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아야

파일:SRjoAA6.png
프로필
이름우치다 아야
内田彩(うちだ あや)
성별여성
직업성우, 배우, 가수
출신지일본 군마
생년월일1986년 7월 23일
신장156cm
혈액형O형
소속사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
애칭웃치, 아야리쨩[1]
성우 활동 시기2008년 ~ 현재
배우 활동 시기2011년 ~ 현재
가수 활동 시기2014년 ~ 현재
소개링크블로그 트위터
공식 팬클럽 사이트
우치다 아야 공식 사이트

1 소개

어릴 적부터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팬이였는데, 성우가 되어서 세일러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하고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에 들어가 JTB 엔터테인먼트의 제1기생이 되었는데, 동기로는 러브라이브에 함께 출연한 쿠스다 아이나가 있다.[2]

2008년 데뷔하여 이듬해인 2009년, 키디 걸랜드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아스쿨로 대표되는 맹하고 밝은 캐릭터 연기가 특기. 허나 다른 타입 캐릭터도 못하지 않는데다 목소리 변조폭이 꽤 넓은 편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우치다가 없는 사이에' 라디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노미야 히마와리미나미 코토리 두 캐릭터만 대조해봐도 같은 성우인지 알기 힘들 정도. 그렇지만 역시 성덕이면 쉽게 바로 알 수 있다.[3] 그리고 주인공을 맡은 OVA 절멸위우소녀 어메이징 트윈스에선 아예 이 두가지 톤을 한번에 섞어서 상황별로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위치즈 극장판의 핫토리 시즈카는 우치다 아야 특유의 비음을 빼고 씩씩함을 더한 목소리. 코토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캐릭터. 노래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러브라이브의 코토리가 부른 스피카 테리블, 우치다 아야 본인의 앨범곡인 Growing going만 들어 봐도 목소리 차이가 평소 맡아오던 캐릭터 및 노래할 때의 목소리와는 상당히 다름을 알 수 있다. 사실 여기서 웃치의 원래 목소리가 나온다고 봐도 된다. 이미 많은 팬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성우 자체의 능력부터 가수로써의 가창력까지, 뛰어난 성우 겸 가수이다.

성우로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선배는 연습생 시절 강사였던 오가타 메구미라고 한다. 당시 웃치의 소속사는 막 설립된데다[4] 모회사 자체도 성우 매니지먼트가 아예 처음이었던 탓에 서툰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오가타 메구미 스스로 직접 사무소의 기반을 닦아보겠다는 생각에 강사 역할부터 각종 이벤트 기획까지 앞장섰고[5], 이 과정에서 웃치를 끌고 다니며(...) 많은 것을 가르쳤다고. 특히, 앞으로는 아이돌 성우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예능감(...)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고.[6]후술된 마법소녀 매지컬 웃치가 나온거보면 그게 좀 과했던 것 같다

이러한 인연탓인지 비록 애니는 망했으나 첫 주역이었던 키디 걸랜드의 아스쿨 역을 따냈을 때 오가타 메구미에게 직접 전화로 기쁨을 전했다고 하며, 단간론파 시리즈에서 남매 역할로 출연하게 됐을 때도 트위터를 통해 감회를 표현하기도 했다.둘 다 여성 성우인데 왜 역할은 남매 관계인지는 신경쓰지 말자. 여담으로 오가타 메구미가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첫 반응은 '키사라군[7] 미친거 아냐? 그게 정말 가능해?'였다고...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초기 반응을 생각하면 무리는 아니다. 그래도 나중에 TVA 1기가 성공을 거둔 이후 개인 방송에 우치다 아야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뭐 그만큼 네가 노력한 결과니까.'라고 칭찬해 주기도.

