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메키 메모리얼 GS》 1st 공략 가능 캐릭터 | |||||||||||||||||||
하즈키 케이 | 모리무라 사쿠야 | 미하라 시키 | 키죠 마도카 | 스즈카 카즈마 | |||||||||||||||
히비야 와타루 | 히무로 레이이치 | 아마노하시 잇카쿠 | 아오키 치하루 | 텐도 진 | |||||||||||||||
《도키메키 메모리얼 GS》 1st 라이벌 캐릭터 | |||||||||||||||||||
아리사와 시호 | 스도 미즈키 | 후지이 나츠미 | 콘노 타마미 |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의 등장인물로, 친구 겸 라이벌.
이름 | 후지이 나츠미 藤井奈津実 |
생일 | 1986년 12월 18일 |
별자리 | 사수자리 |
혈액형 | AB형 |
신장 | 159cm - 160cm - 161cm |
부활동 | 치어리딩부 |
아르바이트 | 위닝버거 |
좋아하는 사람 | 키죠 마도카 |
성우 | 故카와카미 토모코 |
활발하고 유행에 민감한 여학생. 발이 꽤 넓은 편인지 외출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콘노 타마미와 자매지간인마냥 잘 지내고 있다.
그 겉모습과는 어울리지 않게, 중학교 때는 왕따의 표적이 되었었다고 한다. 당연히 당한 대로 되돌려 줬다고.
장난끼가 넘쳐서 딱딱한 총각교사인 히무로 레이이치를 놀래켜 보려고 칠판지우개를 떨어뜨려 보고 아스팔트바닥길가에 함정을 파는 등 온갖 작전을 세우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한 듯. 또, 그녀와 친하게 지내면 히무로에 대한 각종 괴소문을 메일로 보내온다. 뒤에서는 히무로를 히무롯치라고 부르지만, 앞에서는 선생님이라고 제대로 부른다.
전용 커맨드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능력치의 폭이 다른 친구들보다 0.1만큼 적다.[1] 배려의 상승폭은 다른 친구들과 같으므로, 능력치를 조금만 손해보면서 배려를 상승시키고자 할 때 이용하면 좋다. 친우 이상 이벤트에서 얻게 되는 선물은 하즈키를 공략할 때 잡학을 보충하기에 유용하다.
공략 목표가 히무로 선생이라면 가급적 등장시키자. 히무로를 우호 상태로 빨리 만드려면 매달 가능한 많은 사람을 만나서 월말 보너스를 얻는 것이 중요한데, 후지이는 다른 친구와 함께 등장하는 이벤트가 많아서 일타쌍피를 노리기 쉽다. 또 후지이 등장이 필수인 히무로의 이벤트가 두개나 되고, 상기한 괴소문 메일들도 좀 더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다른 여자친구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후지이와 친해질때는 반드시 키죠 마도카의 등장을 막기 위해 꼭 부활동이나 아르바이트로 불러내자. 왜냐면...
VS상태를 피하는 것도 피똥쌀만큼 힘든데 라이벌선언을 당하면 가장 노골적인 적의를 불태우기 때문이다. 일단 VS상태로 돌입하면 평소에 아주 직설적인만큼, 싫은 소리도 몸쪽 꽉찬 돌직구라서 San수치를 팍팍 깎는다. 이런 애를 왕따시킬 생각을 한 바보는 어디의 누구였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무서운 VS상태로 유명한 콘노 타마미의 경우, 아무리 스즈카의 호감도가 높아졌어도 데이트 신청이 들어오는 건 거절하고 전체연습이 있는 3주째 일요일을 이용해서 상심도를 깎아내리는 식으로 3학년 8월까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키죠는 가장 빨리 우호상태에 돌입하는 캐릭터인데다가[2] 아르바이트[3]하는 요일이 휴일인 경우도 거의 없다. 오로지 싫어하는 장소를 부른 후 거절할 때까지 로드하는 기행을 벌일 수밖에 없다. 이러느니 차라리 후지이와 안 친해지는 게 속이 편한데, 같이 안 놀면 장땡인 아리사와와는 달리 후지이는 마당발이라서 여기저기서 잘 튀어나오는지라 외출을 봉인하지 않으면 우호도가 어느새 올라가있다(...)
칠판지우개 떨구기로 히무로 선생에게 한방 먹여 주자는 야망은 GS3의 니이나 쥰페이 대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니이나가 말하길, 처음 히무로 선생에게 칠판지우개를 맞히기 시작한 용자는 여자 선배였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후지이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