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돈

Hukdon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혼돈 중립 성향의 인간 남성

AD&D 기준 2레벨 파이터

1370 DR 당시 범죄 조직 섀도 시브스에서 활동하던 일반 요원.

아스카틀라 시의 집행[1] 부문 일을 맡고 있던 하급 요원이었나 다른 부문의 요원들보다는 전투 훈련 등으로 깡과 맷집이 조금 나은 편에 속했다. 다만 겉보기만 봐서는 비실비실하고 번들번들한 머리에 토끼같이 앞니가 나와있는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조무래기같은 인상...

하지만 방심했다가 낭패본 이들이 한둘이 아닌데, 우연찮게 손에 넣은 마법 물품 건틀릿 오브 오우거 파워을 착용하고 있어 언제나 괴력을 발휘하는게 가능했고 길드 마스터는 상대방을 단순 위협이 아닌 고문을 할 필요가 있을 때 그를 대동했다.

굉장히 다혈질적인 성격이었으며 본인 스스로는 유머감각이 있는 익살꾼이라 생각했다.
  1. 섀도 시브스의 길드 마스터 항목을 참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