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가미(NDS 게임)/스토리/챕터 6

호시가미의 스토리
1운명이 시작되던 날
2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3-A활시위를 떠난 화살
3-B제클린 도적단 등장!
4전설은 부활하고, 푸른 대지는 침몰한다.
5힘에 의지한 자들의 최후
6전설의 종착역,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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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챕터 6 스토리를 적는 부분이다. 여기는 진정한 마지막 전투가 숨었다. 여기도 챕터 4만큼은 아니지만, 스토리가 제법 까다롭다. 여기서는 틴, 제르스탄, 류펠, 류크, 알빈, 크로마가 동료로 들어온다. 챕터 2에서 틴을 동료로 끌어들이면, 진정한 마지막 전투를 못 본다. 또한 스토리가 둘로 나뉘는 스테이지가 셋이다.

2 대지의 신전 1부

3 대지의 신전 2부

불의 신전은 여기 스토리를 바꾼다. A파트는 불의 신전을 거칠 때, B파트는 불의 신전을 건너뛸 때 나오는 스토리다.

3.1 A(불의 신전을 거쳤다.)

3.2 B(불의 신전을 건너뛰었다.)

4 라술 요새

여기도 스토리가 둘로 쪼개진다. 더구내 전투가 가장 까다로운 구역이다. 알빈을 동료로 받아들일 때에는 A파트, 알빈이 죽었을 때에는 B파트로 넘어간다.

4.1 A(대지의 신전에서 알빈이 살았다.)

4.2 B(불의 신전을 건너뛰거나, 대지의 신전에서 알빈이 사망했다.)

5 클레르 오아시스

6 아우스 평원

7 수도 아우스 2부

8 고대도시 라 데일

여기를 거쳐야만, 류펠을 동료로 받아들일 수가 있다. 챕터 2에서 틴을 동료로 뜰어들였을 때는 A파트, 틴을 구출할 때는 B파트다.

8.1 A(챕터 2에서 틴을 꺼내왔다.)

8.2 B(틴을 구출할 때.)

9 수도 아우스 3부

10 물의 신전 4부

11 수도 라에타 4부

12 이크시아 신전 1부

13 이크시아 신전 2부

14 이크시아 신전 3부

15 이크시아 신전 4부

16 이크시아 신전 5부

17 정령 세계를 감싸는 진실

17.1 스토리 1-1

전쟁이 끝나고 며칠이 지났을 때였다. 실파토스는 파즈에게 편지를 보낸다. 내용은 이렇다. '마지막 전투에서 들린 목소리가 뭔지를 의논하고 싶다. 그러니까 보름달이 뜨는 날에, 바람의 탑에서 작은 연회를 열자.' 이것을 받은 파즈는 곧장 바람의 탑으로 날아간다. 그때 다른 동료인 엘레나, 틴, 레이아, 제르스탄, 알빈은 이미 바람의 탑에서 기다렸다. 실파토스는 기다렸다는듯이 안으로 들어와서, 연회에 와줘서 고맙다고 능청을 떤다. 그러자 엘레나는 괜히 그러지 말라고 맞장구를 친다. 이때 파즈가 다른 사람들은 어디에 있냐고 묻자, 실파토스는 다른 곳에서 쉰다고 털어놓는다. 그때 제르스탄이 실파토스가 편지를 보낸 내막을 눈치채고, 무엇이라고 알아낸 사실이 있냐고 캐묻는다. 제르스탄이 정곡을 찌르자, 실파토스도 놀라서 어쩔 줄을 몰랐다. 사실 제르스탄은 그 사건 때문에, 정신이 사나워서 못 견뎠다. 이때 실파토스가 '그 목소리는 죽음과 파괴, 재생을 담당하는 암흑의 대정령 바그티스. 제 주인님이십니다.'라고 폭탄 선언을 한다.

