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말비 풋볼

2016 알스벤스칸

노르셰핑
(Norrköping)

말뫼
(Malmö)

순스발
(Sundsvall)

엘프스보리
(Elfsborg)

예테보리
(Göteborg)

예플레
(Gefle)

옌셰핑스
(Jönköpings)

외레브로
(Örebro)

유르고덴스
(Djurgårdens)

칼마르
(Kalmar)

팔켄베리스
(Falkenbergs)

에스터슌스
(Östersunds)

하말비
(Hammarby)

헥켄
(Häcken)

헬싱보리스
(Helsingborgs)

AIK
(AIK)
하말비 풋볼
Hammarby Fotboll
정식 명칭Hammarby Idrottsförening Fotbollsförening[1]
창단1915년 8월 13일
소속 리그스웨덴 알스벤스칸 (Allsvenskan)
연고지스웨덴 스톡홀름
홈 구장텔레2 아레나 (Tele2 Arena)
(30,000명 수용)
회장리카르드 폰 익쿨 (Richard von Yxkull)
감독난네 베리스트란드 (Nanne Bergstrand)
공식 홈 페이지[1]

목차

소개

하말비 풋볼 (Hammarby Fotboll)은 스웨덴 스톡홀름의 축구 클럽으로 현재 알스벤스칸에 속해있다. 하말비 스포츠그룹 (Hammarby Idrottsförening) 중 축구부문에 해당한다. 주로 불리는 이름은 바옌 (Bajen)으로 이는 해당 지명의 영국식 표기[2]에 해당한다. 2015년은 해당 클럽의 100주년에 해당한다.

스웨덴 내에서도 가장 많은 관중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팀이다. 2015년 기준으로 평균 25,637명으로 북유럽 국가들 중 최고로 많은 수이다[3][4] . 남부 스톡홀름이라면 어디를 가더라도 해당 팀의 저지를 구입할 수 있다. 2부리그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에도 평균 관중수가 항상 20,000은 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5]. 2014년 시즌에서야 2부리그에서 마침내 승격했고, 결정되는 순간 관중들은 그야말로 미쳐날뛰었다. 아래 동영상 33분 35초 부터.

같은 스톡홀름 더비로는 유르고덴스 IF 풋볼AIK가 있다. 그 중에서도 유르고덴스 IF 풋볼과는 같은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다. 더비라도 벌어지는 날에는 스톡홀름 지하철은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 홈구장인 TELE2 아레나는 굴마시플란 역 혹은 글루벤 역에서 10분 정도 거리 위치에 있다.

하말비는 남부 스톡홀름의 지구 중 하나로서 과거는 공장지대였고, 해당 노동자들이 주로 팬층이 되었다. 공장지대 따윈 다 사라진 지금은 그냥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축구팬으로 활동한다. 팬들은 극성으로 유명한데, 한때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씨끄러운 팬으로 뽑힌 기록이 있다. 매 홈 경기 시작 전 10분 간 기립하여 부르는 노래는 압권. 매년 리그시작 날에 미드보이야플라센 역에서부터 TELE2 아레나까지 행진을 한다.

주요 선수로는 케네디 바키지올루 (Kennedy Bakircioglü) 가 있다.
  1. 직역하자면 하말비 스포츠그룹 축구부문
  2. 밀라노를 밀란으로부르는 것 같은 정식표기가 아니다. 스웨덴어 자체가 상당히 우스꽝스러운 발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놀리는 발음.
  3. 출처 : http://ecst.se/fotboll/world/news/publikliga_norden.php#.VcvSRhOqqkp 참고로 AIK가 18,551으로 2등이고 말뫼 FF가 18,269 로 2등이다. 2015년 10월 25일, 30,627 명의 관중을 동원하면서 한 경기 관중수 신기록을 갱신하였다.
  4. 특별한 경기가 아니면 경기장 최대 수용수는 30,000 명을 못미친다. 즉, 왠만한 경기의 티켓은 전부 다 팔려나간다.
  5. 이는 1부리그의 최상위권 팀들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