛴 도르트문트 공격진중에서 제일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안타깝게도 팀은 1-2로 패배했다. 경기 끝나고 땅에 엎드려 매우 슬프게 우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2.3.2 13-14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2차전 레알마드리드전에서는 도르트문트 선수중에서는 제일 빛나는 활약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팀이 합산스코어에서 밀리며 떨어지고 말았다. 특히 1차전 원정은 거의 공격을 혼자 지휘하다시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나온 미키타리안과 오바메양이 다 날려먹어버리며(...) 0-3 패배라는 뼈아픈 결과를 막을수 없었다. 2차전 홈경기에서는 레알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전반에만 혼자서 2골을 득점하며 그 이후로도 간간히 오는 공격찬스에서 킬패스를 넣어주는등 MOM으로 꼽히기 부족함이 없는 활약을 했으나 아쉽게도 딱 한골이 부족해 결국 팀은 2-0 승리를 거두고도 8강에서 떨어졌다.
2014년 4월 21일을 기준으로 로이스의 최근 기록은 가히 경이적인 수준이다. 부상으로 1달 여 가까이 결장한 그는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하노버전에서 68분경 교체 투입되어 인저리 타임에 골을 넣으며 자신의 성공적인 부상 복귀를 만천하에 알렸다. 부상 복귀 후 그는 9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그의 시즌 기록도 공식 대회 40경기 22골 20도움에 달하고 있다.
게다가 그의 골 하나하나, 득점 포인트 하나하나는 알토란과도 같았다. 슈투트가르트 28라운드 분데스리가 원정에선 경기 시작 30분 만에 상대에게 2골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어지자 해트트릭으로 3-2 대역전극을 이끌어내는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 29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선 34분경 상대 공격수 이비차 올리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자 후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헤딩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왼발 슛으로 역전골을 넣으며 2-1 역전승을 견인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헨리크 므키타리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49분경 추가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은 그는(3-0 도르트문트 승), 볼프스부르크와의 DFB 포칼 준결승전에서도 팀의 2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결승행을 견인했다(2-0 도르트문트 승).
그의 활약상 중에서도 눈에 띄었던 건 바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이었다. 도르트문트는 1차전에 이미 0-3 대패를 당한 탓에 사실상 탈락이 확정됐다는 평가를 듣고 있었다. 하지만 로이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전반에만 홀로 2골을 몰아 넣으며 천하의 레알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그는 후반에도 므키타리안에게 여러 차례 득점 찬스를 만들어주었으나 아쉽게도 골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결국 도르트문트는 1, 2차전 도합 스코어 2-3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으나 로이스의 원맨쇼는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이렇듯 로이스의 활약이 연신 빛을 발하자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시해 유럽의 내로라하는 명문 구단들이 로이스 영입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측면과 중앙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면 그 어떤 팀이라도 탐을 낼만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독일 현지 언론들은 로이스의 바이아웃 조항이 2015년 여름에야 발동할것으로 보도중이기 때문에 그를 영입하는 건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4월 한 달만 놓고 보면 분데스리가를 넘어 감히 유럽 전체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선수가 바로 로이스이다. 현재의 로이스는 그 어떤 수비수도, 그 어떤 구단도 잡기 어려운 존재다.
국가 대표로는 2011년 5월 처음으로 소집되었으나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 후 2011년 10월 7일 터키를 상대로 국가 대표팀에 데뷔하였으며, 2012년 5월 26일에는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 후 유로 2012 최종 명단에 들었지만 루카스 포돌스키에 밀려 주전으로 뛰지는 못했다. 그래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하여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하였고, 이탈리아전에서는 후반전 포돌스키와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유로 이후로는 포돌스키가 소속팀 아스날에서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로이스가 선발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14년 6월 5일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아르메니아와 가진 평가전에서 왼쪽 발목 [5][6] 을 부상 당하는 바람에 월드컵에 못나가게 되었다. 왼쪽 발목 인대 부상과 뒤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3개월 아웃판정을 받았고 다음시즌 초반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확률이 크다. 그리고 로이스가 없는 독일은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였고, 안타깝게도 로이스는 조국이 월드컵 우승을 하는 모습을 TV로만 지켜봐야 했다. 그래도 자신의 유니폼이 나오긴 했다.