17.2 스토리 1-2

제르스탄은 바그티스가 누구냐고 묻자, 실파토스는 지금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정령이라고 대꾸한다. 사실 사너스 왕과 빛의 대정령 엘비라가 바그티스를 봉인했기 때문이다. 파즈는 실파토스가 내뱉은 폭탄 선언 때문에 엄청 놀랐다. 그래서 실파토스는, '본인이 사실은 카시리아스 출신이다. 그리고 선대 바람의 사제는, 나에게 바람의 마셀바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카시리아스로서 지킬 법도를 어긴 본인은, 스스로 마법 의식을 치르고 바람의 사제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카시리아스와는 자주 교류했기 때문에, 파즈 아버지인 이이놀드도 안다.'고 이실직고한다. 얘기가 잠깐 삼천포로 빠진 사실을 깨닫자, 실파토스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갔다. 실파토스가 본인 나름대로 바그티스를 도와줄 마음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셀바로 바그티스를 봉인했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바람의 사제 자리를 내던지고, 본인이 품었던 바람의 마셀바를 해방해서 첫 봉인도 풀었다. 그리고는 바그티스랑 계약해서, 어둠의 신관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사제로서 지닐 힘도 모조리 잃었다.

그랬다. 파즈에게 보여주었던 마셀바도, 사실은 미리 염색해둔 유리 구슬일 뿐이었다. 실파토스가 워낙 달변가라서, 모두가 새빨간 거짓말에 속았다. 파즈는 이 때문에 아연실색하자, 실파토스는 또다시 능청스럽게 주제를 바꾸었다. 바람의 마셀바를 해방한 뒤부터, 바그티스는 힘을 되찾았다. 그리고는 자기 피조물인 블랙쏜에게 검은 기운을 집어넣어서, 실파토스에게 넘겼다. 블랙쏜이 거짓된 존재라는 사실이 여기서 드러난다. 더군다나 사너스와 엘비라의 후손을 매우 두려워한 바그티스는, 실파토스에게 카시리아스의 후예를 모조리 죽이라고 명령했다. 그래서 실파토스랑 블랙쏜은 카시리아스의 후예를 몰살했지만, 이이놀드 부자를 놓쳤다. 그렇지만 여기서 포기할 실파토스랑 블랙쏜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이놀드도 끝내는 물의 신전에서 죽었다. 파즈는 이 얘기를 듣자마자 분기탱천했고, 제르스탄은 파즈에게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실파토스에게 계속 말을 시켰다. 그런데 실파토스가 뜸을 들이자, 제르스탄은 빨리 말하라고 재촉한다.

이때 실파토스는 또다시 주제를 바꾸었다. 사실 물의 신전에서 이이놀드가 숨을 거둘 때, 파즈도 현장에 있었다. 그래서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목숨을 빼앗았지만, 실파토스는 '파즈가 카시리아스의 후예다. 비이라가 말한 재앙이 일어난다면, 이놈을 도와줄 사제들이 몰려든다.'는 짐작을 품었다. 그 때문에 파즈 기억을 조작하고, 사고력도 빼앗았다. 게다가 바그티스도 비이라가 되살아났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거기에도 블랙쏜을 보냈다. 더구나 실파토스는 몇 년이 지나서, 파즈가 본인을 찾아왔을 때는 엄청나게 재미있었다고 털어놓는다. 더구나 이미 세 치 혓바닥으로 거짓말을 늘어놓고, 이크시아 시대를 말하면서, 파즈 일행을 뒤따라다녔다. 실파토스는 모든 것을 염두하고, 무척 빈틈없는 계략을 세웠다는 뜻이다. 비이라와 파즈 일행이 보이는 동향까지도, 실파토스가 모조리 읽었다. 게다가 파즈에게는 여러 사제들까지 모여들었다. 물론 이것조차도 실파토스가 짐작한 대로 일어났다. 더구나 바그티스를 되살리려고, 모든 사제가 또다시 모여들어서 고맙다는 망언을 늘어놓는다.

파즈는 이 때문에 또다시 격분했고, 제르스탄은 파즈에게 기다리라고 지시한다. 그리고는 실파토스에게, '바그티스에게 걸어둔 봉인을 풀려면 무엇이 필요하냐?'고 묻는다. 이때 실파토스는 마셀바 6개랑, 카시리아스의 후예가 흘린 피라고 답변한다. 더구나 제르스탄은, '이크시아 신전 내부에서 싸울 때, 비이라를 비롯한 모든 사제가 몰렸는데, 어째서 그때는 조용히 넘어갔냐'고 정곡을 찌른다. 이때 실파토스가 능청스럽게 시치미를 떼고는, '시기가 나쁜데다가 파즈 일행이 생각보다 워낙 강했다. 물론 오늘은 보름달이 뜨는 날이니까, 바그티스가 지닌 힘도 가장 강렬하게 드러난다. 더구나 비이라가 번개의 마셀바도 해방했기 때문에, 지난 번과는 사정이 다르다.'고 말한다. 실파토스가 말을 마치자, 제르스탄이 ' 전설로 내려오는 시대(사너스 왕의 시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터졌냐?'고 또다시 질문한다.

