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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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인간) ヒビキ / (오니) 響鬼 | |
성별 | 남성 | |
소속 | 히비키의 세계 | |
모티브 | 히비키(가면라이더 히비키)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히비키, 규키 | |
변신 타입 | 오니, 마화망 | |
첫 등장 | 게으름뱅이 히비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에피소드 18) | |
배우 | 데이빗 이토[1] | |
한국판 성우 | 심규혁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등장인물.
히비키의 세계의 주민으로 아스무라는 소년을 제자로 두고 있었으나, 자신은 오니를 은퇴하겠다며 아스무를 파문시키고 카이토 다이키를 그의 새로운 스승으로 정하기까지 한다. 그러다 자신을 구해주려는 오노데라 유스케가 쿠우가로 변신해 마화망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마화망에게 당하고 있자, 딱 한 번 '히비키(響鬼)'로 변신해서 마화망을 쓰러트린다. 그러나 그 직후 힘이 폭주해서 규키가 되고 말았다.[2]
히비키의 설명에 의하면 올바른 마음을 가지지 못한 채 마화망을 쓰러트리는 것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점차 오니의 힘에 몸을 침식당하는 모양인 듯. 그렇기 때문에 아스무에게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오니를 그만두겠다며 갑자기 아스무를 파문시킨 것도 그 때문. 그러나 동시에 아스무와 같이 상냥한 마음을 계속 유지한다면 오니가 되어도 자신과 같은 길을 걷지 않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카이토 다이키에게 "아스무에게 변신음차를 넘겨줘라"라고 부탁한다.
마지막에는 히비키로 변신하는 것에 성공한 아스무의 맹화노도의 형(猛火怒濤の形)에 파괴되어 숨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