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前 JTBC 보도국 정치부 기자. 김소현 기자의 뒤를 이어 2015년 7월 13일부터 2016년 4월 14일까지 JTBC 뉴스룸의 앵커를 맡았다.
2 JTBC 입사 이전
원래는 여수MBC의 기자였다.
3 JTBC 입사 이후
이후 그녀는 JTBC로 옮겨 활동하게 된다. JTBC의 인기 있는 낮 뉴스 프로그램 5시 정치부 회의에서 모습을 드러내었고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국회의 국정감사 현장을 취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며 이곳에서도 시청자들과 많은 사람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반장들이 부재중일 때 나오기도 하며 활약을 이어갔고 이것은 후에 그녀가 JTBC 뉴스룸의 앵커가 돼서도 마찬가지이다.
메인 뉴스의 앵커가 된 그녀는 오래도록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남자앵커 손석희와 함께 JTBC 뉴스룸을 이루어가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JTBC 뉴스가 신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3.1 퇴사
한윤지 정치부 기자가 4월 14일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한다고 한다.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표를 제출했으며[1] 같은 JTBC 뉴스룸에서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김필규 기자도 2016년 상반기에 미국 유학을 이유로 하차한다고 한다. [2] 그녀의 하차로 그녀를 좋아하던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나타내는 한편 앞으로도 좋은 앞날을 기대하는 모습.
4월 14일 뉴스룸의 마지막 인사에서 늘 그랬듯 마지막 인사는 마지막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기자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한 시간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인사를 하는 도중 감정이 복받쳐 올라 울먹이는 모습도 있는 등 그간의 활동에 대해 애착이 작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4 이력
- 2006년~2013년 여수MBC 기자
- 2013년 8월~2014년 7월 30일 JTBC 사회부 기자
- 2014년 8월 7일~2016년 4월 14일 JTBC 정치부 기자
- 2015년 7월 13일~2016년 4월 14일 JTBC 뉴스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