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2003년에 생긴 유즈맵이므로, 버전이 매우 많다. 기본적인 규칙은 햄버거 집과 피자집이 나뉘어서 손님에게 음식(유닛)을 팔고, 그 유닛을 산 손님들은 구입한 음식(유닛)으로 적의 기지를 부수면 된다.
이 맵의 원조는 '피자피자'와 '저글링 블러드와 상인'으로 생각되며 상점 두 명이 나머지 플레이어들이게 유닛을 파는 형식은 거진 이 두 맵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조합 기능이 '같은 유닛n마리→영웅 하나' 같은 방식으로 매우 단순했으며 여러 유닛을 섞는 조합 시스템은 햄버거vs피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게임 규칙은 밀기와 팔기로 나뉘는데, 밀기는 햄버거집과 피자집이 서로 한사람의 손님을 맡아서 그손님에게만 돈을 받고 유닛을 준다. 그러므로 손님 2명만이 게임에 참가한다. 팔기는 가게가 제일 먼저 돈을 받는 손님에게 유닛을 주는 식의 플레이가 많다. 그러므로 가게가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다. 게임 방법은 가게가 조합으로 유닛을 만들고, 비콘을 통해 손님에게 배달하거나, 진열대에 올려놓으면 손님이 그 유닛을 사서 [1] 손님이 산 유닛으로 신컨컨트롤로 상대의 심장을 부수는게 목적이다.
2014년부터는 손님도 따로 햄버거나 피자집처럼 유닛을 뽑아서 조합을 가능하게 맵 구석에 한켠을 마련해둔 버젼도있다. 보통 햄버거나 피자집만 하려고 하고 손님은 안하려고 들기에 이렇게 공평하게 해주면 갈등도 없으니 선호하는 유저도 많은 편. 사실 오래 전에도 각자가 번 돈으로 각자 유닛을 조합하는 형식의 유즈맵이 이미 존재했으며 '해물요리광'이 그 대표격이였다.
심장의 피는 버전마다 다르지만 보통 수십만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역시 높은 체력, 공격력을 가진 성큰, 스포어, 광자포 등이 있어서 방어하므로 심장을 부수는건 극히 어렵다.
햄버거vs피자 에서 약간 변형시킨 맵들도 많다. 돈가스vs피자 라던가 하느님vs부처님 이라든지.. 다 비슷한 맵들.
역사가 오래되었으므로, 현재 배틀넷에서는 보기 드문 유즈맵이다. 다만 경험이 많은 사람들끼리 하면 상당히 재밌기 때문에 중독되는 유즈맵. 하다 보면 햄버거와 피자가 땡기게 된다.
Fish서버에는 클랜도 여럿있었다. PH클랜[2], CHP클랜[3], MHP클랜[4][5] 등등.
2 시리즈
햄버거vs피자
햄버거vs피자 파이널
햄버거vs피자 속도굿
햄버거vs피자 vno
햄버거vs피자 상점 블러드
햄버거vs피자 파이널맥스 시리즈들[6]
피자vs피자
피자vs피자 트윈
피자vs피자 트윈T
피자vs피자 파이널 트윈
피자vs피자 헬
피자vs피자 파이널 골드
피자vs피자 스페셜 골드
피자vs피자 국수나무
피자vs피자 스페이스 골드
피자vs피자 안드로이드
피자vs피자 수퍼
피자vs피자 레전드
피자vs피자 Darkness 시리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