러브 라이브와는 무관하게 솔로 가수로도 활동중. 2014년 11월 12일 첫 앨범 「애플민트」 가 발매되었다.
2015년 5월 22일과 23일에는 도쿄 유포트홀에서 '1st Solo Live 애플민트 ~ Baby,Are you ready to go?'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2015년 7월 22일, 2nd Album「Blooming!」도 발매되었다.[8]
또한 Animelo Summer Live 2015 -THE GATE-에 솔로로 출연하였다.
2015년 12월 5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2nd Live가 개최되었다.
2016년 2월 10일 두개의 컨셉 앨범이 발매되었다. 앨범명은 각각 'Sweet Tears', 'Bitter Kiss'으로 록과 일레트로닉 팝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6년 5월 28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컨셉 앨범의 라이브가 개최되었다.
2016년 6월부터 LIVE TOUR 2016 ~a piece of colors~투어가 시작된다. 투어 일정은 6월 5일 센다이, 6월 19일 오사카 (NHK 오사카홀), 6월 26일 요코하마(퍼시픽 요코하마)이다.
그리고 2016년 8월 13일 Complete LIVE ~COLORS~가 무도관에서 개최된다. 여태까지 발매된 모든 앨범의 곡을 부른다고.


2016년 4월 1일자로 JTB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9] 본인의 언급을 보건데 계약기간이 만료되어서 옮겼으며, 시기가 뮤즈 파이널 라이브와 겹쳤기에 팬들에게 혼란과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JTB의 양해를 얻어 4월 9일에 본인 블로그를 통해 이적했음을 알렸다. 트러블 없이 좋게 결별했다는 증거이기도한데, 사실 JTB는 우치다 아야가 러브라이브를 통해 급성장한 이후에도 그럴싸한 타이틀을 물어다주지 못했다. 게다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알릴 때에도 성우 일에 무게를 두고 싶다는 뉘양스의 언급을 하였기에 아무래도 성우로서 더 활발하게 일하기 위해 이적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일본 성우계에서 이런 이유로 소속사를 이적하는 경우가 제법 흔하다는걸 생각하면 적절한 선택이라는 평가.[10]

2 러브 라이브!미나미 코토리

러브 라이브!에 보이는 애정이 매우 강하여 (・8・), 코토리의 간식 등 미나미 코토리에 관한 네타거리는 대부분 웃치에 의해 생겨났다고 볼 수 있을 정도.

애니메이션 2기가 결정되었을 때의 감사 코멘트 때도 다른 성우들은 40초 정도로 끝나는데 비해 혼자서 러브 라이브와 코토리에 대해 4분동안 이야기할 정도의 애정을 과시하였다. 3주년 라이브에서의 MC 때에도 아야세 에리역의 난죠 요시노가 펑펑 울 때 옆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블로그의 4th 라이브 후기를 통해서도 그 애정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링크 번역

한 가지 일화로 사무소의 이벤트에 나갔다가 관객으로 찾아온 어머니와 아트 아쿠아리움을 보기 위해 나가던 중이었다. 건물 엘리베이터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젊은여성과 함께 타게 됐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코토리가 센터인 Wonderful Rush였다고. 너무 기뻐서 엄마에게 '저 사람 코토리가 센터인 곡 듣고 있어요! 말이라도 걸어볼까요?'라고 호들갑을 부렸더니 어머니가 쿨하게 '관둬라'라고 말려서 참았다는(...) 일화가 있다.

그리고 코우사카 호노카역의 닛타 에미, 니시키노 마키역의 Pile과 함께 니코니코 생방송으로 코토호노마키[11]를 진행했었다. 코토호노마키 마지막 화의 웃치의 뮤즈 9명 전원 따라하기(...)는 우치다의 팬이라면 꼭 챙겨보자.

코토리 이외에는 호시조라 린을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코토리와 린의 접점이 적은 편인데 극장판에서는 뉴욕에 도착한 직후 같은 택시로 호텔로 간다든지, 린이 전망대에서 아키하바라와 뉴욕의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 때 코토리가 동의하는 대사를 하는 등 소소한 접점들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닛타 에미가 '러브 라이브 뮤즈 홍보부 니코린파나' 라디오 방송에서 밝힌 우치다 아야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뮤즈 활동 초창기 시절 닛타 에미, 우치다 아야, 쿠보 유리카 3명의 유닛인 Printemps로 어느 매장에 이벤트를 나간 적이 있었다.

