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s of the Harpy
왕좌의 게임판 알카에다
1 소개
대너리스의 미린 통치에 저항하는 지하 세력. 노예상인의 만(Slaver's Bay)의 도시들에서 사용하는 전통적 상징인 하피에서 이름을 따왔다.
왕좌의 게임 시즌5의 네 번째 에피소드 이름이기도 하다.
2 등장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미린에서 실행한 노예 해방과 투기장 폐지등의 개혁은 수만명의 노예들을 억압의 사슬에서 끊었으며 그녀가 미린에서 지지를 받으며 통치할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하지만 기존의 미린을 지배하는 기득권 층들은 이에 크게 반발하는 와중에 등장하였다.
하지만 전부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자체를 싫어해서가 아닌 노예 해방의 날 주인을 살해하거나 제물을 약탈하거나 주인의 가족을 강간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하여 가입을 한 자들도 있음이 암시된다. 실제로 5권에서 미린이 함락되던 날 노예들에게 자신의 아버지와 형이 살해당하고 어머니가 강간당한후 살해당한 것과 살던 집까지 빼앗긴 것에 대하여 법적인 처벌을 해달라고 요구한 한 소년의 제안을 거절한 후 소년의 원한의 찬 눈을 보며 대너리스는 히피의 아들들에게 한 명의 아들이 더 생겼다고 생각하였다.[1]
3 왕좌의 게임 드라마에서
준동할 때는 항상 특징적인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드라마에서 엄청난 버프를 받았는데, 어디가나 최고의 전투기계라고 칭송받던 거세병들을 무 썰듯 썰어넘기는 건거세병들이 칼이나 검 안쓰고 장창만 사용해서 찌를동안 다른애가 공격했다. 물론이고 웨스테로스 제일검이라는 바리스탄 셀미도 이들에게 죽는다.다굴앞에 장사없다. 검투장에서 대너리스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하고, 정규군들도 상대할 엄두를 못 내는 드로곤이 나타나 불을 뿜어도 쫄지도 않고 투창질로 쫓아내기까지 한다.(...)
독자들은 배후의 우두머리가 히즈다르 조 로라크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검투장에서 하피의 아들들에게 살해당해서 대체 배후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했다.
- ↑ 다만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으로서도 미린 함락후 노예를 비인간적으로 부리면서 기득권을 챙긴 노예주인들의 억압에 대항하면서 생긴 유혈충돌에 대해서 전부 노예를 처벌할 수 없었다. 게다가 노예들이 저지른 모든 범죄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면령은 미린 도시 해방이후 잠시동안의 기간동안에 불과하며 이후 노예들이 사적으로 예전주인을 공격하여 살해하거나 약탈 강간하는등의 행위는 전부 처벌하고 있다. 게다가 전 노0예주인들도 도시 해방전 자신의 노예들에게 저질러왔던 살해, 고문, 강간에 대해선 전부 사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