2.3.3 14-15 시즌
월드컵을 통째로 부상으로 인해 날려버린 후에도 엄청난 이적설에 시달렸다. 첼시,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등의 러브콜이 극심했으나 특히 뮌헨의 러브콜이 가장 노골적이다. 거기다 괴체는 로이스와 뮌헨에서 같이 뛰었으면 좋겠다는 인터뷰를 해 도르트문트 팬들에게 공분을 샀으나, 로이스가 재계약하자 축하한다고 인터뷰했다. 애초에 로이스가 뮌헨과 썩 좋은 사이는 아니라는 추측이 있어서 팀에 잔류하거나 아니면 다른 리그로 떠날 확률이 높았고 결국엔 바이아웃을 삭제하며 잔류했다.
3개월 부상 복귀 후 다시 리그 경기에 출전했으나 부상이 또 도져 4주 판정을 받고 9월 한달을 통째로 날렸다그리고 그 자리는 다시 돌아온 금융형 미드필더가 메꿨다. 현재 도르트문트의 제3주장을 맡고 있다. 10월 19일 쾰른과의 리그 경기를 통해서 복귀할 예정이다. 복귀 이후 리그는 아니고 챔스에서 활약하며 잘 뛰나 싶었지만...
또 다시 부상(...) 이번에도 왼쪽 발목이다. 3연부상 지브롤터전과 스페인전을 결장했다
3년간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입건되었다.벌금이 무려 54만 유로[7]에 육박하여 평생 꼬리표가 될 것이며, 당분간 자숙 차원에서 출전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8] 아드리안 라모스랑 버스타고 다닌다 카더라
그리고 2015년 2월 10일 2019년까지 장기계약을 체결하는데 이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시켰다는 것이다! 이로써 로이스는 끝까지 자신이 남자라는것을 보여주었다.그러다 막장 드라마를 연출해주었다는 전설이.... 로으리스!
아직 핫한 이적설이 도는 와중에도 바이아웃을 삭제했다는 것은 이전의 이적생들과는 다르게 도르트문트와의 의리를 지키겠다고 볼 수 있다.이적을 한다 해도 돌문에 막대한 몸값을 주기 위함도 있을 것이다. --독일 일간지 키커를 통해 축구 외적인 부분을 고려해도 도르트문트가 최적의 클럽이라고 말했다.
재계약 직후 부상복귀하며 마인츠전을 4:2 스코어로 1골1어시를 하면서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는 본인이라는 것을 입증 했다.이적해온 공격수 둘을 더한 것보다 믿음직 스럽다
샬케 04와의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피에르 오바메양이 골을 넣자, 골대 옆에 있던 주머니에서 무언갈 주섬주섬 꺼내더니 배트맨 시리즈의 로빈으로 변장했다! 오바메양이 아들에게 골을 넣으면 배트맨으로 변신한다고 약속을 했기에, 이에 로이스는 "그럼 나는 로빈 할게 ㅋㅋ"라고 한 듯 하다. 오오 개간로 오오.또한 이 경기에서 로이스는 샬케의 어린 골키퍼 벨렌로이터(샬케는 1순위 페어만과 2순위 기퍼 모두 부상이었음)가 머뭇거리는 사이 공을 빼앗아 1득점을 올려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실점 후 골키퍼의 자아 정체성 혼란이 온 표정이 압권.
그리고 포칼 결승전에선... 전반 오바메양의 기분좋은 선제 골 이후 쐐기골이라해도 과언은 아닌 크로스를 대차게 말아먹었다(...). 덕분에 분위기가 볼프스부르크 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했으며 1:3으로 패배까지 했다. 안습. 심판이 이겼다가 정확하다.