당시 유닛 활동은 커녕 9인으로도 활동을 많이 한 시점이 아니라서 멤버들 사이도 꽤나 어색했던데다, 관객도 80여명 정도에 불과하여 사기도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우치다 아야가 '언젠가 반드시 이 80명이 오늘을 자랑스럽게 기억하도록 만들거야!'라고 선언했다. 닛타 에미는 이 발언이 인상에 남았는지 이후에도 줄곧 기억하고 있었고, 프로젝트가 성공한 이후 되새겨보니 그 말이 현실이 된 기분이 들어 기분이 묘했다고 하다. 무엇보다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가 별볼일 없을 때 그런 발언을 한 우치다 아야를 대단하게 생각한다고.

이후 2015년 6월 3일 러브 라이브 2nd Best Album오리콘차트 1위가 된 것에 대해 위의 Printemps 전달회 일을 언급하며 'あの日の宣言、叶ったよね…♪(그날의 선언, 이루었네)'라며 정말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서 새벽에 술 한잔 드시고 주무셨단다

뮤즈 파이널라이브 2일차에는 아침에 일어나니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무대인사 시간에 코토리 목소리로 연기하며 인사를 하려는데 목이 갈라져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눈물을 흘렸다. 라이브 이후 트위터 등을 통해 그 날의 감상을 조금씩 밝히기도 했는데 파이널 라이브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는데[12] 당일에 본인의 몸상태 때문에 문제가 생겨 상당히 분한 느낌이었던 모양.

웃치의 솔로 이벤트에 참가하여 러브라이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웬만하면 자제하자. 개인의 이름을 걸고 연 이벤트에서 특정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름을 말한다는 것은 큰 실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어떤 열도의 러브라이버 한 명이 우치다 아야 1st 사진집 'patina' 발매기념 사인회에 가서 사인 옆에 코토리의 그림을 그려줄 것을 부탁했다가, "저, 그 아이로 나온 게 아니니까." 라는 대답을 들은 일이 있었다. 물론 웹에서는 코토리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무명일 것 아니냐는 반문도 나왔지만, 어찌됐건 본인이 타 이벤트에서의 타 캐릭터 언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13] 여하튼 코토리가 우치다 아야에게 커리어 상 소중함 이상의 전환점인건 확실하나, 너무 한 캐릭터의 이미지만 부각되는 건 연기자로서 이후 활동에 대한 부담과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진정한 팬이라면 이런 행동은 삼가자.

3 여담

러브 라이브! 1st 라이브에서 밝혀진 바로는[14] 웃치의 어머니는 소프트볼 선수였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학창시절의 웃치의 부 활동은 줄곧 소프트부였다.

어렸을 때부터 재봉이 특기였기 때문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의 의상[15]을 직접 만들어서 코스프레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우가 되기 전에는 의상전문학교 진학을 고민했었다고. 어렸을 때부터 코토리쨩 빙의 는 구라고 사실 코토리가 웃치 빙의한 거다[16]

우치다 마아야와 이름이 비슷해 자주 엮이며, 특별히 이 둘을 언급할 땐 UDF[17]라 한다. Z/X IGNITION 특별 생방송에서는 무라카와 리에UMA[18]라며 드립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우치다 마아야의 남동생인 우치다 유우마까지 데뷔해서 이 셋이 같이 나오면 새로운 드립이 나와야 한다.

사실 성우 데뷔하자마자 키디 걸랜드로 주역을 차지하면서 나름 화려하게 시작을 끊는 듯 했으나 걸랜드가 망한 까닭에 (...) 러브 라이브 이전에는 몇몇 조역에만 나오는 지명도 떨어지는 성우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나마 나온 주역들도 작품이 망하거나 성우 인지도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러다 러브 라이브가 대박을 치면서 본인의 인지도가 상승하여 주연급 캐스팅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러브 라이브에 대한 애정이 상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당장 이 항목의 과거 목록을 보면 대격변이 일어났다는 걸 알 수 있다. 주로 럽라 관련으로....

2014년 11월 10일, 군마현 관광 특사로 위촉되었다.그녀 자신이 군마현 오오타시 출신이고, 그녀가 FM 군마에서 방송한 애니메이션 노래 중심의 군마현 홍보 라디오 '정오의 홈룸'을 진행하였고 그 후속 라디오 '우치다씨의 집'을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군마의 장점들을 홍보하고 싶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정오의 홈룸'에서도 2014년 여름 이후로 오오타 시를 소개하던 코너가 군마 현 전체로 확장되어 그 상태로 종료되었다.