그래서 실파토스는 '나는 그 시대에서 살았던 몸이 아니라서,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잘 모른다. 그래도 비이라가 했던 말은 사실이다. 비이라 본인이 겪은 일이니까. 그리고 비이라와 엮이는 전설도 제법 아귀가 맞다.'고 답변한다. 이때 파즈는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그거는 본인도 안다고 소리친다. 그러자 실파토스는 '물어본 사람이 누구인데, 이런 식으로 흥분하면 곤란하다.'고 능청스럽게 대꾸한다. 그리고 실파토스는 '비이라가 원래 인간만이 사는 세상을 창조하려고, 정령 세계와 아예 단교했다. 그런데 문제는 비이라가 정령을 모조리 봉인하려고 들었기 때문에, 정령 세계에서도 여러 분쟁이 일어났다. 사실 빛의 대정령인 엘비라와 어둠의 대정령인 바그티스는, 서로가 힘을 모아서 인간 세계를 없애려고 들었다. 그런데 인간인 사너스와 사랑에 빠진 엘비라는, 인간 세계를 지키려고 안간 힘을 썼다. 그래서 인간이랑 계약해서, 같은 목표인 비이라는 없애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사너스는 원래 왕위 계승권 자체가 없었지만, 정의감이 넘쳤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다가 자꾸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자, 실파토스는 다시 주제를 바꾸었다. 그렇게 잠깐 쉬다가, 실파토스는 다시 입을 열었다.

사실 엘비라가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바그티스는 뿔이 났다. 그래서 바그티스는 엘비라와 힘을 모으려는 정령을 무자비하게 죽였고, 엘비라와 사너스가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엘비라를 맹비난했다. 사실 이게 잘못인 까닭이, 정령 대다수가 인간을 서로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 정령들이 모두 엘비라를 감싸돌았다. 사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바그티스는 죽음과 파괴, 재생을 담당하는 존재다. 엘비라는 삶과 자비, 존속을 담당하는 존재다. 바그티스와 엘비라는 여러 방면에서 매우 달랐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사실 엘비라에게 동조했던 정령들은 모두, 인간을 없애려던 존재였다. 엘비라가 본인들이 내세운 계획에 동조했기 때문에, 엘비라에게 힘을 실어주었을 뿐이다. 이렇게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자, 바그티스는 본인이 존재하는 까닭을 드러내고 싶었다. 바로 모든 존재를 없애고, 새로운 세상으로 뒤바꾸려는 야심까지 드러냈다. 이것을 누구보다도 위험하게 여겼던 엘비라, 제네스, 아뮤, 소노바, 에마, 고트, 카시스는 바그티스를 봉인할 계획을 세웠다. 물론 계획을 이루려면 마셀바가 필요하다. 그 때문에 비이라를 죽이려던, 사너스를 도와준 대가로, 마셀바를 획득했다. 사너스와 엘비라는 본인들이 노리는 계획을 위해서, 비이라를 이용하고는 나중에 헌신짝처럼 내다버렸다. 마셀바를 얻은 정령들은 바그티스에게 싸움을 걸었고, 끝내 엘비라 일행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래서 엘비라 일행은 바그티스를 영원히 잠재우려고, 여섯 군데에 봉인을 깔아두었다. 그런데 이 봉인을 유지하려면 엄청난 힘이 필요했기 때문에, 아뮤, 소노바, 제네스, 에마, 고트, 카시스가 마셀바에 전력을 쏟았다. 그래서 이 대륙을 띄워줄 힘도 그만큼 확 줄어들었고, 다른 정령들은 실체를 버리고 마나타이트와 하나가 되었다. 사실 대륙이 이제까지 떠돌아다닌 까닭이다.

