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오브 발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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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이 오리지날 버전. 아래쪽이 Neo 버전.

홀 오브 발할라 공식전 전적

테저 전적비 21:8 / 승률비 : 72:28
테프 전적비 8:6 / 승률비 : 57:43
프저 전적비 9:8 / 승률비 53:47

네오 홀 오브 발할라 공식전 전적

테저 전적비 21:13 / 승률비 62:38
테프 전적비 9:10 / 승률비 47:53
프저 전적비 21:6 / 승률비 78:22

Map Size: 128x128
Map tile: Jungle
Player: 4

한빛소프트배,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사용된 맵으로, 온게임넷에서 맵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최초의 맵이자 김진태의 데뷔작이다. 반언덕을 이용한 반섬맵인지라 테란에게 유리해 테란맵으로 불렸다. 하지만 토스 역시 할 만한 맵이고, 사실상 이 맵에선 저그만 죽어나갔다. 특히 네오 버전은 테저전보다 저프전이 훨씬 더 심각하게 붕괴되었다.

임요환은 이 맵에서 총 9승 1패를 거뒀고 그것을 바탕으로 스타리그 2연패를 일궈냈다. 유일한 패배는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전에서 박용욱에게 당한 불의의 일격. 이 때문에 한때 요환 오브 발할라, 홀 오브 임요환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 맵에서 전투 시 여기저기에 공수 부대가 낙하해서 빈집을 털어 댔기에 임요환의 드랍십은 필승 카드라 할 정도였다.

홍진호는 이 맵에서 승률이 좋았으나[1] 임요환에게만 패배해서 이 맵에 약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1. 예를 들어 홍진호는 온게임넷 첫 승리를 이 맵에서 테란을 상대로 거두었다. 참고로 그 희생양은 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