포칼 결승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 일간지 빌트를 통해 잔류한 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3.4 15-16 시즌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치명적인 부상 이후로 로이스의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었다. 부상전에는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를 한 명씩 제쳐나가 상대 수비진을 무너트리는 크랙형 인사이드 포워드였다. 반면에 15-16 시즌 로이스는 크래커의 임무를 반대편 윙어로 뛰는 헨리크 미키타리안에게 맡기고 본인은 보다 안으로 깊숙히 침투해서 골을 노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역습 상황과 같이 필요에 따라서는 유감 없이 자신이 가진 드리블 능력을 뽐낸다. 예전에는 무조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보는 드리블러였다면, 지금은 보다 더 안전한 길이 있다면, 기꺼이 공을 뒤로 돌리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로이스는 그렇지 않아도 예전부터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에는 더욱 더 이타적인 플레이로 공격의 윤활유가 되어주고 있다. 종합하자면, 로이스의 클래스가 드러난 시즌이었다. 양보할 건 양보하면서도 로이스가 가진 좋은 킥력과 좋은 골 결정력으로 마무리 할 상황에서는 실망시키지 않고, 침착하게 마무리를 지어준다. 득점 능력은 물론, 어시스트 능력까지 출중한 만능 윙어의 교과서이다.
유로 2016을 앞두고 치골염으로 인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본인도 메이저 대회 2개를 부상으로 날려먹은 것에 대한 상심이 클 듯 하다. 그리고 빌트지의 기사에 따르면 힘줄이 끊어져서 6개월동안 아웃이 예상되고 있다.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이적에 로이스의 부상까지 겹쳐서 도르트문트 팬들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걱정부터 앞서는중. 한국시간 6월 15일에 도르트문트 구단측에서는 8월에 복귀한다고 6개월 결장설을 부인했다.
피파 17 의 메인 표지 모델 투표에서 1위로 메인표지에 발탁되었다.
[9]
파일:Tumblr o8dfwhJxx31sqh9h5o1 500.gif
3 국가대표 경력
4 수상내역
- UEFA 챔피언스리그
- 준우승: 2012–13
- 독일 슈퍼컵
- 우승: 2013
- 개인
- 독일 올해의 선수: 2013-14
5 플레이 스타일
패스, 돌파, 슈팅, 세트피스 모든 면에서 능한 월드클래스 만능형 측면 공격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등 공격적인 포지션 어디에서든 활약할 수 있는 선수.'
이런 만능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이타적이어서 더더욱 위협적인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세계적인 윙어 중 10손가락 안에 드는 주력과 발기술뿐만 아니라 결정력 까지 보유한 최고의 윙포워드.
대부분 측면자원으로 사용이되는데 일단 상대 수비 라인을 순간적으로 뚫고 들어갈만한 개인 능력을 갖췄다. 본인도 드리블로 흔드는것을 잘한다고 할만큼 드리블 돌파가 준수하고 신체 능력도 상당한데, 볼키핑 능력이 그리 뛰어난 편인 아니면서도 상대 진영에서 플레이를 쉽게 쉽게 가져가는 거 보면 알수있다. 주변 팀원에게 슬쩍 내주고 순식간에 상대 수비 따돌린채 뒤로 돌아들어 여유롭게 마무리하는 장면이라거나... 그외에 수비가담도 영리하게 잘하고 이것저것 잘하는 만능형선수다.(사실상 부상만 빼면 허점이 거의 없다.)드리블치는걸로나, 슈팅으로나 세계에서 윙어로는 10손가락안에들정도이다.
몸싸움 또한 탁월하다고는 할수없으나 그 체격대 선수들과 포지션을 감안한다면 준수한 신체 밸런스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로이스를 대변하는 또다른 강점인 주력도 주목해야 할만한 부분이다.
도르트문트를 대변하는 축구스타일은 '게겐 프레싱'인데 이런 팀컬러에 걸맞듯 로이스는 측면공격수답지않게 굉장히 활발하게 수비가담을 해준다. 2선까지 내려와서 볼을 탈취한후 다시 공격전개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또한 로이스는 보통 그 나이대 스타선수답지 않게 팀 플레이를 굉장히 잘한다. 대개 신체 능력 탁월하고 상대 수비진 직접 누비고 다닐 개인 기량이 있으면 어떻게든 자기 주도 하에 볼을 두려하거나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도 일단 볼을 쥘 생각부터하기 마련이고 그럴 때에 유효한 플레이를 펼치기 마련인데 로이스는 그런 게 없다. 우군과 협업 플레이가 굉장히 탁월하고 우군 이용을 잘한다. 정말 축구를 효율적으로 플레이한다고 보면된다. 예를들어 챔피언스리그 말라가와 2차전처럼 상대적으로 제한된 롤을 맡은 경기에서도 레반도프스키에게 슬쩍 내주는 힐패스처럼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는 장면도 하나씩 만들어낸다.
