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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ulu에서 만든 8부작[1] 드라마로 스티븐 킹의 소설 11/22/63을 토대로 제작되었다. 방영 시작일은 2016년 2월 15일이다. 한국 시간으로 매주 화요일 볼 수 있다.
2 줄거리
소설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 일단 래빗홀이 이어지는 곳이 1958년이 아닌 1960년이다. 또한 원작에서 시간 여행으로 인한 과부하로 세계구급 지진이 발생했듯이 여기서는 시간이 주인공을 방해한다[2].이로 인해 알이 모아놓은 자료들이 대부분 불에 타서 사라지자 주인공은 자신의 학생이었던 해리와 그의 가족이 망치로 살해당하는 것을 막기로한다. 그러나 그 도중 어떤한 청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기고 마는데....
3 결말
결국 리의 암살을 막은 앰버슨(실제 이름 에핑)은 케네디 대통령을 구하게 된다. 하지만 리를 막는 도중 세이디는 총에 맞아 죽게 되고, 되려 범인으로 몰리는 수난을 겪는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되고, 케네디의 전화까지 직접 받으며 '대통령의 죽음을 막은 영웅'이 된다.(하지만 대중들에게는 자신의 존재를 밝히기를 거부한다.)
어쨋거나 목표를 달성시킨 에핑은 현재로 돌아온다. 맙소사.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뀔 거라고 생각했던 현재는 폭격으로 폐허가 된 미국으로 바뀌어 있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라는 목적으로 케네디를 살려놨더니 현재가 더욱 엉망이 된 것.
폐허가 된 마을을 걷던 에핑은 우연히 약탈자들에게 얻어맞던 해리를 구해준다. 해리에게 케네디를 살린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대략적인 이야기를 듣고 결국 과거를 바꾼 자신이 모든 것을 망쳐놓는다고 깨달은 에핑은 다시 과거로 돌아간 후 다시 현재로 돌아와 세상을 '리셋'하게 된다.
하지만 세이디를 잊지 못한 에핑은 현재의 늙은 세이디를 찾아가게 되고, 행복하냐는 에핑의 질문에 무척 행복하다고 하는 세이디를 보고 에핑은 만족한다.