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희(아테나:전쟁의 여신)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이지아가 연기한다.

NTS요원이다. 2화 막판을 보니 이정우와는 예전에 연인 사이였던 듯 하다. 아버지는 국가정보원인 듯. 이정우와 헤어진 이유가 아버지 쪽에서 딸을 아끼다 보니 일어난 일인 듯 하다.

초반에는 사건이 일어나면 꽤 굴렀다[1]. 그리고 손혁에게 접근하라는 임무를 받았는데, 순조롭게 진행 중. 이정우의 상황을 이용한 작전을 건의했는데, 이 와중에 아직도 꽤나 마음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여태까지의 접근작전이 빛을 발해 결국 손혁과 진한 애정행각을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아테나의 일원이다. 결국 정체가 드러난 아버지에 대해 애증을 보이던 중, 아버지가 손혁의 저격지시에 의해 한 번은 윤혜인이 이정우 저격을 방해하면서 오발로 맞은 거 한 방, 다른 저격수의 저격으로 한 방 더 맞고 사망하고 만다. 안습.

손혁의 NTS 폭탄 테러 점거작전에서 폭탄 찬 인질 신세가 되기도 했으며, 아테나 하급요원 조달책임자를 죽이기 위한 색기담당급의 미인계도 구사했지만, 자기 아버지가 죽은 뒤로 PTSD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2월 15일 방송분에서 PTSD가 극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 손혁의 미사일 발사를 막으려고 단독으로 진입해 부하를 몇 명 죽이고 발사용 노트북을 부수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손혁을 쏘지 못하고 부하들과 손혁에게 꽤 총을 많이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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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부를 칼에 베인다던지, 팔에 총 맞는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