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laimer.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의 진영 메노스 보호령 소속 수도사.
1 설정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한 뒤, 평생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수도사이다. 대신, 메노스가 기도를 잘 들어주고 메노스의 지시를 직접 받아서 행동하기도 한다. 이들에게 교단이 따로 명령을 내릴 수는 없고 그냥 메노스의 지시를 직접 받고 알아서 행동하기만 한다. 전 대제사장 게릭 보일이 워캐스터 능력이 있던 한 화장관에게 대화장관 지위를 주기도 했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메노스 보호령의 밥줄. 다른 단독 모형에 비해 배치점수가 비싸지만 있으면 엄청난 도움이 된다. 주변의 죽어나가는 메노스 모델들의 영혼을 수집해서 자신의 마력으로 바꿀 수 있다.
영혼을 수집해서 다음 세가지 행동중 하나를 할 수 있다.
첫째, 공격마법 마력은 마법사형 워캐스터 수준으로로 계산하며 적 1체를 타격한다. 굉장한 위력적인 주문으로서 대부분의 단독 모델은 이 주문 하나로 죽거나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둘째, 장갑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주문으로서 벽기사의 석벽태세급으로 장갑을 올리지만 방어력 보너스가 없는대신 이동 페널티가 없다. 당연하지만 화장관쪽이 훨씬 좋다.
셋째, 화장관의 진정한 능력으로서 타진영에서 가장 부러워 하는 능력중 하나이다. 바로 죽어버린 모형들의 혼을 순수한 집중점수로 바꿔서 워잭들에게 주입하는 것이다. 워캐스터에게 들어가는 부담을[1] 엄청나게 줄여주고 워잭들의 전투력을 급상승 시켜준다. 이런게 아낀 마력으로 메노스 워캐스터들은 주문 한번을 더 전장에 투자할 수 있다.- ↑ 게임내에서 마력 1위의 점수가 고작 10점이고 대부분의 마법은 3~5점을 소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