2015 란티스 마츠리 in 서울 2일차 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자기소개 차례가 왔을때 관객들이 웃치! 웃치! 웃치! 라고 환호하자, 화답하는 의미에서 템포를 올려서 "웃치웃치웃치"로 만들었다. 비트는 내가지배한다. 그러다가 세이프표시(그만)을 하여 관객들을 조용하게 만들었는데, 이때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여 주었다. 이후 자신은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았다. 러브라이버들은 일제히 괜찮다고 화답했다

그래도 사전에 몇 가지 한국어는 공부해 왔는지 보물들 2절이 끝나고, "사랑해요!" 라고 외쳐 주었다. 또한, 보물들을 열창하는 도중에 손에 든 물건을 던지는 척 재스쳐를 취하여 주변에 있던 관객들을 낚는 장난도 선보였다.강태공 웃치선생

개인방송으로 '마법소녀[19] 매지컬 웃치' 라는 방송을 하고있다. 작정하고 만든 싼티나는 영상미와 괴악한 개그 센스가 특징인 작품. 배역도 일정 배역만 돌려쓴다.

상당한 애주가로 2013년 일본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술이 센 편이라 생각하며, 맥주와 레드와인을 좋아한다고 답한 바 있다. 처음부터 맥주를 그렇게 좋아하던 것은 아니었고, 회식 분위기가 좋아서 먹다보니 술도 그렇게 좋아진 것이라고 한다. 웃치가 큰 이벤트에 참가한 날 밤에는 높은 확률로 '이제 끝났으니 마시자!'같은 느낌의 내용이 트위터에 올라오곤 한다... 주량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취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적도 있다. 심지어 스스로 좋아하는 칵테일을 만드는 법도 배웠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올 듯.

술에 관한 또 다른 일화가 있는데 지방에 이벤트를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기차 시간을 앞두고 지방의 유명한 식당에 갔다고 한다. 식사와 그 지방의 특산주를 곁들여 먹는 도중 매니저가 기차 시간이 다 됐으니 가자고 했지만, 맛이 너무 좋아서 스케쥴을 확인해보니 다음날 휴일이라 매니저만 기차에 태워 보내고 본인은 혼자 술을 계속 먹고 호텔에서 혼자 자고 다음 날 돌아왔다고(...).

존경하는 성우는 포켓몬스터피카츄 담당으로 유명한 오오타니 이쿠에라고 한다. 그리고 사적으로 친한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라고 인터뷰에서 답한 적이 있는데, 이 둘은 2013년에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실제로 우치다는 본인의 니코니코 동화 방송때 무라카와를 게스트로 초대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예전에 난죠 요시노가 메인 퍼스널리티를 맡았던 2.5차원 테레비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는 리포터였던 리에숑과 친하지 않냐고 질문받자 "아 저 별로 친하지 않아서..."라는 드립을 치거나, 니코나마에서 문제의 힌트를 달라는 리에숑을 정색하고 바라보는 등 뭔가 여러가지 의미로 친함을 보여주고 있다.

과자 만들기가 취미로 애플파이, 가토 쇼콜라, 데코레이션 롤케이크, 치즈 케이크 등 여러 가지를 만들줄 안단다. 이외에 보통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

성우 그랑프리 2015년 9월호에 첫 표지를 장식했다. 사실 웃치가 성우가 된 직접적인 계기가 학창시절 자신의 친구가 학교에 들고온 성우 그랑프리를 보고 성우라는 존재가 웃치에게 현실적인 존재로 다가왔던 것과, 특히 잡지 뒷편에 성우 사무소들에 대한 정보들이 나와있어 자신도 이렇게하면 성우가 될 수 있겠구나라고 느낀 것이었는데, 그 성우 그랑프리의 표지를 자신이 맡는다는 사실을 듣고 놀라서 정말 그래도 괜찮은지 물었다고 한다.

