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리 시즈카(스트라이크 위치즈)

파일:Attachment/Shizuka H.jpg

服部 静夏
Shizuka, Hattori

나이: 14세
계급: 사관후보생(중사)
생일: 8월 18일
사역마: 시코쿠 개犬
스트라이크 유니트: 시덴 21형
모티브: 하토 카즈시(羽藤 一志, 1922.8.18- 1942.9.13)
무기: ?


스트라이크 위치즈 극장판 에서 등장한 등장인물 캐릭터.[1] 성우는 우치다 아야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극장판에 등장한 501 스트라이크 위치즈의 새로운 멤버로 꿈과 이상으로 가득 찬, 후소에서 온 후소 해군 사관후보생. 사카모토 미오가 교관시절 가르친 학생들 중 하나로 후소 해군사관학교 1학년생이다.
군인 및 무인 가문 출신이라 어린 나이에도 의무감을 가지고 있었고, 좋은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 경험이 없었고, 때문에 바르크호른 이상으로 군율과 규칙에 얽매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극장판을 통해 요시카를 만난 후, 언젠가 그녀와 같은 ㅅㄱ대마왕?위치(마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점잖은 분위기를 가진 후소 위치(마녀)로 성실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스타일이며 사카모토 미오가 교관시절 가르친 학생 중 하나로 그녀를 동경하고 있다.

캐릭터 공개 당시 나온 실루엣에서 사카모토 미오나 미야후지 요시카의 옆에 있을 정도로 그 비중이 큰데 일단 나온 설명에 의하면 나이는 14세지만 후소 해군사관학교 1호로 사카모토 미오의 제자이자 미야후지 요시카의 후배. 바르크호른같은 고지식한 면이 있다고 외견은 다운그레이드되어 보이는 안대벗은 사카모토 미오같다고 평가받았다.

그녀의 행적을 설명하면 극장판 초기는 말 그대로 깐깐한 시어머니 그 자체. 요시카와 함께 후소에서 갈리아로 가는 항해 중에 군율에 얽매인 모습을 보여준다.[2] 이후 페리느와 리네랑 조우, 여기서 요리치 속성이 나왔다. 자기 가문인 핫토리가에서 자기가 처음으로 위치가 되어 가문의 기대주로 성장하게 되어서 요리를 한 번도 해본적 없다고… 그 후에 페리느가 요시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여전히 군율에 얽매인다. 그 후 길을 재촉하다가 사람이 다쳤다는 이야기에 바로 달려나가는 요시카와 여전히 얽매인 채로 지낸다. 사람을 구해준 마을에 네우로이가 나타나자 요시카의 제안으로 출격, 훈련대로 피라미급은 격파하나 문제는 훈련대로 움직이지 않는 네우로이 본체 때문에 빔 포 맞고 리타이어. 기절해 있는 동안 네우로이는 요시카가 격파했으나 심한 부상을 입는다. 그 후 요시카를 위해서 통신을 하나, 네우로이의 전파방해가 심해서 제대로 되지 않자, 스트라이크 유닛을 타고 네우로이의 공격을 피해가며 요시카를 살려달라고 통신한다. 이후 제501통합전투항공단 STRIKE WITCHES의 위치가 오고 요시카의 마력이 회복. 네우로이를 격파한다. 이후 미오와 이야기하면서 자신도 요시카 같은 위치가 되고 싶다고 결의한다. 이때 요시카를 부를때 미야후지 소위에서 미야후지 씨으로 바뀌게 된다.[3]

극장판 이후 시점의 히메고에 CD의 인터뷰를 들으면 요시카를 동경하면서도 그녀의 사관답지 않은 태도는 여전히 불만인 모양. 또한 리네의 요시카를 향한 애정공세(…)에 일종의 컬쳐쇼크를 느끼고 있다.

위의 CD에서 밝혀진 사실으로 보물 1호가 요시카의 기사 스크랩북 같다는 것이 있다.

자신의 스크랩북이 들어있는 짐이 실린 차가 요시카가 네우로이 격파 때 부서져서 짐을 잃어버린 것을 알자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그래서 미오가 미나에게 부탁해서 마을사람들에게 연락해서 찾아주자 엄창나게 기뻐했는데, 짐을 찾는 마을사람들, 미나, 미오, 요시카 그 누구도 중요한 물건은 없는 것 같아서 요시카가 무엇이 그렇게 중요했는지 물어보자 차마 대답을 못했다.
  1. 등장 자체는 1기에서 나왔다. 13화 스탭롤 지나갈 때 잠깐 나온다(…).
  2. 사실 상식적으로 소위가 당번병과 함께 청소나 요리를 하는게 이상한 것이기는 하다. 그전에 아직 임관도 안했고 경력도 없는 NCO가 경험 많은 CO를 갈구는게 상식적으로 맞는지는 둘째치고 말이다
  3. 초반부터 요시카는 소위를 빼달라고 했는데 요시카의 그 말을 들은 후에는 소위를 빼고 미야후지 씨라고 부르다가 요시카의 군인 답지 않은 면모를 겪은 후 다시 미야후지 소위라고 불렀다. 극장판 종반에 그녀의 진심을 깨닫고 다시 한 번 소위가 아니라 그냥 편하게 부르라는 요시카의 말에 미야후지 씨라고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