그리고 실파토스는 '호시가미가 대정령이 되었다는 얘기는, 마셀바로 바뀐 대정령 여섯과, 호시가미들과 마법 의식으로 하나가 되면서, 말한 것이 와전되었다.'고 폭로한다. 거기다가 '사실 전설이 둘인 까닭은 딱 하나다. 전자(바그티스)와 후자(엘비라와 인간)가 다르게 전설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그티스를 봉인한 부분을, 불분명하게 처리해서, 인간이 그 부분을 모르도록 했다. 내가 아는 내용은 여기까지다. 나머지는 본인이 알아서 끼워 맞춰라. 전설은 원래 그렇다.'고 덧붙인다.

17.3 스토리 1-3

모든 얘기를 들은 제르스탄은 아연실색해서, 바그티스를 되살리려는 까닭을 실파토스에게 물어봤다. 그래서 실파토스는 '바그티스가 원래는 재생도 담당한다'고 시치미를 뗀다. 그리고 뭔가를 재생하려면, 죽음과 파괴라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그리고는 '이 세계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말이 너무 많이 나오자, 실파토스는 모든 사람을 마지막 무대로 끌어들였다.

마지막 무대는 바로, 비이라와 마지막으로 싸운 곳이었다. 그리고 바그티스를 봉인한 틈새로서도 움직인다. 실파토스는 이미 다른 사람도 여기로 왔다고, 파즈를 안심시킨다. 파즈는 본인이 여태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파토스에게 '절대 용서할 수가 없다.'고 일갈한다. 정작 실파토스는 '그게 무슨 소리냐? 나는 비이라를 쓰러뜨릴 때, 힘을 빌려준 몸이다. 모두가 노린 적이 사라졌으니까, 이제부터는 내 목적을 이룰 뿐'이라고, 능청스럽게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파즈는 열받아서 또 소리를 질렀고, 실파토스는 '엘비라가 제대로 경고를 했지만, 인간은 전쟁을 일으켰다 엘비라가 경고한 재앙은, 바그티스가 되살아났을 때 알 수가 있다. 파즈, 과연 그대가 이 재앙을 막을 수 있나?'라고 도발한다.

17.4 전투

승리 조건: 모든 적을 물리쳐라.

패배 조건: 파즈, 제르스탄, 알빈, 레이아, 엘레나, 틴이 쓰러진다.

요약: 진정한 마지막 전투다. 적은 모두 아홉 마리며, 지휘관은 실파토스다. 실파토스는 진 최종 보스답게, 매우 무서운 적이다. 더구나 데스페인과 반플레어를 많이 쓰기 때문에, 파이널 가드가 없으면 아주 골치가 아프다. 블랙쏜은 모두 여덟 마리가 나오는데, 직접 공격형과 마법 공격형이 각각 넷이다. 물론 직접 공격형 네 마리는 모든 것이 똑같다. 마법 공격형은 그저 공격 코인이 다를 뿐이다.

실파토스 <레벨 57/64, 바그티스 16단계, HP 9999, 남자>

스탯: STR, SPI, CON, DEX, AGL, LUK
세부 능력치: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물리 명중률, 물리 회피율, CF 공격력, CF 방어력, 중량, 이동 COST 5
장비: 무기 (검, 별의 검), 방어구 (갑옷, 바그티스 전투복), 장신구 (망토, 무효의 망토), 스킬 (CF 대미지-30%, 체력 흡수 100%, 세븐스 가드), 코인 (데스페인, 반플레어, 제노카시스, 리큐어)

블랙쏜 <레벨 52/59, 바그티스 16단계, HP 9999, 남자>

스탯: STR, SPI, CON, DEX, AGL, LUK
세부 능력치: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물리 명중률, 물리 회피율, CF 공격력, CF 방어력, 중량, 이동 COST
장비: 무기 (검, 암흑검 레이바), 방어구 (갑옷, 칠흑의 갑옷), 장신구 (망토, 무효의 망토), 스킬 (세븐스 가드, 새로운 검술, 검의 달인), 코인 (X)

블랙쏜 <레벨 52/59, 바그티스 16단계, HP 9999, 남자>

스탯: STR, SPI, CON, DEX, AGL, LUK
세부 능력치: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물리 명중률, 물리 회피율, CF 공격력, CF 방어력, 중량, 이동 COST
장비: 무기 (검, 암흑검 레이바), 방어구 (갑옷, 칠흑의 갑옷), 장신구 (망토, 무효의 망토), 코인 (글레인, 라이니드, 브리아, 제노, 큐레어즈X4), 스킬 (CF 대미지+30%, 세븐스 가드, 체력 흡수 100%)

