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나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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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즈나 레이 (みづなれい, Rei Mizuna, 水菜麗[1])
출생1984년[2] 5월 20일
출신일본, 도쿄
신체153cm, 82(C65)-57-86 (cm)
신발 사이즈235mm
소속사ALLURE (현재)
혈액형AB형
취미독서[3], 음악감상[4]
특기손뜨개, 음주
활동 기간2008년 7월- 2016년 5월

소개

2008년에 데뷔한 AV 배우. 얼굴이 이쁘고, 뽀샵 보정이라는 거품이 별로 안 끼었기 때문에, 그리고 전형적인 미소녀 스타일이기 때문에 큰 인기를 모았다.

현실에선 보기 어려운 히메컷을 하고 AV를 찍는 배우. 대신 치열이 고르지 않아 입벌리면 깬다는 얘기들이 많다. 일본인의 특성상 교정을 하지 않기도 하고, 소속된 도그마 레이블에서는 구강플레이가 워낙 많기 때문에 교정하는 동안 작품 활동이 불가능한 이유도 있다. 최근에는 교정 대신에 라미네이트를 한듯 하다. [5]

오덕들 사이에서는 TMA의 에반게리온 파의 코스프레물에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역으로 출현한 걸로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한 듯. 2016년에는 감옥학원 패러디 작품에서 부회장 시라키 메이코 역으로 출연했다.


작품들이 거의 다 교복 컨셉이나 코스프레 컨셉으로 많이 찍었지만, 사실 수백 번을 촬영한 베테랑 배우들도 쉽게 못하는 하드한 장르인 노숙자, 흑인, 백인과의 난교, 조교, 강간, 윤간, 애널까지 온갖 험한 꼴을 당하는 작품도 많이 찍는다... 심지어는 진짜로 싸대기(!)까지 맞는 작품도 있다. 그리고 스캇도...... 제발 그러지마요ㅠㅠ

그런데 보통 이러한 과정이라면 대개 은퇴 준비나 차기 본좌 로드를 밟고 있는 경우라는데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미즈나 레이가 이런 하드한 것들에게 꽂혔다는 거.[6]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모리시타 쿠루미를 꼽았는데, 장르를 가리지않고 닥치는데로 섭렵하는 게 모리시타 쿠루미의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말도 있다.

묘하게 아이네 마히로와, 그것도 자매지간으로 엮이는 작품이 많다.

연기력이 상위권에 속하는 배우인데 이것은 미즈나 레이가 항상 NG가 없는 배우를 꿈꿔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형의 여파인지 표정에서 보여주는 표현력이 엄청난 것은 아니며 대사 전달도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단연 탑급인것이 실전시의 음성지원(...)이다. 격한 설정이 많은데도 대사와 표정이 배제된 구도에서 목소리만으로 상황을 표현해 내는 능력 자체가 뛰어나기에 대사가 많은 작품보다 실전이 많은 작품에 어울리는 배우이다.

에반게리온 덕후다. 예명이 레이인 이유도 아야나미 레이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RADIO EVA[7]의 라디오게스트와 상품모델로 활약했다.

사족으로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6년 3월17일에는 오는 5월 말에 은퇴한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 안돼2016년 9월 3일 신주쿠 LOFT에서 미즈나레이 은퇴식이 거행되었는 데 그자리에는 성우 아사카와 유우 등이 참여하였다.
  1. 중화권에서 쓰이는 이름이다
  2. 데뷔 이후 프로필에는 1987년생으로 표기되었지만, 2014년에 생일을 맞이하면서 실제로는 만 30세가 된다고 밝혔다. 즉 1984년생.
  3. 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많이 본다.
  4. 락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5. 이제 이쁜데다가 일본 배우중에 드문 치아가 고른 배우가 됐다!! 요시 완벽해 그리고 하드하기 까지
  6. Dogma는 상당히 하드한 작품을 찍는 레이블인데, 미즈나레이 본인이 Tohjiro 감독에게 찾아가 몇번이고 부탁하여 해당 레이블의 전속이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7. 에반게리온을 주제로 하는 라디오방송 및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