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단체)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나오는 가상의 단체. 같은 세계관의 아이리스처럼 범죄조직이자 테러리스트이다.

4화에 나온 바로는 에너지산업을 독점하려는 비밀단체로 나온다. 아테나의 존재를 눈치챈 NTS일본지부 요원이 손혁에게 알려주지만, DIS의 아테나 요원인 손혁과 앤디가 해당요원을 제거해 버린다. 손혁은 작중 고위간부이며, 손혁의 주도 아래 한국형 신형 원자로 프로젝트를 저지하기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이리스보다 돈이 많을지도 모른다. 군산복합체보다 에너지사업이 더 돈이 된단 걸 보여준다 아이리스 1 때에 AK-47밖에 안 쥐어줬던 아이리스완 달리 기본으로 M16을 들려주고, 거기다가 공격용 UAV를 주거나, 지원용으로 잠수함을 굴리지 않나, 벙커 버스터 미사일까지 지급하는 걸 보면… 근데 웃긴 것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아테나는 '전쟁의 여신'의 이름이다... 이름은 전쟁의 여신인데 방위산업이 아니라 에너지사업이라니 뭔가 좀... 근데 정작 무기를 만드는 군산복합체는 같은 세계관의 범죄조직인 '아이리스'인데 아이리스는 '무지개 여신'의 이름이다. 응? 서로 이름이 바뀐듯

그런데 그렇게나 돈지랄을 했는데도 신형 원자로 프로젝트는 저지하지 못했다. 아이리스보다 가성비가 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