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미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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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見 麻里矢

수평선까지 몇 마일?의 히로인. 성우는 아구미 오토.

은색 웨이브 단발에 벽안.
우치하마 학원 2학년. 항공부의 부장.

러시아인과 일본인 사이의 혼혈이지만,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정체성은 '반듯한 일본인' 인 듯하다. 허나 가슴은 러시아인.
행동이 똑 부러지고 확실한 면모가 있다. 성실한 면도 있어 라이벌인 우주과학회와의 대결에서도 도움을 주기도.
자신은 마리야라고 불리는 것보다 러시아식 이름인 'Мария'[1]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프라이드가 상당히 강하고, 올곧은 성격.

항공부의 부장으로, 이미 여러 글라이더 대회에 나가서 혁혁한 실적을 냈으며, 자기 사촌의 팀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 인물.
그 자신도 훌륭한 파일럿이기도 하지만, 실상 더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기체 디자인.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기체를 타고 러시아인인 할아버지의 고향으로 가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것이 하늘을 난다.' 라는 문구를 마음에 새기고 있다.

글라이더 대회에서의 실적과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지만[2] 그런 관심들에 대해서 별로 반기지 않는 듯 하다. 아울러 항공부엔 그녀를 보기 위해 가입한 사람도 있다는 듯...

교관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 교관이 항공부와의 대결 이후 부서진 기체를 대신해 자신이 만든 기체를 제공할 때 그 기체를 알아보고 놀라기도 한다.

마리야의 루트는 미야마에 토모카 NTR루트이기도 하다. 토모카 지못미.

팬디스크 스마일 큐빅!에 어나더 루트가 있는데 여기서의 마리야는 꽤나 적극적본성을 드러냈다으로 소라타에게 어필한다. 쿨데레 맞나 의심이 될 정도.
알몸 에이프런은 여러모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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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부의 부장으로 모터글라이더 대회의 출전권을 놓고 우주과학회와 대결을 치루지만, 아쉽게 지고 만다.

하지만 소라타의 권유로 우주과학회에 협력하고 루트에 따라서는 자신이 설계한 기체를 내어주기도 한다.

이후 우주과학회의 어드바이스를 맡아 주게 되며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우주과학회에 많은 도움을 준다.
  1. 정확한 발음은 마랴, 라고 한다.
  2. 사촌이 세계 신기록을 세웠을 때 잡지에 소개된 적도 있고 그쪽 업계에선 꽤 유명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