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의 천(天)의 백호 | ||
| 하루카 1 후지와라노 타카미치 | → | 하루카 2 후지와라노 유키타카 |
| <:>머나먼 시공 속에서 1의 팔엽(八葉) | |||
| 청룡 | 天 미나모토노 요리히사 | 백호 | 天 후지와라노 타카미치 |
| 地 모리무라 텐마 | 地 타치바나노 토모마사 | ||
| 주작 | 天 이노리 | 현무 | 天 에이센 |
| 地 나가레야마 시몬 | 地 아베노 야스아키 | ||
藤原 鷹通(ふじわらの たかみち)
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 1의 등장인물. 팔엽 중 한 명으로 천백호. 속성은 금, 대응하는 팔괘는 건(乾). 보주의 위치는 목 오른쪽, 색은 백색. 12월 22일생, 19세. 신장은 175cm. 성우는 나카하라 시게루/엄상현.
귀족들의 호적을 관리하는 치부성의 치부소승. 온화한 성격이며, 일이 닥치면 바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일단 신중하게 생각하는 타입. 차별을 싫어해 오니 일족에 대한 편견도 없다. 깔끔한 업무 처리로 신망도 높다. 하지만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자주 타치바나노 토모마사에게 놀림 받는다.
원래 서자로 태어났는데, 아버지의 본처인 의붓어머니가 자손이 귀했던 걸 염두에 둬서인지 그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양자로 삼았다. 이 때문에 정식으로 집안의 일원이 되었으며, 타카미치 본인은 이 양모를 존경해 약간 '마더콤' 기질이 있다.
참고로 나이가 공개되었을 때 팬들을 가장 경악케 한 사람 중 하나기도 하다.
보컬송으로 '반디의 불꽃', '6월에 부는 바람은', '보라색 등꽃의 꽃말', 토모마사(이노우에 카즈히코)와 함께 부른 '태양과 달을 안은 여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