핸드폰을 상당히 잘 잃어버린다. 웃치가 홍콩에 갔을 때에 핸드폰을 잃어버려 홍콩 경찰의 도움을 받아 되찾은 적도 있고, 솔로 라이브 1st live의 마지막 날 술먹고애플민트 커버가 되어있는 아이폰을 잃어버려 자신의 애플민트 생활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그리고 불과 몇 달 뒤, 핸드폰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렸다. 그리하여 새로 핸드폰을 샀는데, 그 다음 날에 아이폰 6s가 발표되어 절망[20](...). 그래도 세컨드 라이브 후에는 이번에는 핸드폰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트위터에 보고했다. 그런데 12월 '좀 더 물을 주세요' 방송에서 밝히길 여동생의 생일 무렵[21]에 함께 쇼핑을 갔다와서 핸드폰이 든 가방을 방 한쪽에 던져놓았는데 다음날 확인해보니 액정이 깨져있었다고... 덕분에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로부터 '핸드폰 크러셔'같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상술했듯이 2015년 9월 산케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데뷔하고 나서의 수입으로는 먹고살 수가 없어서 2,3년 전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22] 사무소에서 성우 일이 들어올지 몰라서 정식이 아니라 파견 아르바이트[23] 위주로 나갔었는데, 주로 백화점에서 연말 상품을 팔거나 공장에서 완성된 제품의 검품을 했었다고 한다. 뜨거운 공장 안에서 골판지 상자를 옮기는 육체노동도 했었다고(...)
기사 전문

2016년 6월 2일부터 LINE 공식 계정과 블로그가 개설되었다. LINE에서 우치다 아야를 친구 추가하면 우치다 아야 본인이 LINE 블로그를 작성하면 알림이 온다. 대화 봇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6월 7일 현재 우치다 아야를 공식 계정에 친구 추가한 사람은 42000여명.

4 출연작

주역은 굵은 글씨로 표기.

4.1 애니메이션

4.1.1 TV 애니메이션

  • 2008년
    • 오뎅군 - 여자아이, OL, 란쨩
    • 장난스런 키스 - 여학생, 참례객B, 공항 손님A
  • 2016년
  • 시기 미정

4.1.2 OVA

4.1.3 극장판 애니메이션

4.2 게임

4.3 방송

  • 마법소녀(魔法笑女) 매지컬 웃치
우치다 아야가 '포논'이란 팬더탈을 쓴 인물과 마법소녀 계약서를 작성하고마마마 여러사람들의 부탁을 받아 마술봉을 이용해 변신, 매 화마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방송.본격 체험 삶의 현장 위에 잠시 언급된대로 조악한 영상미가 특징인데, 이게 의외로 재미있어 은근히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소녀(笑女)인 이유는 소녀가 될 수 없는 나이기 때문(...). 1화에서 포논이 "넌 27살이라 소녀가 아니니 마법소녀는 못된다구~"라며 돌직구를 날린게 유명하다. 현재 DVD 4권까지 발매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도 인터넷등을 통해 4~5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돌 전문 방송채널인 Pigoo에서 유료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기도 하다. 맛보기로 영상을 보고 싶으면 유튜브에 魔法笑女를 입력하면 1~4분 정도 분량의 영상이 여러개 나오니 참고하자. 오프라인 이벤트도 한적이 있는데 우치다 아야가 각종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며, 포논도 같이 나와 깨알같이 웃겨준다.
참고로 여태까지 이 방송을 통해 해온 일은 다음과 같다. 카지노 딜러(1화), 나만의 홍차&쿠키 만들기(2화), 좀비퇴치(3&4화), 스파이(5화), 가정부(6&7화)
  •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마이 아사미, 우치다 아야의 좀 더 첸크로 할 수 있을까
게임방송. 미도리카와 히카루의 마치 피아노를 치는 듯한 게임 플레이가 인상적이다.
  • 우치다 아야의 좀 더 물을 주세요!
웃치가 전 세계의 갖가지 물을 마시는 방송. 방송일은 지맘대로 매달 언젠가의 목요일 하라 유미가 좋아할려나?
  • うっちー&くっすんの〇〇ないと☆(웃치&쿳승의 ○○하지 않으면☆)
웃치와 쿳승의 니코생. 유튜브에 쳐보면 드물게 자료가 뜬다.
  • 그런 바보같은 남자
후지테레비에서 매주 화요일 심야에 방송되는 예능으로, 여기서 웃치는 코너소개 등 나레이션을 담당한다. 2016년 1월 1일 생방송 스페셜에는 메인 퍼스널리티들과 함께 등장하여바카리즈무한테 발로 차인 거 말고 뭐했나? 물론 바카리즈무는 바나나맨들[26][27]에게 바로 응징 활약했다.
  • Hello! My Music ~COLORS~
2016년 10월 8일부터 방영되며, 6월의 센다이 · 오사카 · 요코하마 투어, 8월에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솔로 라이브의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과 첫 공개 촬영 영상,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치다 아야의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제공하는 방송이다. 총 12회 동안 방송된다. 홈페이지

4.4 라디오

현재 방송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은 볼드체 표기.