즉,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잘하되, 상당한 신체 능력과 영리한 협업 플레이를 기반으로 수비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게 할만한 선수라든 것이다.
또다른 장점이라면 킥. 팀에서도 전담 키커를 맡고 있는데 상당히 정확하고 날카로운 킥력을 지녔다. 프리킥이나 코너킥상황에서의 날카롭게 휘어지는 데드볼이 장기인데 이것이 조금만더 발전하면 월드클래스급 데드볼 스페셜리스트가 될지도 모르겠다.
요약하자면 라인 뚫고 들어가는 움직임 좋고, 컷인사이드도 준수하고, 수비 한둘은 우스이 따돌릴 주력과 드리블되지, 크로스든 패스든 킥이 작살이라 미들 라인에서건 사이드로 빠져서건 신나게 때려대지... 전방과 2선을 오가는 프리 포워드 자원으로서 거의 완벽하고보면 된다. 게다가 보통 이런 성향의 선수들은 대개 굉장히 에고가 강한 플레이를 하기 마련인데 그조차도 없다. 보통 이런 2선 포워드 자원들 중 헌신적인 플레이로 이름 높은 델피에로나 라울 이런 선수들만큼이나!! 그리고 이게 로이스란 선수의 최대 강점이다.
다만 12-13 시즌 도르트문트 이적 이후 잔부상에 시달리는 편이다. 그나마 12-13시즌에는 괜찮았으나 13-14 시즌 괴체의 이적 후에는 팀의 중축이 되었기에 그의 부상으로 인하여 팀이 흔들리는 경기가 꽤나 많았다[10]. 13-14시즌 종료 후에는 3개월 자리 부상을 당해 커리어에서 다신 없을 월드컵 우승 기회를 통째로 날리기도 했다. 안습. 다만 이 유리몸 기질이 팀 전술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몸상태 때문인지는 성급히 판단하기 어렵다[11][12].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상때문에 고생을 여러 번 겪은 이후 플레이스타일이 변화한 모양이다. 부상 전 보여주던 질주나 크랙같은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팀내 크랙 역할은 미키타리안 (미키타리안마저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 맡고 있는 상황. 부상을 자주 겪은 이후 민감해진 듯 하다.[13] 아직도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과거 보여주던 미친 달리기를 보지 못하는 팬들은 아쉬울 뿐..
6 기타
- 로이스가 2000년대 초반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토마스 로시츠키의 광팬인 것은 유명한 이야기. 로시츠키가 아스날 이적 이후 워낙 부상을 달고 살다보니 전성기의 포스를 많이 못 보여주긴 했지만, 그가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시절까지만 해도 팀의 사령관은 단연 로시츠키였다. 특히 로이스는 포지션이 비슷하기도 해서인지 자신의 롤 모델로 로시츠키를 꼽을 정도.[14]
유리몸까지 닮아갈 필요는 없는데여담으로, 로이스는 로시츠키와 함께 뛰는 것이 오랜 소망이라 밝힌 바 있는데, 로시츠키는 최근 아스날을 떠나 고국인 체코의 스파르타 프라하로 돌아갔고, 선수로서는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지라 길어야 2년 정도 뛰고 은퇴할 것으로 보여서 둘의 조합을 기대하긴 어려울 듯 싶다. [15]
- 국내에서는 이른바 개간로(개간지+로이스)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12/13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이기고 결승에 오르자 당시 맹활약을 한 로이스는 그야말로 개간지의 화신이 되었고, 축구계에선 간지 = 로이스가 공식이 될 지경.[16] 남자가 봐도 정말 잘 생긴 외모의 소유자인데다가 축구 선수로써 정상급의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매의 눈을 가진 유저들에게 남신급으로 추앙받는 중(...).
