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G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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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시[1]호러체

ハル

GARO 1기 암흑기사전 17화에 등장한 호러.

물고기를 게이트로 삼는 수중형 호러로, 쓰레기장에 버려진 수조 안에 있었으나 자칭 컴퓨터 프로그래머라고 자칭하는 토누마 죠란 남자에게 거둬져 키워지게 된다.하루란 이름도 그때 받게 된 것.

처음에는 그 남자의 피를 받아먹고 자랐으나[2] 점점 광기가 심해진 결과 주인의 먹이가 살아있는 여자로 바뀌게 되면서 원래 물고기였던 외형이 여성형으로 바뀌게 된다.이후 팔과 몸이 생겨나면서 인간에 가까워지고, 나중에는 다리를 요구하고 그 타겟으로 카오루가 걸리게 되지만 나중에 코우가가 나타나면서 다리를 얻지 못하고 토벌당한다.[3]

다른 호러와 다르게 항목이 작성된 이유는 모든 진실을 폭로하고 이후의 코우가와 카오루의 관계에 중요한 계기가 돼버리기 때문.

죽기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카오루가 호러의 피로 위험해지고 또한 코우가가 이것을 이용해서 그녀를 미끼로 사용하려 했던것을 전부 불어버린다. 그리고 이 진실을 알게 된 카오루는 코우가와의 관계가 멀어지게 돼버린다.

토누마 죠

戸沼充.

17화의 중요 인물.배우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타임 파이어(타키자와 나오토)역을 맡았던 카사하라 신지.라이더에만 특촬물 출현 배우 능욕이 존재하는게 아니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자칭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자칭인 백수에 가까운 남자.심지어 인간을 싫어한다고 하는등 찌질한 중2병 기질도 존재하고 있다.호러 하루를 거두어 키운 장본인으로 우연히 실수로 손가락을 베었을때 피를 먹자 이후 매번 피를 먹이로 주는등 자학을 일삼았다. 그러나 자기 몸이 버티지 못한다는것을 알자 자기를 바보취급했던 여자들을 하루의 먹이로 삼기 위해 산 채로 수족관에 쳐박아버린다.[4]

심지어 그 영향으로 하루가 인간에 가까워지자 애정행각을 일삼는등 사이코기질및 중2병 기질은 더 심해지고 나중에 다리를 원한다는 하루의 말에 다음 타겟으로 카오루를 납치하려 하나 하루는 코우가에게 토벌당하고 자신은 이 분노로 찌질대기에 이른다.이런 찌질이를 호러와 다를바가 없다는 이유로 죽이려 했던 코우가지만 카오루의 설득으로 죽는건 면한다.아깝다.

물론 작중에서는 이렇게 끝났지만 이후에는 여성을 납치 및 살해한 벌을 받는것은 피할 수가 없다고 봐야 한다. 현실적으로 봐도 이 남자가 한 행동은 그야말로 심각한 범죄에 가까우니...납치유괴죄에 살인죄등등... 경찰에 연행되어 가거나, 혹은 음아로 인해 자신도 호러가 되어서 다른 마계기사에게 처리되었을 것으로 추정.
  1. ↑ 어항 귀퉁이에 있는 빨간색 물고기.
  2. ↑ 먹이를 주려던 중 우연히 커터칼에 손가락을 베였고, 그 피를 받아먹고 인간의 말을 한다.
  3. ↑ 여담으로 인어의 모습은 환각이며, 실체는 여타 호러와 다를 바 없는 흉측한 반어인의 형상을 하고 있다.
  4. ↑ 처음에는 그저 자기 대신 피를 주게 할 생각이었으나 여자의 몸부림으로 인해 그만 여자가 물 속으로 빠지고 만다. 그 후 하루의 성장이 급속화되자 하루를 더 빨리 성장시키기 위해 여자들을 납치해 수조에 쳐박기 시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