  • 우치다 씨와 아사쿠라 씨
매주 월요일 21시에 방송되는 라디오. 우치다 아야와 아이마스하기와라 유키호역으로 유명한 아사쿠라 아즈미가 탐정이 되어 수수께끼를 푸는 방송. 두 사람의 의견으로 개설된 코너에선 두 사람의 신혼 흉내도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Animelo Summer Live 2015 -THE GATE- 1일차 공연때 μ’s765 프로덕션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져 두 사람이 함께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해당 공연을 기념하는 μ’s765 프로덕션 합동 단체사진에서도 둘이 딱 붙어서 찍음으로써 우정을 과시했다.
  • 정오의 홈룸
군마현 관광특사로서 군마현을 홍보하는 라디오이다. 2014년 4월 7일 시작하여 2015년 3월 30일을 끝으로 방송종료.
  • 우치다씨의 집
매주 금요일 19시에 방송되는 라디오. 정오의 홈룸을 잇는 라디오로 군마의 어딘가에 있는 우치다씨의 집에서 방송을 한다는 설정인데 녹음 장소는 사실상 거의 도쿄(...). 정오의 홈룸과 내용은 비슷하다.
  •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마이 아사미, 우치다 아야의 첸크로 라디오
매주 일요일 21시 30분에 방송되는 게임 홍보 라디오. 미도리카와 히카루의 연속 로그인 기록이 인상적인데, 2015년 7월 기준 500일을 넘겼다.겜창인생 현재 방송중.
  • 우치다가 없는 사이에
매주 수요일 21시에 방송됐던 라디오, 우치다가 만든 두 봉제인형 타마오, 포치코가 말 그대로 우치다가 집을 비운 사이에 대화하는 형식으로 라디오가 진행된다. 타마오는 고양이 인형으로 성격이 급하고, 포치코는 강아지 인형으로 포근하게 연애상담 사연을 받아주는 역할이다. 물론 두 인형의 성우는 우치다 아야. 웃치의 세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라디오 방송. 이후 봉제인형 라무와 시로가 추가되었다. 라무는 라무(lamb, 어린양) 인형으로 말이 많지 않으며 타마오에게 독설을 날리는 역할이고, 시로는 잘생긴 호랑이 인형으로 포치코가 좋아하며, 다른 집 인형인데 놀러온다는 설정이다.
본래 ListenRadio란 방송국에서 2014년 04월 07일~2015년 9월 30일에 걸쳐 55회까지 방송되다 종영됐고, 방송국을 분카 방송의 인터넷 라디오인 초!A&G+로 옮겨서 2015년 10월 07일부터 새롭게 시작했다. 새방송 버전은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볼 수 있는게 특징. 2016년 3월 23일을 끝으로 방송이 종료되었다
  • 우치다 아야의 채색 팔레트
라디오 닷아이에서 방송하는 신인 성우들이 퍼스널리티를 맡는 방송으로 아스쿨역을 맡았으나 애니가 시원하게 망해서 당시 신인이었던 우치다 아야가 퍼스널리티를 맡았다. 인터넷을 찾으면 방송이 하나 끝날 때 마다 적은 코멘트나 사진도 있다. 2010년 7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13회 방송을 하고 끝을 맺었다.[28]

4.5 사진집

  • 우치다 아야 1st 사진집 「patina」
웃치는 그다지 찍고싶지 않았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찍게 된 사진집. 애플민트의 PV에 나오는 장소인, 도쿄에 있는 'Lemon&Lime Lime 하우스스튜디오'에서 촬영하였다. 그리고 이 사진집 안의 의상은 모두 실제 웃치의 사복이며 전부 웃치가 연출하였다.다만 웃치는 얼굴만 나오는 재미있는 사진집을 원했지만 이 또한 어른의 사정으로(...) 무산되었다.

