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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浪 朋子(ふじなみ ともこ)
생일:9월10일
혈액형:B형
신장:154cm
스리사이즈:74/ 46/ 72.
CANVAS2의 PS2 이식판인 무지개색의 스케치의 추가 히로인. 성우는 PC게임판은 니노미야 아야코. 애니메이션&PS2판은 타카하시 미카코.
나데시코 학원의 1학년생으로 호우센 에리스의 클래스메이트.
심장병이 있는 병약한 몸이라서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그 덕분에 반에서도 공기비슷한 존재가 되어버리고 병약한것에 대한 동정을 싫어하고 있다. 하지만 에리스하고는 사이고 좋은편. 의외로 하기노 카나가 쓴 소설의 팬이다. 일단 본작에서 유일한 츤데레캐릭터.
카미쿠라 히로키와 어렸을때 안면이 있었다. 병원에 있을당시 늘 에리스를 면회하러 갔던 히로키가 우연히 그녀의 병실에 들어가게 된 후, 에리스와 비슷한 또래에 비슷한 처지에 있던 그녀에게 그림을 보여줬으며 그가 그린 그림에 대해 엄청 맘에 들어하고 있었다[1]. 다만 이때는 그냥 병원에 찾아오는 친한 오빠였을뿐이며 5년후에는 히로키가 그 오빠인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또한 학교에서 친구가 별로 없었고, 미술부원들과도 사이가 안좋았지만 히로키의 도움으로 친구가 생겨나게 된다. 이때까지는 히로키를 적대시하였지만 이후 조금 호감을 지니게 된다.
1 원작에선
사실 수술을 회피 중이었으나, 히로키와 에리스들의 영향을 받아 마음을 바꿔 수술을 받게 된다. 하지만 수술 후 다시 쓰러져서 재수술이 필요하다는 소리를 듣고 절망, 수술해 봐야 낫지 않을 거라며 수술을 거부한다. 하지만 히로키가 과거를 밝히며 재차 설득하고, 수술을 받아 완치된다. 그 뒤는 히로키에게 극데레를 꽃피우며 달라붙고 에필로그에서는 2년 뒤 결혼했다고 나온다. 범죄자
이 루트에서도 히로키는 교사를 그만둔다.
PC판에서는 담당 성우인 니노미야 아야코의 발연기가 작렬하는데 원래 성우 자체가 에로게쪽에서도 평가가 좋지는 않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정말 깔 수 밖에 없는 연기를 보여준다.
2 애니에선
애니 16화에서는 호우센 에리스, 타케우치 마미, 미사키 스미레와 함께 카나의 소설을 도와주기 위해 힌트를 위한 아이디어를 짰는데 전부 눈보라치는 밤 오두막에서 스키를 타러온 선배랑 여고생이 얼어 죽었다고 하고, 100년전의 오늘 야경이 아름다운 공원에서 도시락을 들고 놀러온 양치기와 연방비밀수사관이 미아가 되어 죽었다라는 결말을 내버리는가 하면, 상쾌한 월요일아침 넓게 펼쳐진 녹색의 초원에서 오빠와 여동생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다가 죽었다는 등 배드엔딩으로 끝내버렸다. 본인은 드라마틱하고, 배드엔딩이니까 좋은거라고는 하지만...
최종화에서는 외국으로 떠나게 되는데,비행기 안에서 "안녕 간호사오빠.."란 마지막 말과 눈을 감지만 엔딩장면에서 멀쩡히 살아 눈 뜨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믹스판에서는 자신을 여동생이상으로 보길 바라는 에리스에게 조언을 해주는등 가장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참고로 히로키는 자기 사촌동생과 같은반인 토모코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았다.교사 실격이다.[2]
거기다 원작과 다르게 츤데레끼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이쪽의 토모코는 쿨데레. 그러나 막판에 츤데레를 보였다. 츤데레는 죽지 않은듯.(..)
번외편에서 에리스랑 친하게 지내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콩쿠르에서 떨어진 학생들이 에리스와 히로키를 심하게 까대자 토모코가 그들에게 신랄한 독설을 날려 역관광 시키고 엘리스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당신의 그림이 좋다."란 말을 건냈다.
어느날 몸이 안좋아서 양호실에 갔을때 발병하여 쓰러진 토모코를 발견하고 도와주지만,오히려 "쓸때없는 참견이야."라며 츤츤댔다.하지만 아까 자신을 도와준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되고 이후 친하게 지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