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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穂村すず子(ほむら すずこ) (호무라 스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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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
cv. 하시모토 치나미
고2. 아버지의 전근에 의해, 초등학교 저학년 시점에서 살고 있던 이케부쿠로를 떠나 지방도시를 전전, 올해 여름 다시 이케부쿠로에 돌아왔다.
학교에 익숙해질 쯤 다음 도시로 옮기는 것을 반복해왔기에
주변을 신경쓰며 자신을 억누르는 습관에 익숙해졌다.
친구라 부를 정도의 사람은 거의 없으며,
유일한 친구였던 치나츠의 존재와 그 추억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2 상세
편부 가정에서 살고 있고 아버지와는 바빠서 못보고 지낸다. 먼곳에 이사갔다 돌아와 보니 치나츠가 안보이고 뜬금없이 셀렉터가 되어 억지 배틀을 하게 되지만 기억과 자신을 걸고 타인을 쓰러뜨리는 걸 거부하여 제대로 싸우지 못하다가 재회한 치나츠 마저 자신을 거부하고 배틀로 자기를 잊겠다고 선언하자 멘붕하지만 원래 강한 성격 덕인지 치나츠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배틀을 익히고 싸워나간다.
코인 능력은 오네스트로 걸린상대는 질문에 반드시 정직하게 답해야 한다.
정작 치나츠와의 최종대결에선 사라진 시라이와 스즈코의 설득에 치나츠가 결국 자신의 본심을 깨달으면서 승리. 하지만 그 덕에 치나츠는 코인 하나만 남앗...
이를 본 사토미가 뭉개주겠다며 난입하자 싸우게 된다. 하지만 코인을 여러장 걸고 싸우는 난투가 되면서 지면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사토미가 2중으로 건 함정에 대항책이 없어 패배 위기에 빠졌는데 관전자가 코인을 거는 반칙 방법으로 치나츠가 도와 승리한다.
최종적으로 본인은 5코인을 모아 졸업. 리루와 헤어지게 되고 치나츠도 90일 기한을 생존했지만 4코인분의 기억을 잃어서 스즈코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게 되지만 다시한번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며 끝난다.
3 기타
항목이 꽤 늦게 만들어진 편이다. 주인공인데
직전에 살았던 곳은 홋카이도. 치나츠가 불렀던 애칭은 스즈.
헤어스타일이 좀 특이한데, 평범한 반묶음 머리가 아니라 리본으로 트윈테일을 두 개 달아놓은 것 같은 헤어스타일이다.
전편의 주인공과는 다르게 승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사실 이건 루우코가 밸런스 붕괴 수준으로 강해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