- 팀 동료 케빈 그로스크로이츠와 친한 사이라서 그런지 둘이 찍은 사진들이 심심찮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올라오곤 한다. 특유의 헤어 스타일도 유명한 편.[17]
- 13/14 시즌 도중 "바이에른은 절대로 날 갖지 못해. 돈은 전부가 아니야."라는 요지의 인터뷰를 했다는 기사가 돌아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과 비교되어 또 한번 개간지 포스를 풍기는 듯했으나 이 기사는 조작된 것으로 로이스는 실제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할때 바이에른도 바이아웃을 질렀으나 거절해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가 로이스는 경쟁이 싫어 도르트문트로 갔다며 디스해서 바이에른과의 사이는 좋은편은 아니다. 이 때문인지 바이에른이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패배하자 본인의 SNS에 조롱성 글을 게시했다가
욕만 먹고삭제했다.#그런데 이 글을 올리고 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같은 팀 동료인 마츠 후멜스가 결국 바이언으로 가버렸다안습해당 기사 베댓은 예언이었나?
- 상기한 멘탈과 충성심 등으로 매우 호감인 이미지이지만,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팬들은 약간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챔스권 경쟁이 한창인 시즌 도중에 도르트문트 이적을 확정지어버렸기 때문. 결과적으로는 묀헨글라트바흐는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도중에 이적을 마무리짓는 것은 팀 케미를 해칠 우려가 있는 일이다. 도르트문트에서도 2015년 여름부터 발동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고 로시츠키를 좋아한다는걸 강조하는것도 묀헨글라트바흐 시절 약간 싸늘해졌던 도르트문트 팬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그러는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 2014년 12월 18일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어 벌금 540,000유로[18]를 물게됐다.. 로이스는 2011년부터 3년동안 무면허 운전을 하였고, 그 중 다섯번은 과속운전을 하여 고작 벌금을 무는 것으로 그쳤다.
해축팬들 사이에선 이미 로형기 등극[19] 게다가 네덜란드산 위조 면허증을 들고 다녔다고 한다. 무면허에 공문서 위조까지... 이건 뭐 이 곳으로 이적할 기세...
- 어쨌든 무면허 사건으로 독일에서 엄청 까였다. 한동안 자숙하고, 자숙이 끝난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 직접 차를 운전해서 갈 수 없다보니 4가지 방법으로 훈련장까지 출근을 하는데, 1) 대리운전기사 불러서 자가용으로 출근 2) 누나가 데려다줘서 출근 3) 팀 동료차 얻어타서 출근 4) 택시로 출근 등의 방법들을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출퇴근 상황은 도르트문트 구단에서 일일히 확인한다고 한다.(...) 또 구단이 운전강사를 초빙해서 훈련 끝난 후에 로이스의 운전면허 시험공부를 시켜주기도.(...)
- 그런데 자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또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었다. 아무래도 매일같이 고급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하루 아침에 뚜벅이 신세가 되어 그런 듯. 독일의 운전면허 시스템은 매우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로이스가 직접 차를 몰고 다니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듯 하다.
- 그러다 2015년 9월, 무려 빌트 독점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는 기사가 났는데,
운전면허 합격을 독점 기사로 보게 되다니. 딱지 끊으면 속보뜰 기세[2]그러나 이것은 페이크였고, 사실은 라모스가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이었다. 독일 쪽에서 오보가 났으니 국내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까기도 뭐한 상황.
- 드디어, 이번엔 정말로 2016년 8월 16일에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기사가 났다. 본인이 직접 빌트 기자에게 말했다고.. [3]
이제 로형기 탈출면허따느라고 운전 신나게 했다야간주행그런데 한국에서 보기에는, 운전면허 하나 신경써서 따면 될 걸 제대로 안 따서 도대체 뭐 그리 고생을 하느냐고 볼수도 있겠지만, 독일의 운전면허 취득은 세계적으로 보기에도 정말로 어렵다. 운전면허 항목 참고.[20]
- 독일 국가대표팀에선 21번을 주로 달았으나,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은퇴로 국대에서도 11번을 달게 되었다.
