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무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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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ムヘム

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동물 겸 닌타마 란타로의 마스코트. 담당 성우는 故 마츠오 긴조시마다 빈/김정은.

2 캐릭터성

교장 선생님이 닌자로 활동하던 시절, 데려와서 키운 개. 즉, 엄연한 닌자(닌견). 평소에 파란 닌자 두건을 쓰고 다니는 게 그 증거. 평소에는 교장 선생님과 같이 다니며 차를 마시거나 사무원인 코마츠다 슈사쿠처럼 잡일을 하거나 점심 시간, 쉬는 시간을 알리는 종을 울린다.[1]

종종 피곤하거나 힘이없을 때 헤무무..거리며 종을 치다말고 줄에서 떨어지기도 하는 장면이있다.

닌자견이라서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영리하며가끔 보면 코마츠다보다 더 똑똑해 보인다, 이족보행을 하는데도 이에 대해서 태클을 거는 사람이 없다.[2] 멍멍 짖는 대신 헤무헤무하고 말을 한다. 사람 말은 못 하고 헤무헤무 거리면서 말하는데도 신기하게 다들 알아 듣는다. 옛날에는 다른 개들처럼 평범하게 멍멍 거렸으나 짖는 소리를 바꾸게 되었는데 자세한 건 과거 문단 참조.

1기부터 등장해온 레귤러 멤버이며 매화마다 나오는 마스코스겸 배경캐. 대신 헤무헤무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 갈 때는 같은 잡일을 담당하는 코마츠다나 같이 다니는 교장 선생님과 함께 출연한다.

닌타마 란타로의 마스코트라서 일러스트 여기저기에 자주 출연한다. 쿠노이치 반의 오오카와 시게처럼 오리지널 캐릭터로 원작의 낙제닌자 란타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1 과거

닌자로 활동했을 적의 교장 선생님이 임무 중에 어느 성의 군사들에게 쫓기고 있을 때 처음 만난다. 이 때는 평범한 강아지여서 짖지 말아야 할 상황을 판단하지 못 하고 반가워서 계속 멍멍거리다가 군사들에게 걸릴 뻔했다. 이 인연을 계기로 교장 선생님과 같이 다니게 되었으며 계속 시끄럽게 멍멍 짖으니까 교장 선생님이 자신과 같이 있고 싶으면 울음 소리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의를 준다. 그 뒤로 혼자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울음 소리를 바꾸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멍멍에서 헤무헤무로 울음 소리를 바꾸게 된다.
  1. 머리로 종을 박아 울린다.
  2. 물론 일단 개니까(...) 사족보행을 할 때도 있다. 아주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