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의 노신사와 상복을 입은 숙녀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아마라 심계인수라를 끌어들인 인물들로,인수라에게 큰 기대를 하며 마인들을 처치하고 메노라를 가져와 아마라 심계의 깊숙한 곳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볼텍스계의 존재들,히지리히카와등의 정체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고 의문의 노파와 금발의 소년과의 관계는 불명. 하지만 노신사가 금발인걸 생각해보면.

새 카르파에 도달할 때 외에 대화할 때는 노신사는 어디 갔는지 안보이고 상복을 입은 숙녀와 만나는데 노신사와 있을때는 항상 존댓말만 하던 숙녀가 인수라에게 친근한 선생님 말투로 대화한다.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금발이면 빼도박도 못하는 그분이다. 위대한 의지에 대항하기 위해 인수라를 아마라 심계로 인도했으며 인수라가 카구츠치를 개발살 낸 다음에는 금발의 소년과 합체,정체를 드러내고 전투에 돌입한다.

참고로 디버그 모드로 데이터를 까보면 숙녀는 고모리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