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있는 정신수련원. 겉보기에는 평범한 수련원으로 보이지만, 이곳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두 가지이다.
- 첫째는 모 유명 연예인 이 마약을 복용된 상태로 수련원장 살해기도를 하게 된 것으로 언론을 탄 것
- 둘째는 2010년 1월에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도된 것으로, 첫째에서 언급된 사건이 원장을 신격화시키기 위한 자작극이라는 내용[1]이며, 원장을 아예 "하늘어머니"라고 부르고 있는 것.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 곳에서는 '성참회'라는 것을 하는데,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이 곳에서 고백하고 있는 내용들[2]이 가히 충격 그 자체이다. 게다가 수련을 온 청소년한테까지 이런 성참회를 시킴으로서 아무 것도 모르는 청소년들한테 정신적 고통을 크게 주기도 한다. 이미 수련원이라기보다는 사이비 종교의 단계이다.
참고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해당 회가 방영되었을 때는 문제편과 해답편 2편으로 나뉘어져 방영되었으며, 그 내용 또한 웬만한 영화 스토리를 방불케 했다. 다만 성참회 내용을 여과없이 방영한 바람에 보기 난감했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