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카와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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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川京子. 오늘부터 우리는의 또 한명의 히로인.
OVA판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애장판에서의 번역은 교코
해적판에서의 이름은 '경자'

1 개요

1권부터 등장하며, 자신이 다니는 세이란(青蘭)여고 앞에서 치근대는 불량배들을 퇴치해달라고 이토와 미츠하시 타카시에게 의뢰하는 것으로 저 둘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토에게 푹 빠져, 이토의 연인이 된다. 검은색 긴 생머리의 미녀.

미츠하시와 이토가 처음 쿄코와 만났을 때 둘다 쿄코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츠하시는 그냥 오, 이쁘다! 정도고 이토는 진심이었다는 차이가 있지만. 결국 이토와 사귀게 되었지만 후에 쿄코가 이토에게 받은 가방을 깡패들에게 뺏기거나 이토집의 가보를 깨는 등 곤란한 상황이 되었을 때 미츠하시가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모습들을 보면 미츠하시가 약간은 쿄코에게 마음이 남았던 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물론 미츠하시가 마음 속 깊은 곳 한 조각의 매너를 발휘한 것일 수도 있고 제일 친한 친구인 이토의 여친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근데 둘이 데이트할 때는 죽어라고 방해하러 쫓아간다

2 작중 행적

원래는 본인도 불량여고생이었으나, 이토와 사귀게 되면서 담배도 끊고 치마도 줄이고 평범한 여고생으로 돌아온다. 초반 미츠하시에게 살짝 끌렸었던 흑역사(..)가 있으나 미츠하시의 비열한 모습을 보고 포기... 작품 끝까지 이토와 닭살커플을 유지한다.

작 초반에 불량아였을 때는 굉장히 쌀쌀맞고 터프한 성격이었지만, 이토와 사귀면서 요조숙녀화. 하지만 가끔 열받으면 과거의 박력이 튀어나온다. 이때는 여자 불량배들이 멋지다고 존경하게 만드는 패기를 보여준다.

은근히 창피한 줄을 모르는 면이 있다.(느끼한 멘트에 있어서라거나...) 거기다 이토의 썰렁한 개그곰에게 쫓겨서 '곰'란하게 되었네 너무 '나무'라지 마(나무 토막을 들고) 그러길 '바나나'를 봐도 재밌다며 웃는다. 많은 의미로 이토와는 천생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