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하구로 쿠로코/haguro kuroko.png
애니메이션 설정화
羽黒 黒子(はぐろ くろこ)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의 조연 캐릭터 다행이다. 서브 히로인이 아니라서
성우는 후지타 요시노리(華田英夫).[1]
카와카미학원 2-F의 학생.
검은 피부에 미인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개성있는 외모를 지니고 있는 여학생으로, 전형적인 GAL. 이상한 말투를 쓰며 치카와 죽이 잘 맞는 듯 치카와 붙어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악한 성품은 아니지만 생각없이 내뱉는 말과 근거없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때문에 클래스메이트한테 야유를 듣곤 한다.[2] 믿기는 힘들지만 헌팅이나 미팅에서의 격추율이 높으며, 심지어 상대는 치과의사등의 고스펙인듯 하다.
클래스메이트에 대한 의리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어보이는 성향이였지만 정작 클래스메이트전체가 모욕을 당했을 때 온몸을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모모요 루트의 카와카미 대전 때는 도망치려다가, 클래스의 깃발이 불태워지려는 걸 보고서 지키기 위해서 몸을 던졌고, 기절하면서도 깃발을 놓지 않고 있었다. 역시 이녀석도 좋은 녀석
공부는 거의 못하지만, 아버지가 프로레슬러(악역)이었던지라, 운동신경이 꽤 좋고, 프로레슬링 기술도 조금은 익힌 상태.
나오에 야마토나 아마카스 마요, 시이나 미야코같이 성적이 뛰어난 학생이 있음에도 2-F가 변변찮다(ろくでなし)고 불리는 이유는 쿠로코같은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 엔딩에서는 아버지 따라서 프로레슬러 데뷔, 기대의 신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