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코인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에서 등장하는 일종의 아이템. H의 양쪽에 날개가 돋은 문양이 새겨져 있는 금화의 형태를 하고있다. 단위는 헤븐.

지정된 개수를 전부 모으면 팬티스타킹이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1] 근데 이 둘은 천국에 돌아가도 하루도 안돼서 다시 쫓겨날 것 같다.

고스트를 쓰러뜨리면 드랍하며, 고스트의 레벨에 따라 드랍 개수가 각각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는 특징 외에는 딱히 밝혀진 특이점은 없다.[2]이건 뭐 어디의 무슨 괴인도 아니고...

고스트를 죽인다고 무조건 주는건 아닌듯하다. 다만 엄청난 잔챙이 고스트는 1헤븐도 아니고 0.5헤븐을 주기도... 천국의 화폐단위가 심각하게 맛갔음을 보여준다. 어차피 룰을 안지키는 천사인데 뭐

화폐로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5화에서 팬티가 스타킹에게 푸딩을 주자, 스타킹이 헤븐을 사용한 거냐고 물어보았다.[3]

심지어 외화도 있다. 트래스호머편에서 외화 헤븐코인을 산더미처럼 얻었지만 환전이 불가능해서 몇천개가 있어도 의미가 없다는듯. 단, 천계에 직접 가면 환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팬티랑 스타킹은 영원히못가잖아? 우린 안될거야 아마...

12화에서 나온 헤븐 코인 통계표를 보면 스타킹은 잔뜩 모았고 팬티는 별로 없는 걸 보면 자매가 따로따로 모으는 듯 덕분에 스타킹만 천계로 돌아가며 데몬 자매들은 헬즈 몽키의 부활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1. 13화에서의 스타킹의 발언을 보자면 단순히 통행료가 없어서 천국에 못가는게 아닌가 싶다
  2. 잉여였던 1화의 똥 덩어리 고스트는 1헤븐을 드랍했고, 2화의 스피드 광 고스트는 3헤븐이라고 스타킹이 말하며, 3화의 벌 고스트는 8헤븐(벌과 8의 말장난)이었다..
  3. 그 푸딩은 천계 통판에서 판매하는 듯하다. 헤븐 코인은 천계의 화폐단위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