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하라 미오리 (原美織) |
생일 | 1993년 09월 13일 |
키 | 150cm |
쓰리사이즈(cm) | 84(D컵)-57-85 |
일본의 AV 배우. 귀여운 외모와 굉장한 연기력, 그리고 매우 과격한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4월 데뷔 이후 매년 꾸준히 5~6작품 정도를 찍어내고 있다. 이 정도도 일반적인 배우의 기준으로는 상당히 놀라운 것인데, 그녀가 출연하는 모든 작품이 매우 과격한 기획물이기 때문. 일단 가장 소프트한 것이 NTR에 중출이고 본디지는 거의 한작품 걸러서 나오는데다가, 심지어 배빵, 양초 등등 얄짤없는 하드 여배우다.
생긴것은 통통하고 귀여운 편인데 전형적인 미소녀는 아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얼굴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돼지상이라고 싫어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 미소와 연기력이 버프로 작용하는 듯. 실제로 굉장히 하드한 작품을 찍을때도 단조로운 질질짜는 연기가 아니라 굉장히 격정적인 표정 연기와 대사처리를 보여준다. 애초에 극도의 수동성을 강조하는 SM플레이에서 여배우가 상황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가능한 몇 안되는 배우.[1] 타 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M연기 때문인지 팬들의 비중은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부류는 "얼굴 반반한 통나무보다 훨씬 낫다"는 식.
가끔 소프트한 작품에도 출현하는데, 이 경우 그 찡긋거리는 미소가 매력적이라는 평이 많다. 거기에 원래 적극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소프트한 작품에서는 폭발해서 정말 애인과 데이트하는 느낌을 준다. POV도 아닌데 어중간한 PGD 라인업보다 훨씬 평이 좋다. 즉 연기의 스펙트럼도 넓은데다가 연기력 자체도 탄탄해서 많이 찍는다면 상위권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는 배우. 근데 1년에 5편이잖아. 아마 안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