- 세계적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위키 항목은 상당히 늦게 개설되었다. 안습...
국내에 아직 도르트문트 팬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러니 항목 추가 바란다...
- 피에르 오바메양과는 절친이다. 오바메양이 아들을 위해 배트맨 세레머니를 할때 같이 로빈이 되주기도 했었다.
- 영어 구사력이 수준급이다. 슛 포 러브 로이스 섭외 시도 편을 보면 영어로 섭외를 시도하는 스탭의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답 해주었다.
좋은 곳에 써달라며 본인의 싸인 유니폼을 기증해주는 것은 덤. 인성도 간지나는 개간로,하지만 안타깝게도 슛 포 러브에서 섭외를 시도했던 당시 로이스는 부상이라 캠페인에 참여할 수 없었다.
- 그라운드에 들어갈 때 오른발부터 딛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 마리오 괴체, 안드레 쉬얼레와 굉장히 친하다.
단톡방 내용만 봐도 친해 보인다.괴체는 팀 동료였던 시절부터 잘 어울렸고, 이 세 명의 인스타에서 세 명이 서로 함께 사진 찍은 것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2016-2017시즌 괴체와 쉬얼레가 도르트문트에 입단함으로써 절친한 세 친구가 모두 한 팀에서 뛰게 되었고, 그들의 친밀감이 필드 내의 파트너쉽으로 나타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 기록
7.1 우승 기록
- 로트 바이스 알렌 (2006/07 - 2008/09)
- 레기오날리가 : 2007/08
-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2/13 - )
- DFB-포칼 준우승: 2013/14, 2014/15
-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 2012/13
- DFL-슈퍼컵 : 2013, 2014
7.2 출전 기록
8 기록
<:> 역대기록 | |||||||||||||||||||
시즌 | 소속팀 | 리그 | 컵 | 대륙 | 기타 | 총계 |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
2009/10 |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33 | 8 | 4 | 2 | 0 | 0 | - | - | 35 | 8 | 4 | |||||||
2010/11 | 32 | 10 | 9 | 3 | 1 | 1 | - | 2[21] | 1 | 0 | 37 | 12 | 10 | ||||||
2011/12 | 32 | 18 | 11 | 5 | 3 | 1 | - | - | 37 | 21 | 12 | ||||||||
통산 | 97 | 36 | 24 | 10 | 4 | 2 | - | 2 | 1 | 0 | 109 | 41 | 26 | ||||||
시즌 | 소속팀 | 리그 | 컵 | 대륙 | 기타 | 총계 |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
2012/13 |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32 | 14 | 9 | 3 | 1 | 1 | 13 | 4 | 4 | 1[22] | 0 | 0 | 49 | 19 | 14 | |||
2013/14 | 30 | 16 | 14 | 4 | 0 | 3 | 9 | 5 | 5 | 1[23] | 2 | 0 | 44 | 23 | 22 | ||||
2014/15 | 20 | 7 | 5 | 5 | 1 | 0 | 4 | 3 | 1 | - | 29 | 11 | 6 | ||||||
2015/16 | 3 | 2 | 1 | 1 | 0 | 0 | 3 | 4 | 0 | - | 7 | 6 | 1 | ||||||
통산 | 85 | 39 | 29 | 13 | 2 | 4 | 29 | 16 | 10 | 2 | 2 | 0 | 129 | 59 | 43 | ||||
총계 | 182 | 75 | 53 | 23 | 6 | 6 | 29 | 16 | 10 | 4 | 3 | 0 | 238 | 100 | 69 |
8.1 개인 수상
- 키커지 선정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 : 2011/12, 2012/13, 2013/14
- 독일 올해의 선수 : 2012
- 독일 분데스리가 이달의 골 : 2012년 1월, 6월, 9월
- UEFA 올해의 팀 : 2013
- 분데스리가 도움 왕 : 2013/14
-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올해의 선수 : 2013/14
-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 : 2013/14
