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베르트 뮬러

ヘルベルト ミューラ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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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레인 신의 퍼즐의 등장인물. 더빙판 이름은 헤르베르트 뮬러. CV : 모리카와 토시유키, 더빙판은 백경훈.

1 소개

POG의 간부로 극동 본부장. 조직 내의 다크사이드였던 인물. 80kg. 1기에서 히메카와 엘레나다이몬 카이토와 퍼즐대결을 벌이도록 명령했다. 기버로서의 이름은 'warlock.'[1]

2 작중 행적

그의 손을 거친 퍼즐에는 반드시 엄청난 사고가 따르며 이것 덕분에 상층부의 미움을 사 해고되었다. 루크 반죠 크로스필드에게 뒤통수를 맞고 악을 쓰며 쫓겨났다.

그런데 2기 14화에서 재등장. 이번에는 오르페우스 오더의 새로운 지휘관으로 등장하며 복귀 후 오르페우스 오더의 멤버를 발라버렸다. 그 원인은 오르페우스의 링 진품을 장착했기 때문이었다. 등장이 없었던 동안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것으로 추정되며, 카이토와 루크에 대한 증오로 불타오른다.

다른 오르페우스 오더와는 달리 오르페우스 링을 유일하게 양 손에 장착하고 대결을 하였다. 왼손에는 노란색, 오른손에는 하얀색. 이것이 그의 인격에 새로운 인격을 심어놓은 결과가 되었다. 본체의 인격은 패배를 인정하였으나 새로운 인격은 그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퍼즐의 배경이 된 오르페우스 오더 아지트의 지하동굴을 폭발시켜 자폭하려 한 것.

시즌 3에서도 숙적의 플래그는 유효하다. 에니그마 대통령의 제안으로 마스터 브레인에 임명, 또 다시 카이토를 노린다. 오르페우스의 링은 분명 POG에 회수되었으나 그가 네 개를 손과 발에 장착, 현 시점에서는 그가 유일한 소유자가 되어있다. 불법점거지만.

카이토의 활약으로 인해 오르페우스의 링은 모두 다 해소되었으나 최후의 발악으로 함정을 파 자폭을 시도, 역으로 자신이 함정에 걸린다. 다행히 이와시미즈 군에 의해 구조된다.
  1. 남자 마법사, 그중에서도 사악한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