宮前 朋夏
수평선까지 몇 마일?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아리스.
적색의 포니테일 스타일. 가슴이 작다. 주인공이 왜 체조를 그만두었냐는 질문을 할 때마다, 토모카는 '가슴이 커져서'라고 대답을 대신한다. 소녀의 감성에 애도를.
우치하마 학원 2학년. 우주과학회 소속.
주인공인 히라야마 소라타와 소꿉친구 관계이며, 여장부 스타일로 소라타가 괴롭힘을 당하면 괴롭힌 사람을 쫓아가 상큼하게 발라주는 등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중학교 때에는 동아리 활동으로 체조를 했는데 올림픽에 나갈 유망주로 주목받았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다. 앉아 허리굽히기 유연성 테스트의 결과는 60.15cm일 정도. 다만, 중학교 3학년 때 추락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데, 심각한 규모의 부상은 없었지만, 계속 특정동작을 하지 못해 그 뒤로 체조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꽤 무거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주인공에게서 체조 관련 얘기를 들으면 답하는 것을 꺼린다.[1]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10km 달리기, 1.5km 수영하기 등을 간단하게 해낸다(…).
순 전기 비행 콘테스트 출전 시 파일럿을 담당한다. 이유는 체중이 가장 가벼워 경비행기에 최적[2]. 때문에 콘테스트 출전 준비 시에 평형 감각과 지구력 등을 단련한다. 훈련 시 수영장에 설치된 외줄 위를 걷거나 그 위에서 물구나무도 서는 등 예전의 기량은 건재하다.
의외로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인형을 계속 보관하는 등 소녀틱인 모습도 자주 보인다. 다만 몇몇 히로인 루트에선 경량화한답시고 자신의 머리카락마저 자른다.자른 모습은 머리가 불타버린 리나리 리와 흡사하다
팬디스크인 스마일 큐빅의 토모카 애프터에서는 정말 불쌍하다. 노팬티라니...
본편과 스마일 큐빅에서 곧잘 NTR을 당하는 히로인.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