9 같이 보기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17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 월일 | 신체 조건 | 계약 년도 | 계약 만료 | 비고 |
1 | 30px | GK | 로만 바이덴펠러 | Roman Weidenfeller | 1980.08.06 | 190cm, 90kg | 2002 | 2016 | |
3 | 30px | DF | 박주호 | Joo-Ho Park | 1987.01.16 | 176cm, 73kg | 2015 | 2018 | |
5 | 30px | DF | 마르크 바르트라 | Marc Bartra | 1991.01.15 | 183cm, 74kg | 2016 | 2020 | |
6 | 30px | MF | 스벤 벤더 | Sven Bender | 1989.04.27 | 186cm, 80kg | 2009 | 2021 | |
7 | 30px | MF | 우스만 뎀벨레 | Ousmane Dembele | 1997.05.15 | 177cm, 61kg | 2016 | 2021 | |
8 | 30px | MF | 누리 샤힌 | Nuri Şahin | 1988.09.05 | 180cm, 73kg | 2014 | 2018 | |
9 | 30px | FW | 엠레 모르 | Emre Mor | 1997.07.24 | 168cm, 66kg | 2016 | 2021 | |
10 | 30px | MF | 마리오 괴체 | Mario Götze | 1992.06.03 | 176cm, 64kg | 2016 | 2020 | |
11 | 30px | FW | 마르코 로이스 | Marco Reus | 1989.05.31 | 180cm, 75kg | 2012 | 2019 | |
13 | 30px | DF | 하파엘 게헤이루 | Raphael Guerreiro | 1993.12.22 | 170cm, 67kg | 2016 | 2020 | |
14 | 30px | FW | 알렉산더 이삭 | Alexander Isak | 1999.09.21 | 190cm, 80kg | 2017 | 2022 | |
17 | 30px | FW | 피에르 오바메양 | Pierre-Emerick Aubameyang | 1989.06.18 | 187cm, 80kg | 2013 | 2020 | |
18 | 30px | MF | 제바스티안 로데 | Sebastian Rode | 1990.10.11 | 179cm, 73kg | 2016 | 2020 | |
21 | 30px | MF | 안드레 쉬를레 | André Schürrle | 1990.11.06 | 184cm, 74kg | 2016 | 2021 | |
22 | 30px | MF | 크리스티안 퓰리시치 | Christian Pulisic | 1998.09.18 | 172cm, 69kg | 2016 | 2018 | |
23 | 30px | MF | 카가와 신지 | Shinji Kagawa | 1989.03.17 | 175cm, 68kg | 2014 | 2018 | |
24 | 30px | MF | 미켈 메리노 | Mikel Merino | 1996.06.22 | 188cm | 2016 | 2021 | |
25 | 30px | DF | 소크라티스 | Sokratis Papastathopoulos | 1988.06.09 | 186cm, 85kg | 2013 | 2018 | |
26 | 30px | DF | 우카시 피슈체크 | Łukasz Piszczek | 1985.06.03 | 184cm, 79kg | 2010 | 2018 | |
27 | 30px | MF | 곤살로 카스트로 | Gonzalo Castro | 1987.06.11 | 172cm, 74kg | 2015 | 2019 | |
28 | 30px | DF | 마티아스 긴터 | Matthias Ginter | 1994.01.19 | 190cm, 88kg | 2014 | 2019 | |
29 | 30px | DF | 마르첼 슈멜처 | Marcel Schmelzer | 1988.01.22 | 180cm, 72kg | 2005 | 2021 | 주장 |
30 | 30px | MF | 펠릭스 파슬락 | Felix Passlack | 1998.05.29 | 170cm, 74kg | 2016 | 2018 | |
33 | 30px | MF | 율리안 바이글 | Julian Weigl | 1995.11.08 | 186cm, 71kg | 2015 | 2021 | |
37 | 30px | DF | 에릭 둠 | Erik Durm | 1992.05.12 | 183cm, 72kg | 2012 | 2019 | |
38 | 30px | GK | 로만 뷔르키 | Roman Bürki | 1990.11.14 | 187cm, 85kg | 2015 | 2019 | |
39 | 30px | GK | 헨드리크 본만 | Hendrik Bonmann | 1994.01.22 | 194cm, 80kg | 2013 | 2018 | |
출처 :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 2017년 1월 24일 |
- ↑ 양발을 골고루 잘 쓰는 편이고 예상외로 일상 생활에서는 왼손을 쓰는 왼손잡이이다.
