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z and Franz. 보더랜드에 등장하는 밴디트 보스들이다.
바론 플린트를 지키는 보디가드들이다. 토르 위에서 바론 플린트와의 싸움 이전의 밴디트 들의 웨이브가 지난후에 바론을 지키기 위해 두명이 동시에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한즈는 거대한 칼을 이용해 플레이어에게 밀리 공격을 한다. 머리를 맞춰 크리티컬을 먹여도 전혀 스턴에 걸리지 않고 다가온다. 한때 그는 LARP[1]에 빠져 있었는데, 하루는 LARP를 즐기고 있던중 엘프 흉내를 내다가 정말로 한 사람의 목을 베어버렸고, 이 일로 유죄를 선고 받아 수감되었다. 이후 바론 플린트에 의해 석방된 후 그의 보디가드를 하고있다.
프란즈는 전형적인 배드애스 브루저. 한즈와는 달리 원거리에서 소총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프란즈는 원래 뉴 헤이븐에서 타투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피어싱으로 사람을 셋이나 죽게 만들어 수감되었다. 이후 바론 플린트에 의해 석방되어 그의 보디가드를 하고 있으며, 또한 바론 플린트의 명령을 집행하는 집행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 ↑ Live action Role Playing Game, 사람들이 현실세계에서 RPG처럼 꾸미고 즐기는 거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