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성우)

1 소개

2000년 온미디어(현 CJ E&M) 4기 남성 성우. 1970년 11월 20일생.

대표작으로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556과 도라에몽의 노석구(노진구 아빠)가 있으며, 556으로 대표되는 열혈바보 연기가 일품이다.[1] 쾌걸 조로리에서는 주연 조로리 역으로 첫 주인공을 맡았다.

2013년 6월 5일 개봉한 쾌걸 조로리 극장판에서 556, 노석구를 제외한 레귤러 역이었던 조로리 역이 개그맨 정태호로 교체된 사실이 알려졌다(…). 정보가 밝혀지자 기존의 쾌걸 조로리를 알던 사람들은 '이게 뭐하자는 짓이냐'며 대차게 까고 있는 중.[2] 더군다나 극장판에서 조연을 맡으면서 부관참시를 당한 걸로 모자라서 아리우스를 맡은 신보라가 리오에서 발연기를 보여준 송중기와 더빙하고 싶다는 말을 한 탓에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부관참시를 당한 꼴이 되었다(…).[3]

현대레알사전 성우 비하 사건의 여파로 KBS 소속 개그맨의 특별 더빙이 더 이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이후 새로 개봉한 조로리 극장판인 '쾌걸 조로리 공룡알을 지켜라'에서 다시 조로리 역으로 복귀하였다.올레!!! 안타깝게도 해당 영화는 흥행 면에선 졸전이었으나 대신에 다운로드 판매순이나 IPTV 시청순으로는 전작보다 높은 편이다.

일본의 국민 애니로 불리우는 도라에몽과 오소마츠 군에서 모두 주인공의 아빠 역을 맡았다.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특촬물

2.3 게임

2.4 외화

2.5 내레이션

  • 세계의 눈

2.6 노래

  1. ↑ 다만 코고로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김환진이 더 어울리지 않나하는 평도 있다.
  2. ↑ 애당초 원래 김정은 성우가 3기까지의 에피소드에다 케로로 극장판까지 출연했었기에 갑자기 역을 교체한 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다. 조로리를 제외한 다른 기존 출연진은 교체 사실이 불투명하기에 결국 김정은 성우는 히트 마케팅을 위한 희생양이 되고 만 셈(…). 극장판이 똥망한 걸 위로로 해야 하나 싶어도 일단 참여는 했기 때문에 극장판이 똥망인 것도 김정은의 입장에선 곤란하긴 매한가지일 듯하다.
  3. ↑ 게다가 송중기가 리오에서 발연기를 보여준것을 생각하면 엄청 큰 병크다.
  4. ↑ 여자지만 작중에선 개그캐릭터라 남자성우를 썼다.
  5. ↑ 알다시피 마케팅 전략이랍시고 정태호에게 배역을 빼앗겼다. 느낌은 조로리가 익살스럽다면 이 쪽은 진지하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편. 어쨌건 연기 정말 잘하신다. 그에 비하면 정태호는...
  6. ↑ 여담으로 일본판의 경우 조로리와 조로리의 아빠 둘다 같은 성우다. 돌려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