- ↑ 독일 국가대표에선 원래 21번을 쓰고 있었으나, 클로제의 국가대표 은퇴 후 11번을 물려 받았다.
- ↑ 국내 한정, 줄여서 개간로 [1]
- ↑ 토이 스토리의 주인공 우디를 좋아하고, 마치 브라질리언처럼 축구를 한다고 브라질식 표기 inho를 붙임. 이는 트위터 아이디이기도 하다.
- ↑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2088842-marco-reus-injury-updates-on-germany-stars-ankle-and-return
- ↑ http://www1.skysports.com/FIFA-World-Cup-2014/news/12023/9340565/world-cup-joachim-low-waits-to-learn-extent-of-marco-reus-injury
- ↑ 한화로 약 7억 정도
- ↑ 덕분에 로형기, 킬러로, 로이코패스 등의 별칭을 얻었다.
- ↑ 해당 영상 약 48초에서 아자르의
잠시 휙 나오는축구화가 메탈 플래쉬팩 머큐리얼 베이퍼 10인거로 봐선 부상 당하기 꽤 전이다.실제로 신고 있던 축구화는 메탈 플래쉬팩이었는데 갑자기 게임내 화면에선 스파크 브릴리언스팩이 된다.뭐지?? 스파크 브릴리언스 출시 이후면 부상 이훈데캡처하고서 게임 만들었겠지 - ↑ 물론 그 뿐만 아니라 도르트문트는 이 시즌 수많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풀주전으로 뛴 경기가 거의 없었다. 강제 로테이션(...).
- ↑ 도르트문트, 아니 위르겔 클롭 감독의 팀 전술 특성상 선수들 한 명 한 명에게 엄청난 활동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 만큼 선수들의 부상도 잦기 때문이다. 13-14시즌에 그것이 매우 크게 두드러졌으며 14-15시즌에도 별 다를바 없다.
- ↑ 사실 언제부턴가 로이스의 부상은 단순히 유리몸이라거나 전술 훈련 문제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운이 없는 부상이 많다. 로이스가 도르트문트의 절대적인 에이스가 된 후로 상대편들이 지나치다싶을 정도의 신체공격을 가하는 바람에 당한 부상이 꽤나 많기 때문. 게다가 로이스가 꽤나 과감한 시도를 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상대편의 대응 역시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 ↑ 그리고 부상을 자주 겪다보면 주치의도 부상 위험이 높은 플레이를 줄이라고 권한다.
- ↑ 그래서인지 로이스뿐만 아니라 당시 도르트문트 유스였던 마리오 괴체나 누리 사힌 등도 역시 로시츠키의 팬이다. 누리 사힌의 경우 13-14 시즌 아스날과의 챔스 경기 후에 바로 로시츠키와 유니폼을 교환했을 정도.
- ↑ 로이스의 골닷컴 기사. 로시츠키의 사진도 있다. #
- ↑ 비슷하게 로이스 이전에 간지의 대명사로 불렸던 선수는 바로 이 사람이 있다.
- ↑ 일명
개간로컷로이스컷. 변형 투블럭. 참고로 이는 얼굴과 얼굴형을 매우 많이 타는 헤어스타일이므로, 이런 조건 없이 함부로 따라했다가는 책임 못 질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 ↑ 한화로 약 7억 3천만원 정도되는 금액이다. 독일의 벌금시스템은 소득에 비례해서 걷고있기때문에 가능한 액수.
- ↑ 로이스는 18살 때 운전수업을 몇 시간 받은 적은 있지만 면허시험에 합격하지 못해서 그냥 면허 없이 운전을 했다고 한다.(...)
- ↑ 미국과 독일의 운전면허 비교.
보다 보면 무서워진다 - ↑ 분데스리가 승강전
- ↑ 독일 슈퍼컵
- ↑ 독일 슈퍼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