블랙쏜 <레벨 52/59, 바그티스 16단계, HP 9999, 남자>

스탯: STR, SPI, CON, DEX, AGL, LUK
세부 능력치: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물리 명중률, 물리 회피율, CF 공격력, CF 방어력, 중량, 이동 COST
장비: 무기 (검, 암흑검 레이바), 방어구 (갑옷, 칠흑의 갑옷), 장신구 (망토, 무효의 망토), 스킬 (세븐스 가드, 새로운 검술, 검의 달인), 코인 (X)

블랙쏜 <레벨 52/59, 바그티스 16단계, HP 9999, 남자>

스탯: STR, SPI, CON, DEX, AGL, LUK
세부 능력치: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물리 명중률, 물리 회피율, CF 공격력, CF 방어력, 중량, 이동 COST
장비: 무기 (검, 암흑검 레이바), 방어구 (갑옷, 칠흑의 갑옷), 장신구 (망토, 무효의 망토), 코인 (글레인, 라이니드, 브리아, 제노, 큐레어즈X4), 스킬 (CF 대미지+30%, 세븐스 가드, 체력 흡수 100%)

블랙쏜 <레벨 52/59, 바그티스 16단계, HP 9999, 남자>

스탯: STR, SPI, CON, DEX, AGL, LUK
세부 능력치: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물리 명중률, 물리 회피율, CF 공격력, CF 방어력, 중량, 이동 COST
장비: 무기 (검, 암흑검 레이바), 방어구 (갑옷, 칠흑의 갑옷), 장신구 (망토, 무효의 망토), 스킬 (세븐스 가드, 새로운 검술, 검의 달인), 코인 (X)

블랙쏜 <레벨 52/59, 바그티스 16단계, HP 9999, 남자>

스탯: STR, SPI, CON, DEX, AGL, LUK
세부 능력치: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물리 명중률, 물리 회피율, CF 공격력, CF 방어력, 중량, 이동 COST
장비: 무기 (검, 암흑검 레이바), 방어구 (갑옷, 칠흑의 갑옷), 장신구 (망토, 무효의 망토), 코인 (글레인, 라이니드, 브리아, 제노, 큐레어즈X4), 스킬 (CF 대미지+30%, 세븐스 가드, 체력 흡수 100%)

블랙쏜 <레벨 52/59, 바그티스 16단계, HP 9999, 남자>

스탯: STR, SPI, CON, DEX, AGL, LUK
세부 능력치: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물리 명중률, 물리 회피율, CF 공격력, CF 방어력, 중량, 이동 COST
장비: 무기 (검, 암흑검 레이바), 방어구 (갑옷, 칠흑의 갑옷), 장신구 (망토, 무효의 망토), 스킬 (세븐스 가드, 새로운 검술, 검의 달인), 코인 (X)

블랙쏜 <레벨 52/59, 바그티스 16단계, HP 9999, 남자>

스탯: STR, SPI, CON, DEX, AGL, LUK
세부 능력치: 물리 공격력, 물리 방어력, 물리 명중률, 물리 회피율, CF 공격력, CF 방어력, 중량, 이동 COST
장비: 무기 (검, 암흑검 레이바), 방어구 (갑옷, 칠흑의 갑옷), 장신구 (망토, 무효의 망토), 코인 (글레인, 라이니드, 브리아, 제노, 큐레어즈X4), 스킬 (CF 대미지+30%, 세븐스 가드, 체력 흡수 100%)

17.5 스토리 2

실파토스는 '본인이 졌고, 전설은 여기서 끝났다. 그러나 바그티스에게 걸어둔 봉인은 불완전하다. 인간이 코인 페임을 자꾸 쓰고, 싸움을 끝내지 않으면, 봉인은 불완전할 뿐'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리고는 파즈에게 '다음 전설은 그대들이 만들어간다. 그런데 인간이 이런 식이라면, 과연 다음이 있을까?'라고 비웃는다. 그리고 실파토스는 공간을 닫고, 바그티스와 같이 죽는다고 말만 남기고 자폭한다. 파즈는 그대로 폭발에 말려들었지만, 누군가가 겨우 꺼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