4.6 영화

4.7 음악 앨범

  • 2014년 11월 12일 1st 앨범 「애플민트」 발매
    • 1. 애플민트
    • 2. Breezin'
    • 3. Sweet Rain
    • 4. ONE WAY
    • 5. Growing Going
    • 6. 오렌지
    • 7. 킥과 펀치 어느쪽이 더 좋아? [29]
    • 8. Merry Go
    • 9. 핑크 마젠타
    • 10. 울상짖는 팬더는 어디로 가버렸나
    • 11. 도너츠
  • 2015년 07월 22일 2nd 앨범 「Blooming!」 발매
    • 1. Blooming!
    • 2. 스니커퓨쳐걸
    • 3. Like a Bird
    • 4. 최후의 불꽃
    • 5. Go! My Cruising!
    • 6. Let it shine
    • 7. 아득한 저편
    • 8. 나가라! 페가수스호
    • 9. 망상 스토리텔러
    • 10. Daydream
    • 11. with you
  • 2016년 2월 10일 컨셉 앨범 「Sweet Tears」 & 「Bitter Kiss」 발매
    • 「Sweet Tears」[30]
      • 1. Floating Heart
      • 2. color station
      • 3. リードを外して
      • 4. 笑わないで
      • 5. Sweet Dreamer
      • 6. Party Hour Surprise!
    • 「Bitter Kiss」[31]
      • 1. afraid....
      • 2. シリアス
      • 3. MELODY
      • 4. キリステロ
      • 5. Ruby eclipse
      • 6. 絶望アンバランス
  • 2016년 11월 30일 1st 싱글 「SUMILE SMILE」 발매

4.8 DVD 및 Blu-ray

  • 2013년
    • 뒤아이마이미
    • 리들하트 I ~펜션 스톤마운틴 살인 사건~
    • 카네다 성우 연구실 Vol.3
  • 2014년
    • 츠레게 vol.12 우치다 아야X오오가메 아스카X사무라이의 길 4
    • 마법소녀 매지컬 웃치 vol.1, vol.2
  • 2015년
    • 마법소녀 매지컬 웃치 vol.3, vol.4
    • 울상짓는 팬더는 어디로 가버렸나 ~아득한 저편 휘파람 여행~

