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애니메이션 배틀 스피리츠 히어로즈의 주인공. 한국명은 최강선.
성우는 일본판은 히라타 마나 (平田真菜) / 한국판은 양정화.
유명한 과학자이며, 배틀 필드 시스템의 창시자인 히노보리 박사 부부의 아들로 열혈 배틀러.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계 소년. 그의 부모님이 배틀 필드 시스템을 개발한 것도 예전에 하지메가 했던 "스피릿과 실제로 만나고 싶다"라는 꿈을 도와주기 위해서였다.
배틀 스피리츠의 실력은 있었으나, 자신만의 키 카드가 없었다. 그러다 샵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카드 배틀러 '아프로'의 충고를 듣고, 카드다스에서 뽑은 카드 영웅룡 로드 드래곤을 중심으로 한 덱을 구성하게 된다. 사용하는 덱은 적색. 사용하는 덱에 대한 정보는 최강선 스타터덱 1탄 항목을 참조.
참고로 후리카게[1]를 좋아한다. 아이캣치에서 로드 드래곤과 양념밥을 같이 들고있는 장면까지 있다. 그리고 온천에서 음식을 걸고 배틀할 때 스테이크를 버리고 먼저 양념부터 가져왔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타츠미 키마리와 테스트 배틀을 하면서, 세계에서 첫번째로 배틀 필드에서 카드 배틀을 한 사람이 되었다.
그후 착실하게 성장해 나갔으며 패배기록이 없었으나, 9화에서 히어로즈 챔피언십 결승에서 테가마루에게 패배. 패배의 가장 큰 요인은 테가무라의 에이스 스피릿 황아수 킨타로그 베어에 너무 신경 쓴 나머지, 그의 다른 스피릿들을 전혀 견제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스피릿 하나에 신경 쓰다가 다른 요인에 의해 패배하는건 배틀 스피리츠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공통적인 모습인 듯.[2]
그러나 하이랭커 리그[3]의 시드권을 노력끝에 얻게 되어 일본대표로서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 대회가 열리기 전의 기간동안 우연히 만난 '닥터 선셋'의 잠수함을 타고서 세계를 둘러보기도 한다.
세계대회에서는 승승장구해 나가지만, 타나시 테가마루의 "절대적인 환룡신 아마테라스 드래곤"에 의해 결승전에서 패배. 하지만 세계대회 이후에 테가마루에게 재도전하여 로드 드래곤 군단의 BP를 결집하여 아마테라스 드래곤을 격파하고, 테가마루에게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테가마루를 정신적으로 아마테라스 드래곤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