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영

배역한선영 ()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
배우이일화

별에서 온 그대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이일화가 연기한다.

유석, 유세미 남매의 엄마. 좋은 집안으로 시집가서 평생 우아한 부잣집 마나님으로만 살아왔고 아들딸 남부럽지 않게 키워 인생의 승리자는 당연히 자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딸이 조연이면 나도 조연일 뿐인 연예계 바닥에서 무식하고 천박한 양미연이 자기 딸 천송이를 등에 업고 주연 행세하는 꼴을 보며 자존심에 적잖은 스크래치를 입는다. 그래서 유세미를 천송이 이상의 스타로 키우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 하숙집을 운영하다 시티폰이 대박나서 부잣집 사모님이 됐다 카더라.

천송이의 엄마 양미연에게 당한 스트레스가 적잖이 심했는지, 한유라 사건이 자살이 아닌 타살로 결론날 수도 있다는 유세미의 말에 천송이가 성공하면 넌 또다시 찬밥이 될거라며 유세미를 디스한다. 어떻게 보면 유세미의 흑화에 더 불을 지피는 역할이지만. 그러나 천송이가 낙상사고를 당하자. 그뒤로 딸과 같이 비중이 없다.(...) 대신 이휘경이 K를 유세미에게 맡기자 반대했지만, 유세미는 괜찮다고 엄마한테 말한다. 물론 그후로 비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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