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기훈 |
생년월일 | 1993년 2월 8일 |
국적 | 대한민국 |
아이디 | DFM Eternal |
포지션 | 서포터(Support) |
소속팀 | 스베누 소닉붐 (????.??.??~2015.12.31) DetonatioN Gaming (2016.01.07~) |
1 소개
2016년 2월 기준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Detonation Focus Me (통칭 DFM)의 서포터를 맡고있다.
이전까지는 스베누 소속이었으며, 큐빅 시절부터 뉴클리어, 사신과 오래 호흡을 맞춰왔다. 하지만 프라임 아이티엔조이 입단과 함께 합류한 시크릿 박기선 선수에게 주전경쟁에서 점차 밀리기 시작했고, 스베누 스폰서를 얻고 출전한 롤챔스에서는 확실하게 주전경쟁에서 밀려 절반도 안되는 8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그나마도 2라운드에는 거의 못 나왔다.
시즌 종료 이후 가장 먼저 스베누 팀을 나왔고, 함께 팀에 속해 있던 Catch윤상호와 함께 DFM에 입단했다. 더불어 본래 사용하던 소환사명 Vivid 비비드에서 Eternal 이터널로 아이디를 변경했다. LJL에서는 캐치와 함께 운영의 중심이 되어 선진문물을 전파하고 있다.시크릿이 롤챔스에서 다시 싸는걸 보면 비비드의 해외도전은 대성공인 것 같다 유럽에서도 특급이 되기에는 개인기량이 약간 애매한 서포터들이 터키나 브라질 리그로 빈번히 진출해서 선진 운영을 전파하는 사례가 잦은 것을 감안하면 Eternal 선수도 굉장히 과감하지만 좋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알리스타로 환상적인 에어본을 보여주며 캐치의 갱에 호응하고(!) 한타에서 이니시를 잘 거는 등 롤챔스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LJL 시즌5 초반에는 알리스타를 주로 플레이했고, 저격밴(...)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생겼다. 모르가나 또한 자주 플레이 하는 중.
소속팀 DFM이 전승으로 2016 LJL 스프링시즌을 우승하며 본인도 어시스트 순위 1위를 찍고 일체폿 이 되었다.
IWCI에서는 캐치, Yutapon, Zerost의 트리플 쓰로잉에 미드 Ceros와 함께 쓸려갔으나 이들이 정신차린 마지막 날에는 이번 IWCI 최고의 서포터로 평가받는 하드 랜덤의 Likkrit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팀의 귀중한 1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2 기타
피넛 윤왕호 선수를 굉장히 좋아한다. 트위터 등지에서는 피넛 팬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심지어 리트윗한 트윗도 피넛 관련 트윗이 많다. 결국 프로게이머 소양교육에서 피넛과 투샷을 찍으면서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