4.9 러브라이브! 관련 음악 CD

()은 명의

4.10 러브 라이브! 관련 특전 CD

  1.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한정
  2. 일단 정식 성우데뷔는 우치다가 2년 먼저해서 선배님인데, 몇몇 이벤트에서 쿳승이 선배님 선배님 하면 우치다가 "동기잖아!"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동시기에 견습성우로 지낸시간이 있던터라 선후배 격식차리는게 어색한듯.
  3. 히마와리는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의 에피소드 4화부터 등장. 코토리는 럽라 모든 화에 나온다(...)
  4. 웃치는 JTB 엔터테인먼트의 1기 연습생이다.
  5. 그 전까지는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강사 일만은 하지 않아왔다고 한다.
  6. 참고로 오가타 메구미는 이후 사무소를 나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7. 란티스에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프로듀서,
  8. 여담으로 7월 22일은 웃치의 생일 하루 전 날이다. 이에 따라 웃치도 발매 기념 영상들에서 자신의 생일 선물이라 생각해달라는 말을 하였다.
  9. 카네다 토모코, 이와타 미츠오 등이 소속된 성우 사무소다.
  10. 이후 쿠스다 아이나도 2016년 8월 1일부로 JTB를 떠나 단데라이온으로 이적하게 된다.
  11. 원래는 코토호노우미였으나 소노다 우미역의 미모리 스즈코가 스케쥴 문제로 빠져서 Pile이 마지막회까지 나왔다
  12. 무대 인사에서 우치다 아야가 말한 표현 그대로 빌리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토리를 연기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머리도 허리까지 내려올 만큼 길게 길러서 코토리의 특징적인 헤어스타일도 이전 라이브들보다 더 완벽하게 재현하는 등 여러모로 공들인 부분이 느껴질 정도였다.
  13.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해당 이벤트와 관계없는 작품을 거론하는 것은 해당 이벤트의 주최 측에게도 실례고 성우 본인에게도 실례이다. 한국 방송에서도 당장 몇년전까지, 타 방송사나 경쟁 프로그램의 이름을 대는 것이 금기로 여겨졌던 사실을 생각해 보자. 물론 개인 이벤트였으니 캐릭터보다 우치다 아야 자신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14. 왜 이 얘기가 나왔냐면 이 때가 2월 19일이었기 때문에 웃치와 시카코가 관객들에게 초콜릿을 던져주다가 갑자기 생각난 모양. 이 이후에 웃치는 갑자기 소프트볼 투구 폼으로 초콜릿을 던졌다(...)어딘가에서 보고 있지 엄마
  15. 주로 교복
  16. 이거도 해당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러브 라이브는 성우에 캐릭터가 반영되는 게 아닌 캐릭터에 성우가 반영되는 사례가 많다. 특히 미모링소라마루의 노래도?
  17. UchiDaga Futari
  18. Uchida Maaya, Aya
  19. '소'가 소녀의 少가 아닌 笑(웃을 소)다.
  20. 본인 말로는 핸드폰을 사러 갔는데 직원이 아이폰 6S 안 나오고 7이 나온다고 해서 6을 샀다고
  21. 자신과 생일이 거의 비슷하단다.
  22.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 성우계에선 흔한일이라고 한다. 특히 신인급이나 데뷔후 나름 짬밥을 먹었어도 단역을 전전하는 성우들이 부업을 많이 한다는데, 오오츠카 아키오 등 네임드급 성우들도 이러한 썰을 공개적으로 언급한적도 있다.
  23. 파견회사에 등록되어, 업체로부터 요청이 있으면 일정기간 단위로 근무계약을 하는 일종의 비정규직. 일본에만 존재하는 고용 방법으로, 근무기간이 천차만별인지라 단기로 사람을 써야하는 기업 입장에선 인건비 절감을 위해 많이 애용한다. 참고로 시노하라 료코가 주연한 일드 파견의 품격이 이 직업에 관해 다루고 있다.
  24. PS3로 발매되는 닛폰이치 소프트웨어의 20주년 기념작으로, 일러스트를 이토 노이지가 맡았다.
  25. 러브 라이브의 미나미 코토리 명의로 참여.
  26. 바나나맨들과는 생방송 직전 NHK홀에서 홍백가합전에 같이 나왔었다. 유투브에 있는 TM Revolution이 뮤즈 곡에 콜 넣는 영상에서 웃치 어딨지? 하는 두 남자가 바나나맨들이다.
  27. 그 이전에 홍백 출연진 발표 이후 올해 홍백의 주요 이슈를 전하는 '홍백선전부'라는 프로가 있는데 바나나맨들이 여기 패널로 참가, 웃치를 비롯한 뮤즈 멤버와 이미 만났었다. 여기서 '우리 같이 일하는데 실제로 만난건 처음이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28. 여담으로, 이 시점은 막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가 시작된 시기이다.
  29. 이게 좀 괴악한 물건인 것이 헤어진 전 남친에게 하는 말이다. 한마디로 지금껏 나도 맘 넓게 참아주고 있었는데 이제 어떻게 처맞고 싶냐는 노래. ㅎㄷㄷ, 험악한 가사에 비해 멜로디가 참 밝디 밝다..
  30. 웃치의 미나미 코토리와 같은 귀엽고 깜찍한, 달콤한, 밝은 분위기의 평상시 곡들과 같은 컨셉의 앨범. 보컬 역시 코토리를 연상시키는 밝은 코맹맹이 톤이다.
  31. 웃치의 원래 목소리와 낮은 톤, 어두움, 거칠음, 빠른 비트 등이 메인이 되는 앨범. 그동안 앨범에 빠른비트의 곡들은 여럿 있었지만 이처럼 어둡고 거칠거나 고스로리 같은 느낌의 곡은 전무했기 때문인지 컨셉 앨범인 비터 키스에서 리미트를 해제해버렸다고 생각될만큼 컨셉이 180도 다르다. 다른 가수의 앨범으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특유의 비음이 거의 없는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